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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코로나19 극복 위해 3차 가맹지원 나선다 2021-03-11
이창환 koreabiz@koreabiz.org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1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가맹점의 고충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원금과 방역물품 추가 지원에 나선다.투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반복된 영업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을 돕고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지원책을 마련됐다. 전국 약 1300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원재료 구매 지원금 100만원과 방역물품 등 약 15억원 규모의 지원을 펼친다.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투썸의 가맹점 지원은 이번이 세 번째로 1, 2차 지원을 포함하면 총 45억원 규모다. 투썸은 지난해 2월 코로나19 1차 확산 시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지원금과 방역물품, 방역작업을 지원하는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선 바 있다. 투썸은 매장 내 취식이 금지돼 힘든 시기를 보낸 9월에도 특별 예산을 편성해 가맹점을 추가 지원했다.이와 함께 투썸은 위기 속에서도 가맹점과 브랜드의 지속 성장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이어갔다. 지난해 투썸은 매장 환경 개선, IT인프라 및 생산 시설 확충, R&D센터 구축,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한 O2O 서비스 확대 등에 약 400억원을 투자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업계 내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하고 성장세를 유지했다. 올해도 기존 멤버십 제도를 업그레이드한 모바일앱 전면 개편 및 신공장 건설 등 투자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투썸플레이스는 코로나19로 지속되고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가맹점 대상 추가 지원책을 마련하게 됐다며 본사 또한 결코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약 1300개 가맹점의 동반성장 파트너로서 가맹점의 어려움을 나누고 코로나19 위기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투썸은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카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 방역 지침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매장 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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