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환 koreabiz@koreabiz.org
행아웃(대표 방창주)은 12월 12일 서울 역삼역 인근 마루180 이벤트홀에서 예비, 초기 창업가들에게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노하우와 팁을 전달하면서 서로를 응원하는 ‘Self-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깔끔한 남자들이 주최하고, 행아웃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100여명이 넘는 예비, 초기 창업가들이 참석해 창업에 대한 열의를 들어냈다.
‘창업, 쉽지않은 여정의 길’을 주제로 열린 성과공유회는 콴텍 이상근 대표와 로프컴퍼니 박재현 대표가 선배 창업가로써 기조강연을 통해 창업자들에게 응원을 전달했고, 깔끔한 남자들(대표 조태식), 티처라인(대표 김경룡), 인디프(대표 손보남), 니어라운드(대표 이태후), 디오랩스(대표 김호돈) 5개사가 각각의 창업 여정을 발표 및 공유하며 네트워킹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