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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SEOUL FOOD 2019 HMR 신제품 발표회 개최
최인규 기자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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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도쿄, 6월 26일부터 3일간 라이프스타일 엑스포 도쿄 내 개최
최예영 기자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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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식품 산업 트렌드 한 곳에서 한 눈에 ‘SEOUL FOOD 2019’ 개막
KOTRA(사장 권평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하 SEOUL FOOD, 서울푸드)’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SEOUL FOOD 2019는 식품 산업 전반의 글로벌 밸류체인 구축과 국내 중소중견 식품기업의 수출 지원을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확대일로에 있는 국내외 식품산업은 우리 경제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세계 식품시장 규모는 2016년 6.1조달러로 자동차(1.4조달러), IT(1.0조달러), 철강(0.8조달러) 산업보다 월등히 크다. 앞으로도 2017~2021년 연평균 3.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식품산업도 2016년 205.4조원으로 10년 전에 비해 109.5% 증가했으며 특히 작년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93억달러로 3년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다. 37회째를 맞아 전 세계 40개국에서 1532개 식품 및 식품기기 기업이 총 3008개의 부스를 구성해 참가한다. 전시회는 크게 식품과 식품기기 분야로 나눠져 진행된다. 식품분야가 진행되는 킨텍스 제1전시장(1~5홀)에서는 △서울국제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전 △서울국제식품소재 및 첨가물전 △서울국제건강기능 및 유기농전 △서울국제디저트 및 음료전 △서울국제호텔&레스토랑 기기전이 열린다. 제2전시장(7~8홀)에서는 △서울국제포장기기전 △서울국제식품기기전 등 식품기기 분야 전시회가 열린다. 21일 개막행사로 열린 ‘2019 글로벌 푸드 트렌드 & 테크 컨퍼런스’는 ‘발견 모험을 즐기는 소비자(Discovery-The Adventurous Consumer)’라는 주제로 참관객들에게 전 세계 푸드 트렌드 및 테크 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혁신 △인사이트 △마켓의 총 3가지 세션으로 구성되며 세계 최대 식품산업 리서치 기관인 이노바마켓인사이트의 패트릭 매니언 회장을 비롯해 글로벌 식품업계 리더들이 연사로 참여했다. 특히 KOTRA 124개 해외무역관에서 선정한 구매력 높은 해외 우수바이어 850개사와 국내기업 400개사가 2100건의 1:1 수출 상담을 하는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6홀)’는 SEOUL FOOD가 국내 유일의 B2B(기업-기업 거래) 전문 전시회임을 잘 보여준다. 이외에도 △국내외 우수 식품 발굴 및 소개를 위한 ‘서울푸드어워즈 2019 (Seoul Food Awards)’ △해외 참가국가 와이너리가 참가해 와인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하는 ‘와인 테이스팅 파빌리온(Wine Tasting Pavillion)’ 등 다양한 비즈니스 행사가 마련돼 국내 식품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를 지원한다. 국내외 식품기업 30개사와 구직자 500명이 참가하는 ‘서울푸드 잡페어 2019’는 행사기간 내내 일자리 창출에도 보탬이 될 예정이다. 그 밖에 식품 전문 매체인 식품저널의 ‘빅데이터 기반 식품산업 지속성장 전략’, 식품음료신문의 ‘2019 세계식품시장 공략 해법’ 세미나, 글로벌 시장조사 기업 유로모니터(Euromonitor)가 주최하는 ‘글로벌 푸드 혁명’, HMR(가정간편식) 협회 주최의 ‘HMR 신제품 발표회’ 등 식품산업 분야별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권평오 KOTRA 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 세계 식품산업도 첨단, 혁신, 융복합이 화두가 되고 있다”며 “올해 SEOUL FOOD가 이러한 식품산업 흐름에 발맞춰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식품 기업이 글로벌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인규 기자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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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협회, 국내 최대 규모 환경전시회 ‘엔벡스 2019’ 개막
최인규 기자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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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 1인방송 미디어쇼’ 7월 26일 개최
최예영 기자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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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개최
최인규 기자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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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좋은 일자리의 보고 ‘중견기업 일자리드림 페스티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우수한 중견기업에 인재 채용의 장을 제공하고 청년 구직자에게 좋은 일자리의 보고인 엘리트 중견기업을 소개하기 위한 ‘중견기업 일자리드림(Dream) 페스티벌’을 코엑스에서 개최하였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최근 어려운 청년 일자리 상황 해소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한 중견기업 전용 일자리박람회로 중견기업 90개사와 청년 취업준비생 4000여명이 참석했다. 금번 박람회는 우수 중견기업을 청년구직자들에게 집중 소개하고 채용효과를 극대화하는 내실 있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기술형·혁신형 우수기업(월드클래스 300, 세계일류상품 선정기업 등)과 고용·노사문화 우수기업(일자리 으뜸기업, 노사문화 우수기업 등) 등 청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우수 중견기업이 대거 참가하여 530여명의 청년을 신규 채용할 계획으로 참가기업들의 평균 매출액은 3436억원, 평균초임은 3500만원 이상(대졸신입 기준)이며 업종은 기계, 전자, 화학 등 주요 제조업을 비롯해 서비스, 유통, 소프트웨어 등 비제조업 분야까지 다양하다. * 참여기업 평균 매출액 3436억원, 대졸신입 평균연봉 3500만원 * 초임 3550만원(공기업 평균) 이상 19개사 3900만원(대기업 평균) 이상 8개사 참가 * 제조업 50개사(철강·기계 17, 전기·전자 12 등), 비제조업 40개사(IT·SW 8, 유통·서비스 17 등) 이번 행사는 온라인을 통해 사전에 매칭된 기업과 구직자가 현장에서 심층 면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인공지능(AI) 현장매칭 시스템, 전·현직 재직자와의 1:1 직무 멘토링, AI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채용효과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AI 현장매칭 시스템을 통해 구직자의 희망에 따른 현장면접도 병행하여 기업과 구직자가 연결될 수 있는 통로를 다양화하였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서는 중견기업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한 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중견기업연합회 간 협력 양해각서(MOU)가 체결되었다. 이번에 체결된 MOU는 산업부, 고용부 양 부처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구직자의 낮은 인식과 구인기회 부족으로 우수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견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주요 협업내용은 양 부처가 보유한 중견기업·구직자 정보 및 역량 상호 지원, 일터혁신 컨설팅사업, 월드클래스 사업 등 양 부처 주요 사업에 선정된 중견기업 상호 우대, 양 부처 구인지원 정책을 우수 중견기업에 집중 제공, 중견기업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 및 채용인프라 구축 등이다. 박건수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중견기업은 높은 성장가능성과 매력적인 근무여건을 갖춘 일자리의 보고로 중견기업의 혁신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산업부와 고용부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이번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우수한 중견기업에서 청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며 기업과 청년들이 상호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인규 기자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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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라이프스타일 엑스포 도쿄, 6월 26일 개최
최인규 기자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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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의료 엑스포 12월 5일 개최
최예영 기자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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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 ‘Korea Fintech Week 2019’ 개최
최인규 기자
2019-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