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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리언스 선마을, ‘자연의 소리를 담다 - 정태만 작가 사진전’ 개최
경제부 기자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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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백화점서 ‘SUHD TV 간송 문화전’ 실시
경제부 기자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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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OUNDATION, 아프리카 기후난민돕기 자선행사 개최
경제부 기자
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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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코리아브랜드&한류상품박람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 광복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정종욱)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송성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김재홍)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5코리아브랜드&한류상품박람회(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 2015)’가 오는 8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문화와 산업의 융합을 통한 한류의 브랜드 파워를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한중 자유뮤역협정(FTA) 체결에 따른 양국 간의 통상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의 한류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중국 경제 중심지인 상하이를 개최장소로 택했다. 국내 106개사 참가해 500여 중국 바이어·투자자들과 사업 상담 진행 이번 박람회에는 콘텐츠를 비롯해 정보기술(IT), 한류상품 및 패션, 식품 등 수출 유망 분야의 106개사가 참가해 체험형 문화행사를 통해 중국 현지인들과 만나는 한편, 500여 개 중국 바이어·투자사들과 사업(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하는 등 중국 시장 경제 저변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방송, 애니메이션, 캐릭터, 게임, 만화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콘텐츠기업 29개사가 참가하는 ‘콘텐츠 홍보·체험관’에서는 1:1 수출 상담을 지원한다. 아울러 분야별로 구역을 나눠 영상콘텐츠 상영, 게임 시연, 캐릭터 상품 전시 등을 통해 현지의 한류 팬들에게 한류상품을 홍보하는 한편, 한류 팬들이 한류 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27일부터 이틀간 상하이 쉐라톤호텔 퍼시픽룸에서 열리는 ‘기업설명활동 행사(IR SHOW)’에서는 방송, 게임, 애니메이션·만화 등 분야별 국내 콘텐츠기업 17개사 및 중국 유망 투자사 40여 개사가 참여해 콘텐츠 투자설명회와 1:1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소 콘텐츠기업에 대한 양질의 투자 유치가 성사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중 온라인게임대회, 케이 컬처 쇼케이스 및 홍보대사 축하공연도 이외에도 원소스멀티유스(One Source Multi Use, OSMU) 활용 가능성이 높은 만화 원작 프로모션 투자 설명회, 한중 방송문화교류 기념식을 열어, 우리나라 콘텐츠의 현지 시장 진출을 돕고, 한중 온라인 게임대회, 케이 컬처(K-Culture) 쇼케이스와 홍보대사 축하공연 등의 부대행사를 진행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본격적인 박람회 행사에 앞서, 개최 지역의 특성에 맞춰 서울방송(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중국 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방송인 이광수와 중국에서 한류를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아이돌그룹 ‘인피니트’를 홍보대사로 내세워 한류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윤태용 문체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은 “이번 박람회는 국내 콘텐츠기업과 소비재기업들의 중국 동반진출 발판 마련을 위한 기회의 무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류로 대표되는 우리 콘텐츠와 타 산업 분야를 융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6회째로 해외 주요 전략시장에서 매년 개최되는 ‘코리아브랜드&한류상품박람회’는 문화·콘텐츠와 제조업, 정보기술(IT) 등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 브랜드를 융합해 선보임으로써, 경제 한류를 선도하고자 마련된 최대 규모의 한류상품 전시회다. 특히 2013년에는 영국, 2014년에는 브라질에서 개최돼 영국 비비시(BBC), 브라질 글로보(Globo) 등 현지 유력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경제부 기자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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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서울 코엑스서 ‘2015 소금박람회’ 개최
전남산 갯벌 천일염의 우수성을 소비자와 국내외 바이어에게 홍보하기 위한 2015 소금박람회(Solar Salt Fair 2015)가 오는 26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자신 있는 생산! 믿고 찾는 소비! 명품 천일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되는 이번 소금박람회는 전라남도, 해양수산부, 신안군, 영광군이 공동 주최하고 천일염세계화포럼이 후원한다. 소금박람회는 ’한가위 명절 선물 상품전‘과 함께 개최되어 전남산 명품 갯벌 천일염 홍보 효과가 더욱 배가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형태의 전시에서 벗어나 천일염을 활용한 여러가지 형태의 식품, 미용·화장품과 소금 힐링 동굴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천일염 기업관, 홍보관, 미용 체험관, 식생활 교육관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또한 국산 천일염의 우수성과 가치를 인정한 수도권 소비자들이 친환경 염전에서 생산한 우수 천일염과 가공소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가공기업, 천일염전, 생산자단체 등과 연결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부대행사로 학술 심포지엄, 천일염 선물세트 바이어 개별 상담회, 김장 천일염 사전예약제, 천일염 생산자 스냅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기획행사도 진행된다. 학술행사는 ‘인류 식문화의 근간! 갯벌 천일염! 독인가? 웰빙인가?’를 주제로 ‘천일염 세계화포럼’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번 학술행사에서는 저명 석학인 미국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교 마이클 알더만, 프랑스 디종대학교 프란시스 앙드레 알라에르 교수가 참석해 ‘저나트륨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고혈압을 감소시키는 소금’을 주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한다. 김남웅 전라남도 수산유통가공과장은 “국산 천일염은 수입 천일염보다 염도가 낮고 칼륨 등 미네랄 함량은 3배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소금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편견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소금박람회를 통해 국산 천일염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명품 소금으로 자리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제부 기자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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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국제자원순환산업전’, 9월 2일부터 킨텍스에서 개최
경제부 기자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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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교육원, ‘세계시민-국제기구 체험관’ 개관
경제부 기자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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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8일 2015 부산국제의료산업전 개막
부산시는 8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2015 부산국제의료산업전’을 개최한다. 개막식은 8월 28일 오전 11시 벡스코 전시장(1홀) 입구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해외바이어, 국내 의료기관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올해 개최하는 ‘2015 부산국제의료산업전’은 ‘제7회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과 ‘제3회 부산국제안티에이징엑스포’를 통합한 것으로 역대 최대규모로 13개국 180여 개 업체 300여 개 부스가 설치돼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부산권 의료산업협의회와 항노화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관광공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주요 행사는 전시행사, 바이어매칭 비즈니스 상담회, 국제회의, 팸투어 등으로 이뤄지며, 의료관광 전시관(의료관광관, 의료체험관, 의료산업관, 특별전시관)과 항노화 전시관(안티에이징 R&D, 식품관, 의료관, 뷰티관, 제품관)이 운영된다. 그밖에 성형뷰티, 건강요가 클리닉, 푸드테라피, 피트니스 공연 등의 체험행사와 취업상담, 무료 법률상담,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될 예정이다. 참가신청 및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www.bimtc.org), 부산국제안티에이징 엑스포(www.biaa.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는 올해 개최되는 ‘2015 부산국제의료산업전’은 의료관광과 항노화 분야에 있어 부산의 높은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부산이 이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성형·미용·피부상담 및 항노화 관련 상담과 정보수집 외에도 다채로운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될 것이다”라면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제부 기자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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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 제23회 서울국제건축박람회’에 자사 홈IoT 제품들 선보여
열림감지센서, 에너지미터, 플러그 등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첨단 사물인터넷(IoT)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됐다. LG유플러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23회 서울국제건축박람회에 자사 홈IoT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울국제건축박람회에서 홈IoT 부스를 마련하고 제품을 전시하는 건 이동통신사 가운데 LG유플러스가 유일하다. 특히 홈IoT가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만큼, 이번 박람회에는 기존 건축자재관, 인테리어관, 전원주택관 외에 특별히 ‘홈IoT관’이 새롭게 추가됐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건축박람회에 총 8종의 홈IoT 제품을 선보인다. 열림감지센서, 에너지미터, 플러그, 스위치, 맘카, 가스락, 온도조절기, 도어락이다. 전시기간 중 코엑스 내에 마련된 LG유플러스 홈IoT 시연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은 8종의 제품을 직접 만져 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실제로 LG유플러스가 지난 7월부터 순차 출시하고 있는 홈IoT 제품들은 출시 3주만에 1만여명의 고객이 몰리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LG유플러스는 통신사 중 유일하게 홈IoT 전국 설치 서비스는 물론 AS까지 한꺼번에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개인 고객은 물론, 건설회사 등 건축업계를 대상으로도 미래 주거환경의 핵심으로 떠오를 차별화한 홈IoT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 또 홈IoT의 대중화를 위해 건축업계와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 류창수 홈솔루션사업담당은 “통신사로서 이례적으로 건축박람회에 참가하는 이유는 향후 새로운 주택 건설 시 홈IoT가 필수적으로 시설되는 서비스가 될 것으로 확신하기 때문”이라면서 “고객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홈IoT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플랫폼 개방 등 건설사를 포함하여 모든 면에서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제부 기자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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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 제39회 철강산업 발전 포럼 개최
글로벌 공급과잉과 수입증가로 심각한 위기 국면에 처해 있는 국내 철강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구조개혁과 R&D 강화를 통한 기술력 확보, 탄력적인 통상 대응, KS, 안전 등 기술방벽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는 8월 25일 오후 1시 30분 강남구 대치동 소재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철강업계, 수요업계, 철강관련 학계, 정부 등 유관기관 관련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철강산업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권오준 한국철강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철강업은 대한민국 산업의 뿌리”라고 말하고, “철강산업이 내우외환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도전과 변화를 통해 근원적인 체질 개선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오준 회장은 “철강업계가 최근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철강업계 전반에 걸친 과감한 구조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미래 철강산업을 이끌어 나갈 기술력 확보를 위해 R&D를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표적인 후방산업인 철강업계가 전방산업인 자동차, 조선, 기계 등의 수요업계와 공고한 파트너쉽을 구축해 나가는 것만이 글로벌 무한경쟁 속에서도 대한민국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방법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리 신창(Li Xinchuang) 중국강철공업협회 부비서장은 ‘New Normal 시대의 중국 철강산업 발전 전망’이란 발표를 통해 “중국은 철강생산과 소비가 정점을 지나 하향세로 돌아설 전망이며, 2011년 3분기부터 생산능력 과잉문제에 직면하여 4년째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12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 이후 철강업체 경영이 어려워져 기업판매 이익률이 3% 이하로 떨어져 타산업 대비 최하 수준”이라고 말하고, 중국 철강업계도 제품 품질 업그레이드와 글로벌 경영, 기술혁신을 통한 스마트한 제조를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정보분석기관인 플라츠(Platts)의 세바스찬 루이스(Sebastian Lewis) 편집국장은 ‘글로벌 철강시장 및 교역의 흐름과 이슈 전망’이란 발표를 통해 “중국을 제외한 세계 철강수요는 1970년 이후 연평균 1% 성장에 그쳤고, 2005년 이후 EU,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의 수요는 연평균 0.7%의 마이너스 성장을 나타낸 반면, 신흥국은 연평균 4.2%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세바스찬 루이스 국장은 “철강 순수출 국가는 동아시아(한·중·일) 및 CIS 국가들에 집중돼 있으며, 미국을 비롯한, 남미 동남아 지역은 순수입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은 전세계 철강수요의 45%를 사용하고 있으며, 중국이 ‘New Normal' 시대에 진입함에 따라 세계 철강수요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패널토론은 포스코경영연구원 곽창호 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산업부 김종철 철강화학과장, 포스코 손창환 전무, 현대제철 김상규 전무가 참석하여 위기극복을 위한 철강산업의 대응 전략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한편 이번 포럼은 금년에 처음으로 대한금속재료학회의 제9회 과학포럼과 연계해 개최하였으며, 권오준 회장 외에 현대제철 우유철 부회장, 동국제강 장세욱 부회장, 세아제강 이순형 회장, 동부제철 김창수 사장, 철강협회 송재빈 상근 부회장, TCC동양 손봉락 회장 등 철강협회 회장단 및 사장단과 대한금속재료학회 박성호 철강분과위원장(포스코 부사장)등 대한금속재료학회 관련 인사 등도 대거 참석했다. 금년에 39회째를 맞는 철강산업 발전 포럼은 1975년 철강협회 설립 이래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국내 철강업계에서는 가장 권위 있는 세미나로서 그동안 철강산업의 육성방안, 철강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방안, 철강설비와 기술의 발전 방향 등 철강업계 주요 현안에 대해 발표함으로써 국내 철강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
경제부 기자
201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