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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증강·가상현실 포럼 개최
경제부 기자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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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기업가정신 활성화 포럼 개최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창업진흥원(원장 강시우)은 ‘청소년 기업가정신 활성화 포럼’을 ‘15.7.22.(수)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교육을 통한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학계, 정부기관, 민간 등 전문가 10여명과 청소년 교육을 직접 담당하는 비즈쿨 교원 등 총 30여명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 포럼은 도전성, 창의성, 진취성, 위험감수성 등으로 대변되는 기업가정신을 청소년기에 함양하여 사회 각 분야에서 창조경제의 미래 주역으로 거듭나게 할 발판 마련을 위해 개최한다. ‘14년 청소년 비즈쿨 사업 운영 우수학교인 동아마이스터고의 우수사례 발표 등 전문가의 주제발표 후 패널의 종합토론 및 비즈쿨 교사들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대학교 김진수 교수는 ‘기업가정신 교육의 공교육화 방안’을 주제로 효과적인 교육을 위한 각 기관의 역할 및 해외 사례를 소개하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채원 교수는 ‘기업가정신 융합과정 개발 방법’을 주제로 공교육 교과목에 기업가정신을 접목할 수 있는 교과과정 개발 방향에 대해 제시한다. 또한, 청년기업가정신재단 금기현 사무총장은 ‘기업가정신 전담교원 양성 및 지정방안’을 주제로 그간 재단에서 시행한 기업가정신 교원 양성방법과 각 학교에서 책임감있게 지도할 교원 시스템을 마련하는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주제 발표를 통해 제시된 방안에 대해 교육부, 중기청 등 정부기관과 대학기업가센터, 창업선도대학, 민간 교육업체 등 다양한 기관의 패널들은 각 기관의 역할과 협업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특히 ‘16년부터 중학교의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교육부와 중기청에서는 성공 기업인 특강, 우수 기업 현장탐방 등을 활용한 기업가정신 함양 프로그램을 확대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마지막으로 패널들과 비즈쿨 담당 교원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토론내용과 기업가정신 교육방법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금일 포럼을 계기로 꿈을 찾기위해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기업가정신 프로그램을 공교육을 통해 확대하는데 노력하겠으며, 교육부 등 관계부처와 협업을 더욱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제부 기자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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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ANCED TECH KOREA 2015 열려~ 신기술 및 첨단 장비 다룬다
경제부 기자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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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몬스터, ‘제4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5’ 참가
경제부 기자
201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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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1회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 개최
경제부 기자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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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17일 영암서 개막
전라남도는 올해 국내 모터스포츠 최대 규모 대회인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17일부터 3일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모터스포츠를 통한 범아시아 문화 교류 및 국내 모터스포츠 세계화를 목표로 한·중·일 3개국이 함께 참여한다. ‘슈퍼레이스 카니발(SUPERRACE CARnival)’ 이라는 주제로 레이싱과 축제의 만남으로 기획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국의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와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중국 투어링카 챔피언십(CTCC)’, ‘일본 슈퍼 FJ(Formula Junior)’가 함께 개최돼 스톡카, 투어링카, 포뮬러를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레이싱 종합선물세트다. 대회 마지막 경주로 개최되는 ‘한·중·일 우호전’에는 3개국 대표 5대씩 총 15대의 1천600cc 차량이 레이싱카 지붕에 국기를 부착, 국가 간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친다. 대회를 주최하는 CJ슈퍼레이스 측은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을 계기로 국내 모터스포츠를 해외에 알리고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경주장을 중심으로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 경주장 문화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대회 주관방송사(XTM)의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 ‘더벙커’에선 스페셜 자동차 옥션이벤트를 실시한다. 람보르기니, 페라리, 맥라렌 등 슈퍼카를 배경으로 레이싱모델과의 포토타임도 준비됐다. 결승이 끝난 후 야외 관람석에서 개최되는 ‘케이팝 카니발(OP CARnival) 콘서트’에는 인기그룹 B1A4, 오렌지캬라멜, 보이프렌드, 베스티, 뉴이스트, 오마이걸 등 6팀이 축제 분위기를 달군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미끄럼틀이 포함된 어린이 전용 야외수영장과 오프로드 ATV바이크 무료 체험장을 마련해 가족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한·중·일 3개국 모터스포츠가 최초로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는 주관방송사인 XTM을 통해 생중계되고 중국공영방송 CCTV를 통해 중국 전역의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경제부 기자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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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파워젠 아프리카 2015’ 전시회 첫 참가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 15일부터 3일간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리는 발전설비 전시회인 ‘파워젠 아프리카(Power-Gen Africa) 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이 아프리카에서 열리는 발전설비 전시회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독립 전시관을 설치하고 남아공을 비롯한 아프리카 지역 발주처와 현지 기업들을 대상으로 보일러, 터빈 등 핵심 발전설비 기술력과 사업수행 역량을 알리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영업활동을 펼쳤다. 파워젠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열리는 발전 전문전시회로서 아프리카에서는 올해 3번째로 개최되며 전 세계 70여개국 100여개 업체들이 참여한다.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6월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대 도시인 요하네스버그에 지점을 설립하는 등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중심으로 아프리카 발전시장 진출에 노력하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우, 기존 발전소의 노후화와 낮은 전력 예비율을 해결하기 위해 2014년 기준 50GW 수준의 전력생산량을 2030년까지 약 80GW의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에 있다.
경제부 기자
20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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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제15회 코리아컵 플라워디자인 경기대회’ 본선전 개최
경제부 기자
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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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2015, 8월 코엑스 개최
경제부 기자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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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NFV/SDN 기술 심포지엄 개최
삼성전자가 차세대 통신 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기술 관련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삼성전자는 10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NFV/SDN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관련 분야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외 기업들을 초청해 기술 추진 상황, 관련 제품 현황, 시장 동향 등을 공유했다.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인텔, 브로드컴, 브로케이드 등 해당 기술 분야의 국내외 선두 기업들과 업계 관계자 총 200명이 참여했다.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기술은 전용 하드웨어 장비 중심의 통신 인프라를 범용 서버와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구현하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향후 수십억 개의 단말기 간 통신을 지원해야 하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시대를 선도할 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차세대 이동통신인 5G 표준도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유연하고 단순한 이동통신망으로의 진화를 추진 중에 있다. 특히 해당 기술이 적용된 네트워크 장비는 범용 서버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장비 대비 통신망 구축 비용이 획기적으로 감소되고 가입자들의 네트워크 이용 현황에 따라 쉽고 간편하게 용량을 증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유연한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짧게는 2주에서 길게는 수 개월까지 소요됐던 신규 이동통신서비스 상품과 요금제 출시가 수 시간 만에도 가능해진다. 이는 이동통신사업자들의 다양한 서비스 상품 출시를 활성화하고 게임 전용 요금제, 동영상 전용 요금제 등 고객에게 최적화된 요금제 출시도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기술이 소프트웨어와 솔루션을 중심의 고객 맞춤형 사업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박동수 부사장은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기술로의 전환은 5G 등 차세대 통신 기술 발전을 위한 세계적인 추세”라며 “해당 기술을 통해 이동통신사업자들은 유연한 네트워크 구축과 제어가 획기적으로 용이해지고 소비자들은 개인에 최적화된 다양한 통신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부 기자
201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