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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7일 ‘2015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 개최
경제부 기자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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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국제보트쇼, 관람객 3만 5천명 방문~ 31일 폐막
제8회 ‘2015 경기국제보트쇼’가 관람객 3만 5천명, 상담계약실적 1억 6천 9백만 달러(한화 약 1천 859억 원)를 기록하며 3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8일 개막해 4일 동안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열린 올해 경기국제보트쇼는 지난 7년간의 노하우로 우수 바이어 유치와 국내 타겟마케팅에 집중한 결과, 지난해에 비해 상담건수가 1.5배, 상담계약액은 55% 이상 증가한 실적을 달성하며 아시아 3대 보트쇼로서의 위상을 굳혔다. (주)현대요트는 터키의 호프 요팅(Hope Yachting)사와 약 35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의 제품상으로 선정된 (주)이온스랩의 친환경 바닷물전지(cellion-10)는 파키스탄, 남아프리카공화국, 일본, 중국으로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현장판매 및 문의도 크게 증가했는데, 올해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 ‘보트코리아’에 따르면 전시된 40척의 보트가 현장에서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으며, 추가로 20여척의 대기주문을 받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3년 연속 경기국제보트쇼에 바이어로 참가한 두바이의 알 샴시(AL SHAMSI)는 “매년 보트쇼의 품질과 한국제품의 품질이 함께 성장하고 있는 것을 느꼈으며, 올해는 품목이 더욱 다양화 되어 추가 구매를 계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일본 국제보트쇼(JIBS)를 제치고 두바이, 상하이에 이어 아시아 3대 보트쇼로 성장한 경기국제보트쇼는 관람객 방문 수에서도 지난해 2만 9000여명보다 6천명이 증가한 3만 5천여명을 기록하며 해양레저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올해는 해양안전교육과 사용자 중심의 이벤트, 김포 아라마리나 해상전시가 추가돼 관람객의 참여와 볼거리가 늘었으며, 캠핑과 카라반 등의 전시품목 확대로 해양레저산업의 대중화와 함께 ‘해양캠핑’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었다. 지난해 화제가 됐던 ‘해양안전주제관’과 ‘해양안전교육’ 프로그램에는 고양시내 중·고등학교 등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해 안전의식 강화와 해양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으며 바다낚시의 묘미인 회뜨기 강연이 이벤트로 펼쳐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단독, 무동력, 무기항, 무원조 세계일주로 국민에게 희망을 준 김승진 선장이 강연에 나서 관람객들에게 요팅에 대한 도전정신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경기도는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싱가포르에 이어 지난 28일 호주해양협회와 7번째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으로써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경기국제보트쇼가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입지를 견고히 다지는 등 해외네트워킹 확대에도 성과를 이뤘다. 올해의 성과에 대해 경기국제보트쇼 사무국 관계자는 “당초 기대한 관람객과 실적을 뛰어넘은 성과를 보며, 국민들의 해양레저산업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크다는 것을 실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양레저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로서 국가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9회 경기국제보트쇼는 2016년 6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제부 기자
201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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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한국어, 한류 콘텐츠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선보여
경제부 기자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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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바모스, ‘티몬 버블페스트™ 5K’ 개최
경제부 기자
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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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첨단기술 전문전시회 제 13회 ‘나노코리아 2015’개최
첨단기술 비즈니스 전문전시회이자 세계 2위 규모의 나노기술 전문전시회인 ‘나노코리아 2015’가 오는 7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3일간 서울코엑스에서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된다. 나노코리아는 기존 제품 및 공정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신시장 분야를 개척할수 있는 교류와 협력의 장이며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 공동주최로 2003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올해 나노코리아에는 최신 개발된 신기술, 신제품들이 대거 출시되어 기존 주력산업과의 다양한 비즈니스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나노소재분야에서는 전기적·화학적 성질이 우수한 CNT 및 그래핀 응용제품을 중심으로 리튬이온 이차전지용 SiO, 터치패널 ITO 대체 나노와이어, 천연항균 적용 보호필름, 반도체·전자산업용 첨단세라믹스 등 최신 개발된 나노소재/소자/시스템이 출품된다. 나노장비는 Sputter, Exaporator, Plasma etch, PECVD, ALD 등 반도체 공정장비, 일반시료의 표면괄찰용 외관검사장비, 전자 및 반도체용 레이저 장비, 의료용 레이저장비 등 나노 측정·분석 및 가공·제조 장비도 다수 전시될 것이다. 또한 소형화·지능화를 위한 MICRO/MEMS 기술, 제품의 고부가가치화의 핵심기술인 레이저기술, 그리고 IT, BT, ET 등의 핵심기능을 발휘하는 미래소재인 첨단 세라믹 기술 관련 소재와 장비도 볼수 있으며, 국내외 우수 3D프린팅 기술·제품과 의공학분야의 다양한 기술도 전시될 예정이다. 나노코리아는 전시회뿐 아니라 최신 트랜드 및 연구성과를 확인할수 있는 심포지엄도 동시 개최된다. 행사 1일차에 개최되는 기조강연에는 현대자동차 권문식 사장이 자동차 속 나노기술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서 중국과학기술원 Chunli Bai 원장이 중국의 나노기술현황과 미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 2일차에는 LG디스플레이, LS산전,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기업뿐 아니라 일본, 인도, 태국 등 해외에서 수요산업의 나노기술 사업화에 대한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전시 참관객은 무료로 세미나를 들을 수 있다. 이외에도 Plenary Session, Technical Session, Satellite Session, Special Session, Public Session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3일간 진행되어 관련분야 산·학·연·관이 최신 나노분야 연구성과를 확인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노코리아는 사전등록으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등록은 홈페이지(www.nanokorea.net)를 통해 6월 30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 사전등록을 하면 빠르고 간편하게 전시장을 입장할수 있으며, 다양한 전시정보를 사전에 받아볼수 있다. 또한 출품기업 정보 열람과 기업과 현장미팅 예약이 가능하다.
경제부 기자
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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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 상하이 BIOFACH 박람회 참가
올해 9월 충북 괴산에서 세계 최초로 열리는 유기농산업엑스포를 알리기 위한 홍보 마케팅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전 세계 70여개국의 유기농 관련 업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2015 BIOFACH 유기농식품박람회’에 참가하여‘괴산 유기농산업엑스포 해외기업 및 바이어 유치 홍보관’설치 운영 등 해외기업 및 바이어 유치에 전력투구할 계획이다. 이번 출장에는 공동개최기관인 ISOFAR(세계유기농업학회) 및 전 세계 유기농업을 선도하는 IFOAM ASIA(국제유기농업운동아시아연맹) 관계자들이 조직위와 공동으로 세일즈 콜을 통한 해외기업·단체 60개, 바이어 150명 이상 유치 목표를 세웠다. 또한 상하이 KOTRA 이민호 무역관장과 현지 해외기업 ‘썬프레’(대표: 장장원)을 방문해 다각적 홍보와 참가 협조를 요청 할 계획이다. 한편, 공동위원장인 제럴드 라만 ISOFAR(세계유기농업학회) 회장, IFOAM(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 앙드레 류 회장, 조저장 중국 부회장 등 세계 유기농 주요인사 500여명이 참여하는 학술회의장에서 유기농엑스포를 소개하는 홍보 설명회도 개최한다. 또한 D-100일을 전후해 서울 광화문광장 등에서 대규모 홍보행사도 계획 중이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D-100 성공다짐대회, 6월 2일) 앞서 금년 1월 20일 출범한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와 제럴드 라만 세계유기농업학회(ISOFAR)회장, 국민 MC 송해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유기농 전문가 등 202명이 조직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세계 첫 유기농산업엑스포는‘생태적 삶-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를 주제로 9월 18일부터 10월 11일 까지 24일간 충북 괴산군 괴산읍 유기농엑스포 농원 일원에서 열린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서는 관람객 66만명을 목표로 국내외 250개 기업·단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10대 주제전시관, 7대 야외전시장, 유기농 의-미(醫-美)관, 유기농산업관 등이 운영된다. 충청북도는 유기농엑스포 개최를 통해 생산효과, 소득효과, 부가가치효과, 고용효과 등 총 1809억 여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외행사 등에 참가하여 지속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경제부 기자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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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산업 컨퍼런스, 미국 뉴욕 개최
경제부 기자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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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코리아 콘텐츠 페어-FC 여행사, 중국 관광객 10만 유치 협약
2015 코리아 콘텐츠 페어는 22일 FC 여행사와 코리아 콘텐츠 페어의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FC 여행사는 국내 중국 관광객 전문 여행사로 기보유 네트워크와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한 중국 관광객 대상 홍보 및 송객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FC 여행사는 코리아 콘텐츠 페어 참가기관으로서 중국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행사 개최기간 중 최소 10만명의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기로 하고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장 내 FC 여행사 특별부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코리아 콘텐츠 페어 주관사 (주)엑스포마이스 이형주 대표는 “코리아 콘텐츠 페어는 SBS 방송 콘텐츠와 전시의 결합으로 한류와 한국 중소기업 제품을 동시에 중국 시장에 보여주는 새로운 개념의 전시회라며, 특색 있는 관광지로서 많은 중국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부탁한다”고 했다. ‘2015 코리아 콘텐츠 페어’는 6월 2일부터 9월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방송 콘텐츠 전시 및 우수 상품 박람회로 중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뷰티, 푸드, IT 등 다양한 한류 상품뿐만 아니라 중국을 사로잡은 한류 방송 콘텐츠까지 한자리에 모인다. 국내·외 관광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국 우수 상품의 전시와 판로 개척을 위한 수출상담회가 이루어지는 코리아 인터내셔널 소싱 페어(Korea International Sourcing Fair)와 SBS의 드라마, 예능, 다큐멘터리, 그리고 방송제작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콘텐츠월드가 함께한다.
경제부 기자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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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5’ 성황리 개최
경제부 기자
201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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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성황리 막 내려
경상북도와 여성가족부, 구미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이 주관한 ‘제1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2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나는 국가대표다. 대한민국의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5월 21일부터 3일간 구미코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국 16만명의 청소년, 학부모, 청소년지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체험과 활동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55개 단체가 200개의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통일, 진로, 활동, 창조로 구성된 200개의 부스는 독도 샌드 애니메이션, 통일지도, 한국만화역사, 미래산업, 생활안전체험, 독도 버스 등 다양 체험 프로그램과 심리 및 적성검사, 진로상담 프로그램, 100인의 청소년 미소천사 공모전 당선작 및 박람회 SNS 이모티콘 공모전 당선작을 전시해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체험부스 운영 이외에도 날짜별로 다양한 특강과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정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김홍기 교수의 ‘비전과 진로’, 개그우먼 박지선의 ‘꿈과 열정’, 청년기업가 김윤규의 ‘창의력과 아이디어’, 부모교육 연구소 임영주 소장의 ‘아이의 사회성’ 등 특별강연을 통한 유익한 정보 제공으로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줬다. 또한, 특별프로그램인 청소년 활동 마켓 ‘징검다리 프로젝트’,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학교 대항전 ‘도미노 만들기’, 미니 토크쇼 ‘가족을 부탁해’, 랩퍼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랩스타 오디션’과 지역청소년이 참여하는 어울림마당, 청소년 페스티벌, 청소년 희망 토크콘서트,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등이 개최되어 청소년들이 자신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마음껏 표현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숨은 재능을 발견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 23일 폐막식에서는 청소년과 지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형일초등학교 관악부 공연을 시작으로 박람회 우수부스인 10개 단체 및 청소년 참여 공모전,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시상식과 차기개최지 박람회기 전달, 축하공연으로 3일간의 화려한 막을 내렸다. 페막식에 참석한 이인선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특히 전국 최초로 국가와 광역·기초 자치단체를 연계한 이번 박람회는 초등학생부터 학부모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들이 미래에 나아갈 방향과 시책들을 보여줘 그 의미가 크다”며, “대한민국 청소년들을 위한 큰 축제의 장인 박람회의 풍성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경제부 기자
2015-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