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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창립 25주년 맞이해~ “진정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것”
경제부 기자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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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UAE서 장애인용 앱 개발대회 시상식 개최
경제부 기자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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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은행 , 2015 국제비즈니스대상 ‘아시아 CSR 프로그램’ 은상 수상
SC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캠페인인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4’가 지난 23일 캐나다 토론토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2015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에서 ‘아시아 지역 올해의 CSR 프로그램(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Programme of the Year in Asia)’ 은상을 수상했다.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국제비즈니스대상’은 전 세계 기업 및 정부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활동을 15개 부문에 걸쳐 평가하는 국제 권위의 시상식이다. 각 부문별로 금상, 은상, 동상을 각 1개씩 선정한다. 올해에는 60개 국에서 총 3,700여 개의 각종 경영활동 사례가 출품됐다. SC은행의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4’는 아시아 지역의 정부기관, 비정부기구(NGO), 기업 등이 사회공헌활동 부문에 출품한 사례 가운데 아시아 지역 은상에 선정됐으며 이 부문 금상은 중국의 NGO인 중국세이브더칠드런에 돌아갔다. ‘착한도서관프로젝트’는 일반인들의 목소리 재능 기부를 통해 문화 소외 계층인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오디오북을 만드는 SC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2011년부터 5년 째 진행 중이다. 지난 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진행된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4’에서는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국내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서울시 문화유산 100점의 묘사해설 오디오 콘텐츠를 개발했다. 목소리 기부자 선정을 위한 오디션에 1만 명 이상의 일반인 희망자가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100명이 최종 기부자로 선발됐다. 이를 통해 오디오북, 스마트폰앱, 시각장애인을 위한 문화재 GPS 안내 시스템 등을 제작해 전국 맹학교와 시각장애인단체 및 기관에 전달했다. 박종복 SC은행장은 “이번 수상은 많은 일반인들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새로운 기부문화를 선도해온 SC은행의 창의성을 인정 받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SC은행은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부 기자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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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보온성 높이고 무게감 줄인 ‘태양 다운 점퍼’ 출시
경제부 기자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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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중국 면세점에 초대형 ‘바이오스타 피부재생센터’ 오픈
첨단 바이오기업 네이처셀이 새로운 개념의 고객 맞춤형 줄기세포 피부재생·화장품 사업으로 중국 진출을 본격화한다. 네이처셀은 중국 충칭 성회프라자와 협약을 통해 오는 11월 11일, 줄기세포 피부재생 서비스 및 화장품 판매를 위한 초대형 ‘바이오스타 피부재생센터’ 오픈을 준비 중이다. 중국 정부의 보세면세 사업확대 움직임 속에 해외기업 최초로 줄기세포 피부재생·화장품 사업에 참여한 만큼 줄기세포 선도기업으로서 위상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바이오스타 피부재생센터’는 ‘닥터쥬크르’, ‘라스템스위스’로 구성된 화장품 매장뿐만 아니라, 줄기세포 기술을 활용한 피부재생 · 고객 맞춤형 화장품 멤버십 제도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피부재생·화장품 멤버십 제도는 다이아몬드(VVIP), 골드(VIP), 실버(일반) 등급으로 나뉘어 지며, 자가지방줄기세포 배양액 및 자가혈관내피전구세포(EPC) 배양액 화장품 구매실적에 따른 차등 혜택이 적용된다. 특히 VVIP고객의 경우, 전용 스탠드바 및 최고급 개인 욕조를 제공하며, VVIP 전용 휴게실 및 1:1 마사지 관리 등의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다. 면세점 내 가장 중요한 위치인 1층에는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한국 제품들로 채워져 있다. 1층 주요매장에 130평 규모로 입점되는 네이처셀의 줄기세포 피부재생·화장품 전문매장은 국내외 유명브랜드들 가운데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칭시의 면적은 대한민국의 80%, 인구수는 3,000만명 이상으로 상하이와 더불어 중국의 4대 직할시 중 하나이다. 충칭 시내 중심 상권에 자리잡은 성회프라자는 총 14만평 규모로 중국에서 유일하게 도심지 매장에 허가받은 대형 보세구 면세점이며, 중국 유명 신세기 백화점(新世纪百货)과 연결되어 있어 소비자와 중국 내 도매상간에 접근이 뛰어나다. 이 곳에서 팔리는 한국 제품은 관세와 우리나라의 부가가치세에 해당하는 중국 증치세 등이 면제되어, 품목별로 일정 금액 이하의 상품은 아예 세금이 부과되지 않아 면세가격으로 판매가 가능하다. 2016년 중국 화장품 시장은 35조원에 이르며 2018년까지 매년 13%씩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최근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화장품이 한국 브랜드임을 고려, 네이처셀은 중국인들이 한국 화장품을 구매하는 주요 장소 중 하나인 보세 면세점 진출부터 준비하여 왔다. 네이처셀은 금번 중국 충칭에 ‘바이오스타 피부재생센터(Skin Regeneration Center)’ 오픈을 기점으로 2018년까지 중국 전역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경제부 기자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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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이론물리센터, 故 이휘소 박사 기리는 학술행사 개최
경제부 기자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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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 인터넷에 기반하는 차세대 지능형 트럭의 청사진 제시
경제부 기자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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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트로닉스, 모바일 스토리지 장치를 위한 MIPI® M-PHY® 3.1 및 CTS 3.1 트랜스미터 테스트 솔루션 출시
경제부 기자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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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프레전스 로봇 출하 2020년 100,000대 전망
경제부 기자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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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 대기오염 저감 위한 한·중·일 세미나 개최
국립환경과학원을 비롯한 국내 대기연구 분야 전문가 5명이 국정과제인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2차 한·중·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관리정책 및 방지기술 세미나’에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중·일 대기연구 분야 전문가 약 30여명이 참여하며 지난 6월 베이징에서 열렸던 1차 세미나에 이어 중국-아시안 환경협력센터(CAEC) 주관으로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세미나에서는 미세먼지, 스모그 등 오존 발생의 주요 원인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에 대한 한·중·일 3국의 관리 정책과 함께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석유정제, 선박 도장 등 산업 공정에서 휘발성유기화합물의 배출 저감 기술 및 적용 현황, 관리 정책 등을 소개한다. 중국은 석유화학 및 고무 제품 제조 부문에서 휘발성유기화합물의 저감기술 및 관리방안, 추진현황 등을 설명한다. 일본은 자동차 도장과 인쇄 공정에서 특화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 방지 기술 및 현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우리나라와 일본의 우수한 대기질 개선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와 저감 기술은 올해 4월 29일부터 이틀간 열린 제17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에서 합의한 대기오염 정책대화 실무단의 공동연구 주제로 향후 5년간 중점적으로 협력할 분야다. 강대일 국립환경과학원 대기공학연구과장은 “휘발성유기화합물은 인체 위해성이 큰 오존 유발물질로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발생 저감의 노력이 필요한 물질”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3국의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제부 기자
2015-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