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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 iFA와 다채널 고객확보를 위한 업무 제휴
KDB대우증권(사장 홍성국)은 지난 19일(월) KDB대우증권 본사에서 유동식 스마트금융본부장과 이준호 아이에프에이(iFA)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판매채널확대를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로 KDB대우증권은 iFA와 함께 고객 유치 세미나, 상품개발추진 등 공동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iFA 자문사 설립시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KDB대우증권 유동식 스마트금융본부장은 “최근 비대면계좌개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제도 도입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신규고객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며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KDB대우증권은 iFA를 통해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FA는 2007년 설립된 보험대리점(GA)으로 현재 1천명의 재무상담사와 6만2천명의 고객이 함께 하고 있다. 향후, 자문사 설립과 자체 금융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경제부 기자
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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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iN, 빅데이터 기반으로 이용자 맞춤 답변 제공하는 ‘지식iN 답변 추천’ 서비스 오픈
네이버가 운영하는 지식 공유 오픈 플랫폼 지식iN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 맞춤 답변을 제공하는 ‘지식iN 답변 추천’ 서비스를 오픈했다. ‘지식iN 답변 추천’은 13년 동안 쌓아온 이용자 패턴을 분석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클러스터링(Clustering) 과정을 거쳐 답변 후보를 추출하고, 최종적으로 질문에 가장 적합한 답변을 자동으로 추천하는 서비스다. 반복되는 유형의 질문에 적합한 답변을 즉시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이 보다 간편하고 신속하게 질문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 클러스터링 단계에서는 1.6억 개의 지식iN 질문 데이터를 분석해 비슷한 질문을 군집화하고 알고리즘을 통해 질문 군집과 답변 간 유사도를 측정하여 이용자에게 질문과 동시에 최적의 답변을 선택해 제공하는 일련의 과정을 거친다. 현재 지식iN은 ‘꿈 해몽’ 관련 주제에 클러스터링 기술을 적용 중이다. 예를 들어, ‘뱀 꿈을 해몽해주세요’와 같은 질문의 경우, 핵심 키워드인 ‘뱀’ ‘꿈’ ‘해몽’을 추출하고, 키워드가 속한 군집에서 문서가 작성된 일시, 사용자 추천수, 답변자의 등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의 답변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단, 최적의 답변이 도출되지 않을 시에는 노출되지 않는다. 현재 지식iN은 추천 서비스에 대한 특허 등록을 진행 중이며, 향후 ‘역사’ ‘청소/수리’ 등 보다 많은 주제로 서비스 적용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네이버 지식iN 박춘희 TF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질문자는 질문과 동시에 필요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고, 답변자는 동일한 답변을 반복하지 않음으로써, 지식iN 이용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식iN은 이용자와 소통하고 꾸준히 변화하여 보다 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경제부 기자
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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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해외 유명 운송업체로 위장한 피싱 웹사이트 주의 당부
안랩(대표 권치중)은 최근 해외 유명 운송업체로 위장해 해외 직구족을 노리는 피싱 사이트(보충자료 1 참조)가 발견되었다며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먼저 공격자는 사용자 이메일 등으로 해외 유명 운송업체의 인보이스(invoice)로 위장한 PDF 파일을 유포했다. 사용자가 해당 파일 내 링크를 클릭하면, 공격자가 미리 제작해 놓은 피싱 사이트로 연결된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사용자의 이메일/비밀번호/운송번호를 요구하고, 이 때 사용자가 입력하는 모든 정보는 공격자에게 전송된다. 이번에 발견된 피싱 사이트는 해외 유명 운송업체의 실제 운송조회 화면과 유사하게 제작되어 있고, 요구정보 입력 후에는 가짜 배송추적 화면을 보여주기 때문에 사용자는 정상 사이트로 오인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 운송조회 시에는 대부분 운송번호만을 입력하며, 과도한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 이 후 공격자는 탈취한 개인정보를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악용할 수 있으므로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V3 제품군은 해당 PDF파일을 악성코드로 진단 및 삭제하고 있다. 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의심되는 웹사이트 방문 및 메일/SNS의 URL 실행 자제, OS(운영체제) 및 인터넷 브라우저(IE, 크롬, 파이어폭스 등), 응용프로그램(어도비, 자바 등), 오피스 SW등 프로그램의 최신 버전 유지 및 보안 패치 적용, 백신 프로그램 최신버전 유지 및 주기적 검사 등 보안 수칙을 실행해야 한다. 안랩 ASEC대응팀 박태환 팀장은 “최근 해외 직구 족이 증가함에 따라 영문으로 된 이메일이나 첨부파일도 공격에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며 “공격자가 사용하는 방법에 관계없이 출처가 불분명한 URL을 보면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경제부 기자
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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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역사소설 ‘나라 없는 나라’ 출간
경제부 기자
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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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항공, A330 기종에 180도 젖혀지는 완전평면 침대형 좌석 도입 계획 발표
경제부 기자
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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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앤케이, 중국 ‘요녕이자홈쇼핑’ 진출
패션의류 전문기업 디피앤케이는 21일 중국 ‘요녕이자홈쇼핑 유한공사’에 자사 브랜드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디피앤케이는 ‘라뮤리나’, ‘비욘드클로젯’ 등 10여개 브랜드로 국내 TV홈쇼핑사를 통해 패션전문 기업으로 영업력을 확대해 왔다. TV홈쇼핑 채널 내 패션브랜드 사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이번에는 중국 홈쇼핑에 론칭하며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다. 디피앤케이는 아직 중국현지법인이 설립되지 않아 중국협력업체인 ‘대련홍제무역유한공사’를 통해 오는 21일 판매 방송을 실시한다. 방송을 맡은 ‘요녕이자홈쇼핑 유한공사’는 현지 요녕성외 2개성 전역에 디피앤케이의 ‘라뮤리나 데님청바지’를 방송할 예정이다. 디피앤케이 이창세 대표이사는 “지난해부터 중국홈쇼핑방송 진출을 위해 꾸준히 준비해 왔고, 이번에 중국홈쇼핑 채널 및 현지협력업체와 업무협약이 완료되어 방송을 하게 되었다. 현재 내부적으로 중국현지법인 설립을 검토 중이며, 향후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중국홈쇼핑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회사가치 제고에 기반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피앤케이는 디자인, 기획, 생산, 유통, 배송, CS까지 원스톱시스템 경쟁력으로 국내 홈쇼핑업계에서 꾸준히 인정받고 있는 회사로서 중국홈쇼핑 시장진출을 통해 수익과 성장성 활약이 기대된다.
경제부 기자
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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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2015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 수상
경제부 기자
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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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상품 검색포털 ‘라온트립’, 세계3대 관광회사 그레이라인과 업무협약 체결
경제부 기자
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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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웨어러블 시대 앞당길 차세대 배터리 공개
경제부 기자
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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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 도쿄 긴자에 대규모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경제부 기자
201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