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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쿱주택협동조합, 공유주택협의회협동조합과 ‘제45차 정기포럼’ 공동개최
경제부 기자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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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오픈 이노베이션 활용 전세계로부터 화성탐사 핵심기술 확보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추진하는 화성탐사 사업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전세계로부터 확보하기 위하여 글로벌 이노베이션 서비스 기업 나인시그마(NineSigma)가 운영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을 활용한다고 15일 밝혔다. 나사 허브 (NASA HUB)라고 명칭된 이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은 우주복 전용 섬유소재 마찰, 손상 검사 및 평가 방법 그리고 우주 행성에서 손쉽게 발견되는 표토 또는 현무암을 건설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 등과 같은 도전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저 지구궤도를 벗어나는 미래 화성 탐사에서 활용될 수 있는 우주복은 계속해서 개발되어 왔지만 지구와 완전히 다른 환경에서 그 우주복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마모는 없는지를 평가하는 기술은 아직 부족하다. 아울러 화성에 우주선 발사대, 착륙장, 도로, 폭발 보호대, 대피소 등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매우 무거운 중량의 건설자재들이 필요한데 가급적이면 지구에서 직접 모든 자재들을 운송해 가지 않도록 하여 비용을 낮출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오고 싶은 것이다. 참고로 우주선에 1kg의 탐재화물을 운송하기 위해서는 최소 1억2천만원의 비용이 투입되어야 한다. 2015년 12월 3일 제안서 접수가 마감되는 이번 프로젝트들은 전세계로부터 접수되는 제안서들을 평가하여 각 프로젝트 3등까지 상당한 액수의 상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NASA와 협력하여 공동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게 된다. 나인시그마 코리아 이준혁 지사장은 “최근 들어서 미국 상원에서 정부가 투자한 연구소나 기관 등이 신규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오픈 이노베이션을 활용하는 법안을 발의하는 것은 물론 미국 백악관 기술 및 혁신 정책부서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첼린지 프로그램의 기획을 준비하고 있는 등 혁신의 촉진은 물론, 경제활성화 그리고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미국 정부 차원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의 적극적인 활용을 위한 다양한 움직임이 목격되고 있다”며 “한국에서도 우주관련 연구개발이 크게 이슈화 되고 있는 마당에 국내 공공 및 민간 연구소, 대학, 기업들이 NASA가 추진하고 나인시그마가 운영하는 나사 허브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제부 기자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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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르노삼성차, 자동차업계 대·중소기업 간 기술협력 위해 힘 모아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르노삼성자동차(사장 프랑수아 프로보)가 자동차 분야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시 한번 나선다. 중기청은 10.15일 서울 금천구 르노삼성자동차 본사에서 최철안 중소기업청 국장, 황갑식 르노삼성자동차 전무, 이상경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 협약식’을 갖고, 자동차 분야의 신기술 개발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협력펀드를 조성하였다. 르노삼성자동차와의 이번 협력펀드 조성은 ‘14.7월 1차로 조성한 100억원의 펀드가 소진됨에 따라 2차로 추가 조성되는 것으로서, 이번 펀드는 1차 펀드와 같이 3년 이내의 단기간 내 기술개발이 완료될 수 있는 과제를 중점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는 중소기업이 개발에 성공한 과제제품을 특별한 사유가 없을 시 3년간 자발적으로 구매하게 된다. 중기청 관계자는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으로 펀드조성 1년만인 올해 100억원의 다시 조성한 르노삼성자동차는 동반성장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 펀드를 활용하여 관련분야 중소기업이 기술개발과 매출 증대의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실질적인 수혜를 받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는 정부와 투자기업(공공기관·대기업·중견기업)이 1:1 매칭을 통해 펀드를 조성하여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에 투자한 후, 성공한 개발제품에 대해 투자기업이 이를 구매하는 조건으로 운영되며, 이번 협약으로 펀드조성 규모는 올해 6,314억원에서 6,774억원으로 확대되었다.
경제부 기자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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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트, 심혈관 질환 환자 위한 흡수성 스텐트 업소브 국내 출시
경제부 기자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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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이더블유, 정수기능과 텀블러를 하나로 최적화한 신개념 정수텀블러 '투웨이보틀(2WAY BOTTLE)' 주목
경제부 기자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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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유자, 전통착유 방식의 유자씨 오일 선보여
경제부 기자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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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혁신제품 유통 플랫폼 ‘정책매장 아임쇼핑’ 개소
중소·벤처기업 혁신제품의 유통 플랫폼인 공영 TV홈쇼핑 ‘아임쇼핑’ 방송채널이 지난 7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데 이어 오프라인에서도 ‘행복한백화점 4층 정책매장(서울시 목동)’을 중소기업제품 전용 판매장인 ‘아임쇼핑’으로 개편하여 소비자와 다양한 유통채널의 상품개발자(MD)를 만나게 된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11년부터 운영해 온 1호점인 행복한백화점 정책매장을 전국 최대 규모의 아이디어 혁신제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아임쇼핑”으로 확대 개편하고, 지역구 의원, 중소·중견기업 대표, 국내외 바이어 등을 모시고 10월 15일날 ‘정책매장 아임쇼핑 개소식’을 개최 하였다. 이번 아임쇼핑 정책매장은 지난해 ‘판로지원 종합대책(‘14.11, 경장회의)’을 통해 발표한, 행복한백화점 4층 ’정책매장 개편‘ 계획에 따른 것으로, 일본의 아이디어 생활용품을 취급하는 도큐핸즈*처럼,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창의적 혁신제품을 한곳으로 모아 소비자 및 국내외 유통채널들에게 효과적으로 판매·홍보하기 위함이다. 아임쇼핑 매장은 중소·벤처기업의 경우 시장성이 검증 되지 않았지만, 가능성이 높은 창의적인 아이디어 혁신제품을 발굴하여 판매공간 제공, 국내외 유통망 진출연계 등 ‘중소기업 유통의 디딤돌’ 역할을 수행하는 곳으로써, 주요 정책대상인 창업·혁신기업이 기술개발을 통해 내놓은 제품이 소비자에게 선 보일 수 있도록 입점 판매기회를 대폭 확대하였다. 입점 중소기업은 낮은 판매수수료율 적용, 인테리어 및 판매사원 지원 등을 받아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판로지원 취지에 부합하고 잘 팔릴 수 있는 혁신제품 소싱을 위해 창조경제혁신센터, 벤처·이노비즈협회 등 지원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신제품 발굴을 강화하였다. 특히 창의적 혁신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창업기업의 초기제품이 약 60%(1,300개사 7,600품목)을 차지하고 있어, 창업기업에게 새로운 판로기회 제공과 함께 앞으로 유통망 진출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용품, 디지털가전, 주방용품 등 카테고리별 상품진열로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가장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상품구성하고, 공영홈쇼핑 방송상품 연계 판매, 상품별 스토리가 있고 고객이 직접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등을 운영한다. 입점기업 제품의 판매성과 제고를 위해 백화점·대형마트·홈쇼핑·인터넷 쇼핑몰 등의 대형 유통채널 상품개발자(MD*)를 초청하여 ‘상품 품평회’와 ‘구매상담회’ 분기별 개최로 상품력과 시장성이 우수한 제품은 국내 유통망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한다. 우선 개소식 행사의 일환으로 백화점, 대형마트, 소셜 커머스(공동할인구매) 등 국내 유통바이어 10여개사 초청하여 입점기업과 구매상담회를 10.16일에 갖는다. 그리고, 내수기업이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중국, 동남아 등에서 경쟁력 있는 한류상품을 선별, 해외 바이어 초청 구매상담회도 분기별로 개최한다. 이번 개소식날 중국의 해피타오바오(온라인 전문 유통플랫폼), 유고홈쇼핑(중국 3대 홈쇼핑사) 등 5개사 바이어와 입점기업(70개사)간 상담회(10.15~16)를 갖는다. 또한, 공영 TV홈쇼핑과 아임쇼핑 매장의 창의혁신제품을 판매· 홍보하는 현장 이원 생방송을 분기별로 진행하며, 이번 첫 생방송 상품으로 ㈜동영나이스(대표 김정훈)의 ‘식기수납장’이 판매된다. 이러한 방식으로 민간의 홈쇼핑사와도 협력하여 혁신제품 방송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온라인 유통시장의 성장에 맞춰 온라인 판매가 적합한 상품에 대해서는 오픈마켓, 소셜 커머스 등 쇼핑몰 판매기획전을 통해 온라인 시장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16, 50회) 아임쇼핑 정책매장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마케팅지원종합시스템(www.imstars.or.kr)에서 온라인 신청 후 별도의 선정절차를 거쳐 입점할 수 있다. 국내 제조 중소기업이라면 언제든 신청 가능하다. 중소기업청 한정화 청장은 “기존 14개 아임쇼핑 매장에 이어, 최대 규모인 행복한백화점 4층 아임쇼핑 매장을 통해, 사업화 초기제품의 국내외 유통망 진출 디딤돌 의미를 부여하면서, 유통시장의 대기업 과점화 등으로 시장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혁신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제부 기자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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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나노팹 기업지원 성과 발표회 개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나노기술 산업화 전략’(‘15.4 발표) 일환으로서 나노팹의 기업지원 성과를 알리고, 기업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10월 15일(목), 수원 한국나노기술원에서 마련하였다. 각각의 특화분야를 가진 전국의 6개 팹은 나노분야의 연구성과 실용화 및 기업창업 지원, 연구개발 시설·장비공동활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05년부터 ’08년까지 차례로 구축되었다. 나노팹은 10년(‘05~’14)동안 총 340,829건(산업체 47%, 대학 38%, 연구소 15%)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연간 이용자는 5,000여명(6개 기관 각 개시연도 대비 5배이상 증가)에 달하여 나노기술 연구·개발 및 사업화에 핵심 기반시설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10년부터 올해 9월까지 성과를 보면, 상용화 지원이 533건, 기술이전이 57건(기술료 18억원)으로 급속히 늘었고, 기업체의 상용화 애로기술 타겟 지원도 연 22,000건(2,100명 이용)에 달해 기업체의 나노팹 활용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나노기술의 활용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환경/에너지, 첨단소재, 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일어나며 기업들은 주로 단위/모듈공정, 소자제작, 측정·분석, 성능평가, 시제품제작, 소량생산 등을 위해 팹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발표회에서 적외선 열영상 센서(㈜시리우스), MEMS 센서(㈜마이크로인피니티), 고집적 전력반도체(메이플세미컨덕터㈜) 상용화가 팹 활용의 대표적 성과사례로 소개되었으며(첨부2), 반도체, OLED 조명, 태양전지, 드론, 필름 등 나노팹을 활용하여 개발된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었다.앞으로 나노팹은 ‘나노기술 산업화 전략’의 이행을 위해 기업수요를 반영한 특화공정 개발 및 지원, 성능평가, 시제품제작, 패키징, 제품생산 등 기업지원을 강화하고, 기업이 필요한 서비스를 가장 가까운 팹에서 편리하게 찾아 이용할 수 있도록 6개 팹 통합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나노기술 사업화에 필수적인 측정·분석 서비스 지원 강화를 위하여 국제공인 시험분석(KOLAS) 인증분야 확대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기업의 시장 조기진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재문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지난 10여년간 나노팹은 나노기술 상용화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언급하며, “본 행사가 기업 수요를 파악하여 더욱더 효과적인 지원체계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팹이 기업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정부도 나노기술의 산업화 및 관련 기업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제부 기자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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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승강장 안전문 2017년까지 100% 설치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수도권 지하철 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하기 위해 오는 2017년까지 모든 역의 승강장 안전문(스크린도어)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철 승강장(고상홈)에서의 안전사고(추락,투신 등) 예방과 지하역사 내 공기 질 개선 효과가 큰 안전문 설치 확대 필요성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2007년부터 단계적으로 광역철도 승강장 안전문을 설치 중이나, 재원조달이 어려워 작년까지 8년 간 설치율이 34%(총 대상역 231역 중 78개역 설치)에 그쳤다. 도시철도에 비해 극히 저조한 상황이다. 특히 최근 승강장 안전문 미설치 역에서 안전사고가 수시로 발생함에 따라 광역철도 승강장에도 안전문을 조기에 전면설치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어 국토교통부는 철도안전혁신 차원에서 내년부터 투자를 대폭 확대하여 2017년까지 전동열차가 운행 중인 모든 역에 설치를 완료 할 예정이다. 승강장 안전문 설치에 필요한 총 사업비는 5,334억 원으로, 올해까지 1,134억 원이 투입되고 조기설치를 위하여 2017년까지 4,2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정부재원 1,100억 원과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발행하는 철도시설채권을 통해 3,100억 원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달부터 설계에 착수해 올 연말까지 완료하고 내년부터 공사를 착공하여, 2년(2016년 69개역, 2017년 70개역)에 걸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지자체에서 건설·운영중인 도시철도 승강장 안전문(스크린도어) 설치도 당초 계획을 앞당겨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도시철도 승강장 안전문 미설치역(79개역)에 대해서도 당초 ‘16년 말까지 설치완료(’15년 43개, ‘16년 36개) 예정이였으나 올해 추가경정 예산을 통해 ‘16년 상반기까지 전면 설치완료 예정이다. 수도권 전철 모든 역에 승강장 안전문이 조기 설치되면 승강장에서의 안전도가 대폭 향상되어 승강장 안전문이 없는 역에서 발생하던 사상사고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게 될 전망이며, 지하역의 경우 공기질 개선과 함께 쾌적한 이용환경이 조성되어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부 기자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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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디어 C시리즈모델 인증프로그램, 90% 가량 완료
경제부 기자
201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