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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듀, ‘Warmblow 다운 점퍼’ 출시
경제부 기자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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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장애인고용증진 협약 체결
롯데하이마트가 장애인 채용에 적극 나선다. 롯데 하이마트는 13일 오전 서울 대치동 롯데하이마트 본사에서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 박승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고용증진협약’를 맺고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마련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현재 롯데하이마트에 상시근무하고 있는 장애인은 85명에 달한다. 이들 장애인 근로자는 전국 22개 지역 437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주로 영업 직무를 맡고 있다. 이는 공단과 연계해 매달 장애인 상시 채용 제도를 실시한 결과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들어 장애인을 월평균 10명씩 고용한 결과 장애인 고용률이 지난 9월 2.53%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1.27%)의 약 두 배로 늘었다. 올 연말께면 장애인 의무고용률(2.7%)을 달성할 전망이다. 롯데하이마트는 또 공단과 함께 현재 영업에 집중된 직무 스펙트럼을 다양하게 넓힐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할 계획이다. 지난 5월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원 인식개선 교육도 이같은 노력의 일환이다. 장애인 동료들과 원만하고 평등한 근무 환경을 공유하도록 장애인 근로자에 대한 편견을 개선하고, 장애를 다양성의 일부로 존중토록 한다는 게 교육의 골자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동우 대표이사는 “다양성 존중은 롯데그룹이 추구하는 방향이기도 하다”며 “장애인 채용을 늘려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롯데하이마트는 사회적 취약계층 채용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왔다. 시간선택제 근로자 채용 확대뿐 아니라 육아휴직중인 여직원들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4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경제부 기자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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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코리아 공식 출범 “차세대 정보관리 전략 혁신 주도할 것”
경제부 기자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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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스코리아, 광진구청과 악스홀 운영 업무 협약 체결
경제부 기자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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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글로비즈, 모바일 방폭 장비 전문기업 독일 Ecom사와 제휴
경제부 기자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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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이불~ 인체공학적 숙면과학, 프리미엄 구스이불 '구슬립'
경제부 기자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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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2015 R&D 아이디어 페스티벌’ 개최
현대자동차그룹 연구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차세대 이동수단이 한자리에 모였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3일(화) 현대기아자동차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이동수단을 선보이는 ‘2015 R&D 아이디어 페스티벌(R&D IDEA Festival)’을 개최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연구원 4~7명이 팀을 이뤄 ‘이동수단(Mobility)’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실물로 제작해 경연하는 현대차그룹 R&D 부문의 창의 활동 공모전으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대차그룹의 비전이기도 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동행’을 주제로 세상에 없는 새로움과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미래 이동수단의 아이디어를 발굴하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참가자들의 보다 자유로운 발상을 유도하기 위해 공모 주제 또한 자동차라는 틀을 벗어나 이동수단과 관련된 모든 것으로 확대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3월 1차 공모를 통해 접수한 60여 개 팀의 아이디어 중 예선 심사를 통해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인 10개 팀을 선정했다. 본선에 오른 10개 팀들은 회사로부터 제작비, 작품 제작 공간 등을 지원받아 약 5개월 동안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했으며, 이 날 행사에서 각 팀은 증강현실을 활용한 운전 시스템부터 사막화 방지 비행선까지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동행’의 의미를 구현한 차세대 이동수단을 대거 선보였다. 먼저, 이동수단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제 3세계 국가와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작품들로 공중에서 물을 생산하여 물 부족 지역으로 전달하는 사막화 방지 비행선인 ‘라이프 제플린(Life Zeppelin)’, 자전거 페달을 돌려 정수와 세탁을 동시에 처리해 아프리카를 구하는 ‘와프리카(Wafrica)’, 태양열을 동력원으로 하여 상황에 맞게 3단계로 변형이 가능한 ‘솔라 드림(Solar Dream)’, 손발이 불편한 사람도 머리만을 이용해 운전할 수 있는 ‘오체불만차’ 등 적정기술이 적용된 이동수단이 제안됐다. 또한, 증강현실을 이용해 실제 보이는 환경에 가상의 구조물을 합성할 수 있는 있는 ‘드라이빙 익스팬션(Driving Expansion)’ 실제 운전자가 경험하는 것을 함께 보고 느끼며 원격으로 대신 운전하는 시스템인 ‘아바타 드라이브(Avatar Drive)’ 등 가상현실(VR)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반영된 작품들도 선보였다. 이밖에도 자동차 내 각 부분을 악기로 활용하여 연주할 수 있는 ‘유캔콘서트’, 유모차, 자전거 트레일러, 개인 전동차를 겸할 수 있는 신개념 자전거 전동 트레일러인 ‘대한민국만세’, 차량에 탑승하는 유아와 운전하는 부모를 위한 능동형 아동 카시트 ‘아이-카’, 차체 자체가 커다란 바퀴가 되어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이 가능한 원통형 자동차인 ‘오리진(Origine)’ 등 개성 넘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이동수단을 제작했다. 이 날 본선 대회는 최종 10개 팀이 작품들을 실제로 시연하는 시간을 가진 뒤, 현대자동차그룹 연구개발본부 내 연구위원단 및 임직원대표단, 대학교수, 150여 명의 연구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출품작의 참신성, 상품성, 기술력 등을 평가해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심사위원특별상 1팀, 동행상 1팀, 혁신상 1팀, IDEA상 1팀, 장려상 4팀을 선정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번 수상작품들을 향후 국내 모터쇼 등 각종 사내·외 행사에 전시함으로써, 연구원들의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을 홍보하는 동시에 현대차그룹의 독창적인 연구개발문화를 알려나갈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구성원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활발한 기술개발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그룹은 우수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자동차 R&D 분야의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학술대회인 ‘현대차그룹 학술대회’, 협력사의 연구개발 능력을 높이기 위한 기술 교류의 장인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 및 ‘R&D 모터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경제부 기자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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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 장점 모두 갖춘 컵밥&밥버거 전문점 '지지고' 화제
경제부 기자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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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경제부 기자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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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약연구소, 건강기능식품 ‘수고하신 당신’ 출시
경제부 기자
201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