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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경영연구원, ‘한국외대 창업캠프’ 운영
경제부 기자
20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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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장, 수출중소기업 지원 소통 행보
중소기업청 한정화 청장은 10.12(월) 오후 대표적인 자동차부품산업 집적지인 경산산업단지를 방문하여 대구·경북지역 자동차부품 수출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수출경쟁국 통화 약세, 주력시장의 경기둔화 등 수출여건 악화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수출 부진에 따른 중소기업의 현장애로를 직접 청취하고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건의를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월드클래스 기업, 글로벌 강소기업, 수출유망기업 등 다양한 수준의 자동차부품 수출중소기업이 참석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기업들은 엔저에 따른 가격경쟁력 약화, 비관세장벽 등 해외판로개척의 어려움을 토로하였으며, 특히 최근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체결로 인한 우리 기업의 가격경쟁력 악화를 우려하였다. 이에 대해 한정화 청장은 중소기업이 한-중 FTA(자유무역협정) 체결 등에 따른 ‘해외진출 골든타임’을 적극 활용하여 수출유망기업 및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충분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소기업 지원의 출발점은 기업이 느끼는 문제점에 대한 인식 및 공감”이라며 “중소기업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정책수립에 힘쓰겠다”라고 언급했다. 간담회에서 앞서 한 청장은 경산산업단지 입주 자동차부품업체인 ㈜에나인더스트리(신철수 대표)를 방문해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1994년 설립한 에나인더스트리는 자동차용 소음·진동 저감부품 등을 생산해 미국·독일·일본 등 15개국에 수출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11년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중소기업청은 이번 자동차부품 업계(대구경북)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플라스틱 업종, 영세수출기업 등 수출부진을 겪고 있는 전국의 중소기업들과 연쇄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제부 기자
20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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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 소지품 보안을 위한 ‘센서 지퍼’ 기술 개발
경제부 기자
20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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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프로덕트, 조직재생성분 함유 점안액 출시
경제부 기자
20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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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BIXPO 2015’에서 대규모 MOU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0월 1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BIXPO 2015’(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에서 국내외 전기·전력 분야 기업 및 기관과 기술교류 정례화, 상호 협력체계 강화 등을 위한 대규모 MOU를 체결했다. LS전선 등과 초전도 케이블 상용화 기술협력 MOU 체결 조환익 사장은 국내 유일한 초전도 케이블 제조사인 LS전선 명노현 대표이사, 초전도 선재 제조사 서남(주) 황순철 사장, 초전도 연구분야에 우수한 성과를 보이는 창원대학교 최해범 총장과 공동으로 세계 최초 초전도 케이블 상용화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MOU를 통해 초전도 케이블에 관한 공동연구는 물론 기술·학술 정보 교류, 연구개발 인프라의 공동 활용,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조사활등 등을 협력하기로 했으며, 초전도 케이블이 연구개발 단계를 넘어 실용화 단계로 나아가서 세계적으로 획기적인 에너지 기술이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중국 남방전망과 전력분야 포괄적 협력 MOU 갱신 체결 조환익 사장은 중국 *남방전망 차오지안(曹志安, Cao Zhi An) 총경리와 면담을 갖고 전력분야 포괄적 협력 MOU를 갱신 체결하고 전력 분야의 경험과 기술, 해외사업 정보 등을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송배전, 스마트그리드, HVDC, 초전도, 신재생 등 전력 신기술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와 경영진 상호방문 및 면담의 정례화 등을 통한 네트워크 강화에도 뜻을 모았다. *남방전망 : 중국 국영송전망 회사로 운남성, 귀주성, 광동성 등 중국 면적의 12% 전력공급을 담당하고 있음(’15년도 Fortune誌 선정 세계 500대 기업 중 113위) 브라질 FURNAS社와 기술교류 및 공동R&D추진 MOU 체결 이어 조환익 사장은 브라질 *FURNAS社 플라비우 데캇 지 모우라(Flavio Decat de Moura) 회장과 면담을 갖고 HVDC, 765kV 송전기술, 신재생, 스마트그리드, ESS 등 최신 전력기술 협력과 해외사업 개발협력 등 전략적 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향후 R&D 및 기술, 교육훈련 부문, 경영분야, 혁신사례 및 정보교류에서 양 기업 간 활발한 협력이 이뤄질 전망이다. *FURNAS社 : 1957년에 설립된 브라질전력공사인 Eletrobras의 자회사로 브라질 전체 소비전력의 40%이상 공급하는 발전·송전 공기업임 이상 3건의 MOU 체결식에 모두 참석한 조환익 사장은 “오늘 MOU 체결로 한전을 비롯한 국내 전력업계가 전력기술 기반 신사업 모델 발굴과 해외시장 진출에 큰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이를 계기로 빛가람 에너지밸리 구축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은 3건의 MOU 외에 국제발명가협회(IFIA) 및 LS전선 등과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2건의 MOU도 추가로 체결했다. 한전은 10월 14일까지 개최되는 BIXPO 2015에서 총 8건의 MOU를 체결하여 국내외 전력산업의 공동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BIXPO 2015는 광주전남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전이 지역사회와 공동 발전하기 위해 추진 중인 빛가람 에너지밸리 구축을 가속화하고, 전력분야 신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서 신기술 전시회, 국제 발명대전, 국제 컨퍼런스가 대규모로 개최되는 세계 최초의 전력기술 분야 국제 종합 박람회다.
경제부 기자
20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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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창조경제혁신펀드’310억 원 규모 결성
부산시가 롯데그룹과 공동으로 ‘부산창조경제혁신펀드(펀드명:스톤브릿지이노베이션쿼터펀드)’를 결성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100억 원, ㈜우리홈쇼핑 100억 원, 성장사다리펀드 100억 원, 운용사인 ㈜스톤브릿지캐피탈이 10억 원을 출자하여, 총 310억 원 규모로 향후 8년간 운용된다. 우선 10월 13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소재 ㈜스톤브릿지캐피탈 회의실에서 펀드 출자자가 참석하여 결성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펀드는 지난 3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당시 부산시와 롯데가 펀드조성 업무협약에 의한 것이다. 당시 부산시는 12개 기관과 창조경제혁신센터 금융상담 및 펀드조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2,3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번 펀드 조성으로 총 2,300억 원 중 1,100억 원을 조성하고 나머지 펀드 1,200억 원도 연내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성장사다리펀드는 창업과 성장과정에서 끊어진 다리를 이어주고, 장애물을 극복하도록 도와주는 사다리역할을 한다는 의미로, 정부가 벤처생태계 촉진을 위해 지난 2013년 8월 12일 공식 출범시킨 펀드이다. 창조경제혁신펀드는 부산지역 중소기업과 식품, 생활, 패션섬유, 전기·전자제품 등 혁신센터 전략산업 분야의 중소기업에 출자 약정액의 70%이상을 집중 투자하게 될 예정이다. 운용사인 ㈜스톤브릿지캐피탈은 적극적인 펀드 운용을 위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 상주 직원을 파견하여 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투자 대상 발굴 및 펀드 운용을 할 예정이며, 펀드 운용은 올해 하반기부터 지역 기업 등을 대상으로 자산 운용사 내부 투자심의, 주주투자 심의 등을 거쳐 기업의 가치에 따라 적정 금액을 투자하게 된다. 부산시는 이번 펀드의 운영을 계기로 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유망, 우수기업에 대한 투자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기술경쟁력은 있으나, 자금난 등 경영난을 겪는 중소·벤처기업 투자 지원을 위해 현재 9개 펀드 1,126억 원을 결성·운용중이며, 연내에 기술특화펀드 등 1,200억 원의 펀드를 신규 조성하여 지역 유망 우수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 발굴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경제부 기자
20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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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패션 브랜드 오프닝 세레모니와 스마트폰 액세서리 협력
경제부 기자
20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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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3일부터 ‘넥서스 5X’ 예약판매 개시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오늘(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온라인 공식채널인 올레샵(shop.olleh.com)을 통해 ‘넥서스 5X’ 예약 판매를 시작하고, 20일 공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넥서스 5X’는 차세대 안드로이드 6.0 운영체제인 ‘마시멜로’가 최초로 탑재된 레퍼런스 폰으로 다른 단말에 비해 더욱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안드로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지문이 덜 묻는 ‘올레포빅’ 코팅과 외부 충격에도 흠집이나 깨지지 않도록 ‘고릴라 글래스3’를 장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어두울 때 선명하게 찍히는 12MP 카메라와 넥서스 시리즈 처음으로 제품 뒷면에 지문센서를 탑재해 사용자들이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KT는 공식 출시 전, 구글과 협업해 마이크로 사이트(www.olleh-nexus.com)를 별도로 오픈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넥서스 단말에 대한 세부정보와 체험단 모집 안내, 전문 BJ를 통한 아프리카 TV 라이브 방송, 기존 넥서스 이용자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KT 고객만을 위한 혜택도 강화했다. KT는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200여개 넥서스 전문 매장을 꾸리고 체험단말을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연말까지 넥서스 5X를 개통한 고객 1만명을 대상으로 넥서스 ‘스페셜’ 패키지(크롬캐스트+ 구글 VR ‘C1-Glass’ + USB C-B형 젠더)를 무료로 제공한다. KT 마케팅부문 Device본부 무선단말담당 서도원 상무는 “KT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단말 선택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넥서스 모델을 출시해왔다”며 “이번에도 역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여 넥서스 5X의 성공적인 출시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제부 기자
20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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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공적개발원조 입문서 ‘ODA 훈민정음’ 발간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청소년을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입문서인 ‘ODA 훈민정음, EDCF** 서포터즈 ODA를 이야기하다(이하 ’ODA 훈민정음‘)‘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수은이 발간한 ‘ODA 훈민정음’은 EDCF 서포터즈가 작성한 ODA 블러그 기사를 모아 한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무엇보다 한국의 ODA와 EDCF 사업을 어려운 경제용어나 복잡한 모델이 아닌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사례와 그래픽으로 설명하여 청소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게 돋보인다. EDCF 서포터즈는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획 아래 국민들의 EDCF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적개발원조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13년 출범했다. 올해 5기째를 맞는 EDCF 서포터즈들은 활동기간 동안 캠퍼스 안팎에서 각종 홍보활동과 함께 고교생 대상 ODA강좌, EDCF 국제행사 의전, 블로그 기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출입은행은 ODA 훈민정음을 통해 우리나라 ODA와 EDCF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수원국에서 공여국이 된 세계 유일의 나라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제부 기자
201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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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장, 전기자동차 ‘이차전지 생산업체’ 현장 방문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10월 8일(목) 오후 천안시 소재 희소금속 수요업체인 한국유미코아(대표 지정석)를 방문하여 원자재의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한국유미코아는 1999년 설립되어 리튬, 코발트 등 희소금속을 원료로 이차전지 양극화물질*을 생산하는 전문업체로서, 국내외 대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희소금속 업계의 비축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정적 원자재 공급을 위해 마련됐다. 최근 디젤자동차 배기가스 조작사건으로 친환경성이 강조되면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전기자동차는 이차전지가 핵심 부품이다. 우리나라는 이차전지 산업에서 점유율 세계 1위를 차지(46%)하고 있다. 14년 기준 23조 원 규모인 세계 이차전지 시장은 20년 64조 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우리나라 이차전지 산업은 주요 원자재인 리튬, 코발트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공급 리스크가 매우 큰 실정이다. 김상규 조달청장은 “안정적 비축 원자재 확보가 미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만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특히 신성장 동력 산업의 핵심 소재로 장래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원자재의 안전망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제부 기자
2015-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