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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코리아, ‘유로 6’모델 공식 런칭 이후 인기몰이
경제부 기자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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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시니어 위한 무제한 데이터 로밍 전용 요금제 출시
“해외에 나갈 때 데이터 요금이 걱정돼 따로 신청은 잘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멋진 사진 등은 카카오톡으로 아들과 딸에게 보내고 싶고 대화도 나누고 싶어요. 이럴 때 솔직히 고민이 됩니다.” 앞으로 해외 여행 등을 계획 중인 시니어들의 이런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줄 알뜰한 ‘무제한 데이터 로밍 전용 요금제’가 출시됐다. LG유플러스는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등 SNS 데이터를 자주 사용하는 해외 로밍 중장년층 고객을 위한 ‘시니어톡(TALK) 요금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니어톡 요금제는 1일 5,000원의 기본요금만 내면 전 세계 127개국에서 카카오톡 등의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그 동안 해외 여행 등으로 외국에 나갔을 경우, 동영상 시청까지는 아니어도 국내에 있는 가족, 지인과 SNS를 주고 받고 싶은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가입 대상이 만 55세 이상으로, 65세 이상인 타사에 비해 가입 가능한 중장년 고객층이 대폭 확대됐다고 LG유플러스는 강조했다. 시니어톡 가입자는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간단한 인터넷 서핑 등을 아무런 제약 없이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속도 제한은 타사와 동일하다. 이번 시니어톡 요금제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출국하기 전 공항로밍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LG유플러스 로밍고객센터(02-3416-7010)로 전화하면 된다. LG유플러스 디바이스담당 김준형 상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로밍 요금은 부담스러워도 가족과 카카오톡으로 소식을 전하고 싶어하는 시니어를 위한 요금제를 출시했다”면서 “시니어톡 요금제 가입을 통해 비싼 로밍 요금 걱정을 덜면서 추억도 나눌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해외 여행시 의도치 않은 데이터 사용으로 로밍 요금 폭탄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제부 기자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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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그린핑거, 자외선 카메라 이용한 아이피부 보호 캠페인 주목
경제부 기자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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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디아이에이치, 소비자중심경영 CCM 선포 “소비자 권익 증진이 목표”
경제부 기자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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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철도공사, 어린이날 맞아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에서 다양한 이벤트 펼쳐
이번 어린이날은 꽉 막힌 도로에서 보내지 말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으로 가보자.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5월 5일(화)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에서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어린이대공원역 대합실에서 여러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음악회가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문화공연단체인 ‘리틀송뮤직’ 소속 가수 3팀(하이디, 아몬드, 노바샘)이 동요, 재즈, 가요 등 다양한 노래를 선보인다. 특히 ‘꿈스케치’, ‘아빠’, ‘꼬마’ 등 어린이와 어울리는 자작곡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또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은 피아노 연주를 들을 수 있다. 동덕여대 피아노과 졸업생이 모여 만든 문화예술협동조합 ‘톡톡클래식’이 클래식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던 영화 ‘겨울왕국’의 주제가 ‘Let it go’를 비롯해 ‘마법의 성’, ‘학교가는 길’ 등 귀에 익숙한 곡들을 연주한다. 한편 지하1층 대합실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장난감을 서로 교환할 수 있는 장터가 마련된다. 얼굴에 그림을 그려주는 페이스페인팅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아이들이 더 이상 가지고 놀지 않는 장난감이나 유아용품을 가져오면 보관 상태나 종류에 따라 그에 맞는 수량의 쿠폰으로 교환해준다. 쿠폰을 사용해 장터에 있는 장난감이나 용품을 가져갈 수 있다. 시민들이 가져온 물건 외에도 사단법인 한국완구협회에서 협찬한 문구와 완구, 공사 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이 함께 교환된다. 맘에 드는 장난감을 가져가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행사가 끝나고 남은 물품은 사회적기업인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된다. 라바열차로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라바 캐릭터를 이용해 꾸며진 포토존도 지하2층 대합실에 설치된다. 같은 날 6호선 동묘앞역에서도 선물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지하2층 대합실에서 어린이 다트게임을 열고, 참여자에게 창신동 문구완구거리 상인연합회에서 협찬한 문구류 등 다양한 선물을 준다. 준비된 선물을 모두 나눠주면 행사는 종료된다. 김병선 홍보실장은 “어린이날, 자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러 가지 행사를 마련했으니 편리한 지하철을 타고 오셔서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멋진 사진으로 담아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제부 기자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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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연맹, 불법대부업·사금융 피해 예방 교육 실시
경제부 기자
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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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더 스피커·헤드폰 엠프,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상 수상
경제부 기자
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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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LG G4 출시
경제부 기자
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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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를 채택한 인피니언의 OPTIGA TPM 보안 컨트롤러, 업계 최초로 Common Criteria 인증 취득
경제부 기자
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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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공제기금·이자지원혜택, 운영자금대출시 기업부담 줄어든다
경제부 기자
201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