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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중기청 청년창업사관학교’ 5기 최종 선발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은 4. 22(수)에 중기청 청년창업사관학교 5기 입교대상자 280명의 명단을 최종 발표했다. * 5기 입교자 (5개학교 280명) : 안산132명, 광주41명, 창원35명, 경산32명, 천안40명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우수기술을 보유한 청년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도적적인 꿈을 창업으로 이어주는 국내 대표적 창업사업화 지원 기관으로, 지난 2월 입교를 신청한 1,121명의 신청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280명의 입교자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이들은 올 한해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뜨거운 열정을 품고 꿈을 펼치게 된다. * 5기 청년창업사관학교 (예비)창업자 신청·접수(2.2∼2.27) : 1,121명, 경쟁률 4.01 : 1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는 기술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창업자*에게사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창업단계 전 분야를 지원하여 젊고 혁신적인 청년창업 CEO로 양성하기 위하여 입교자에게는 1년간 최대 1억원까지 시제품 개발 및 제작비, 창업 활동비, 기술정보활동비, 지재권취득비, 마케팅비 등의 사업화 단계별 사업비(보조금)가 지원되며, 또한 창업 준비공간·실무교육, 기술, 마케팅 단계별 전문가 밀착 코칭, 사업화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의 다양한 지원책이 연계된다. *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후 3년 이하인자 ’청년창업사관학교‘는 ‘11년 국내 최초로 안산에서 ’사관학교식 창업지원기관‘으로 출범한 이래, 지난 4년간 963명의 청년창업자를 양성하여, 매출 2,591억원과 일자리 3,998개를 창출하였고, 417억원의 투자유치 및 1,428건의 지식재산권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280명의 입교자는 5월중 오리엔테이션과 협약을 거쳐 각 지역별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할 예정이며, 입교식은 5월말에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도 청년창업사관학교의 교육과 코칭을 통해 내수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우수한 기업이 얼마나 탄생할 수 있을지, 280명 청년창업가의 꿈을 향한 뜨거운 도전이 기대된다.
경제부 기자
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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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통상, 초소형·신기술 눈꽃빙수기계 '아이스반’ 출시
경제부 기자
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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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전복지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경제부 기자
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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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텐페이와 세계최초 국가간 오프라인 결제 개시
글로벌 모바일 결제 전문기업 다날(대표 최병우)이 중국 최대의 전자결제 그룹 텐페이와 계약을 체결하고 세계 최초로 중국 관광객들을 위한 ‘위챗(WeChat)’의 국가간 바코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다날 핀테크 사업본부 김상곤 본부장은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텐페이는 가입자수 6억명이 넘는 중국 최대 메신저인 위챗을 통해 바코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자결제 전문기업”이라며 “다날은 텐페이와 제휴를 통해 중국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중국에서 사용하던 위챗 바코드 결제 서비스를 국내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바코드 결제 인프라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들은 612만명, 이들의 소비규모는 11조원으로 대다수 ’요우커’들은 신용카드나 환전을 통한 현금으로 소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나, 앞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스마트한 ‘요우커’들은 불필요하게 환전을 하거나 신용카드를 이용할 필요없이 중국에서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이용해 ‘위챗 바코드 결제 서비스’ 그대로 국내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요우커들은 별도의 어플을 다운받거나, 가입절차 없이 중국에서 사용하던 그대로 이질감없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위챗의 바코드 결제시 향후 ‘텍스 리펀드 서비스’도 적용할 예정이어서 그동안 텍스 리펀드를 위해 시간을 낭비하고 불편함을 겪었던 현금결제 및 신용카드 이용자들의 바코드 결제 이용 전환도 기대되고 있다. 위챗 바코드 결제는 1차로 다날의 바통 가맹점 모두 이용이 가능하며, 향후 관광객이 많은 명동일대를 비롯한 면세점과 백화점, 주요 관광지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빠르게 가맹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제주도를 방문하는 중국관광객이 급격하게 증가하는데 따라 다날이 진행하고 있는 제주도 관광지에 특화된 바코드 결제사업에도 위챗 결제를 확대 적용할 예정이며, 향후 텐센트와의 전략적 제휴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울러 다날은 오프라인 바코드 결제 사업을 기반으로 뱅크월렛 카카오의 바코드결제 사업은 물론 ‘위챗’과 같이 타사의 오프라인 결제를 다날의 인프라를 통해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외 오프라인 결제솔루션 업체 등 다양한 사업군과 제휴를 통해 ‘결제 인프라’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경제부 기자
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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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 “2년간 600만 km 주행~ 나무 20만 그루 효과 냈다”
경제부 기자
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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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우수·신설 훈련과정 38개 및 일학습병행 참여기업 2,136개 홍보
고용노동부는 ‘15.3월 ’취업률 70% 이상 달성한 우수 훈련 프로그램 정보’ 제공에 이어, 이번에는 우수·신설된 훈련프로그램 32개 과정과 일학습병행 참여기업 2,136개를 추가로 발굴·홍보하고, 국토교통부와 중소기업청의 6개 우수 훈련프로그램을 선정하여 각 급 학교 등에 적극 알리기로 하였다. 특히, 이번 달에는 인문계 전공자 등 기술교육에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청년들도 쉽게 참여하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과정 중심으로 선정하여 인문학도 등에게 적극 알린다. 청년취업아카데미 과정 중 ‘중국마케팅 협업인재 전문가양성’ 등 7개 과정*은 인문계열 특화모델이면서 4~5월중 모집되는 과정으로서 인문계 전공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훈련기간 및 참여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청년취업아카데미 홈페이지(www.myjobacademy.kr) 확인 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의 ‘출판마케터’ 등 10개 과정은 취업률(‘14년 기준) 70% 이상의 우수 훈련프로그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 출판마케터, 출판편집자, U-CAMP JAVA전문가과정, TIG 용접 양성, 환경가전 품질/환경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 Chemical Tanker 운항실무, ERM, 특수용접, 선박도장, 금속엔지니어링 비파괴검사자 양성과정 과정별 훈련기간 및 모집인원, 참여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HRD-Net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일학습병행 교육훈련에 관심 있는 청년들은 4월 채용 예정인 9개의 참여기업 채용정보를 포함하여 금년도 본격적으로 학습근로자 채용(기업별 소수 인원을 수시 선발)에 나설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 총 2,136개 기업의 채용정보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의 채용 정보는 기업학습지원 관리시스템(bizhrd.net) 또는 워크넷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일학습병행에 참여하는 학습근로자는 기업과 훈련근로계약을 체결하여 최저임금 등 노동법의 보호를 받으며 더 쉽고 빠르게 기업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할 수 있다. 그 외 국토교통부의 항공인력양성사업으로 운영되는 훈련프로그램과 중소기업청의 창업관련 훈련프로그램도 눈여겨 볼만 하다. 국토교통부의 ‘조종인력양성사업과정’ 등 3개 과정은 ‘14년말 기준 취업률이 68.8%에 달하며, 학력과 관계없이 일정요건만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다. ‘15.3월~’16.2월중 수시 모집 운영되며, 참여시기 및 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한국항공진흥협회 인력개발센터(www.goaviation.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 조종인력양성사업과정, 항공특성화대지원사업과정, 항공인턴쉽지원사업과정 중소기업청의 창업관련 우수 훈련프로그램으로 ‘15년 신규 사업인 창업인턴제와 창업률 96.4%의 스마트벤처창업학교는 창업넷(www.startup.go.kr) 내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고, 벤처기업 공동채용·훈련사업은 벤처기업 취업포털(www.v-job.or.kr)을 통해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우수 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지속적으로 발굴, 업데이트하여 각 급 학교 취업지원부서, 대학학보사, 전국의 고용센터 등을 통해 청년들에게 매월 정기적으로 밀착 제공된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청년고용촉진정책의 지역별 전달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기 위한 전국 순회 워크숍을 개최한다. 대전·충청 지역(4.14), 광주·호남 지역(4.20)을 필두로 ’15. 5월 중순까지 서울, 부산, 광주, 강원, 경기 등 8개 권역에서 대학, 자치단체, 지역인자위, 고용센터 등이 참여하여 정부·자치단체의 청년고용촉진정책을 보다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청년에게 손에 잡히도록 전달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경제부 기자
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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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반도체통신,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전망
유안타증권은 21일 STS반도체통신에 대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재윤 애널리스트는 STS의 연결자회사인 필리핀법인(PSPC)이 Server 및 PC DRAM Package와 테스트를 전담하고 있어 DDR4 채용 확산에 따른 수혜가 집중될 것이고, 본사에서는 UFS(Universal Flash Storage, 최고사양 스마트폰에 탑재) 후가공 외주를 전담하고 있으며, 올 연초에는 진입장벽이 높은 Bumping 사업 진출에도 성공해 하반기에 그에 따른 성과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불어 Bumping 사업은 올해 해외 중소형 Fabless 업체를 중심으로 공급이 본격화되고 있지만 내년에는 글로벌 대형 업체로 고객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2016년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경제부 기자
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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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맥스’ 크림生올몰트로 리뉴얼 출시
경제부 기자
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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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물 문제 국제협력·물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기대”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제7차 세계물포럼(4.12~17, 대구·경북)을 계기로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사회의 협력 증진과 국내 물기업의 해외진출 확대가 활발히 논의되는 등 다양한 회의와 행사가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유일호 장관은 4월 10일 UNSGAB 산하 물과 재해에 관한 고위급 패널인 HELP 회의에 참여하여 물 관련 재해 대응을 위한 다양한 의견 개진을 당부했다. 같은 날 유 장관은 네덜란드(인프라환경부)와 장관급 회담을 갖고 제3국 공동 진출을 위한 협력서(LOI)를 체결했다. 네덜란드의 뛰어난 프로젝트 발굴 및 정보 취득 능력을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 물 수출 강국인 네덜란드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신사업 발굴과 관련 정보 수집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4월 13일, 국토부 장관은 100여 개국 각료급 인사들과 함께 장관급 회의에 참석하여 ‘제7차 세계물포럼 각료선언문’을 채택했다. 또한, ‘기후 변화와 물 관련 재해 관리’에 대한 라운드 테이블을 주재하여 각국 장관들의 고견을 각료 선언문에 담아 국제사회의 물 문제 해결 의지를 모으는데 기여했다. 특히 한·중·일 수자원 담당 장관은 ‘물 문제 대응을 위한 수자원 정책 혁신’에 대한 논의를 통해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차 물포럼에서 체결된 한중일 수자원 협력각서를 발전적으로 계승한 것으로 3국 간 수자원 정책 공유는 물론, 개발도상국 등에도 3국의 물 관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세계 각 국의 수자원 장관이 모인 기회를 활용하여 수자원 협력 및 국내 기업 해외진출을 위해 여러 국가와 양자 회담을 했다. 박근혜 대통령 중동 순방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UAE(물 환경부), 사우디아라비아(수전력부) 장관과 면담을 했다. 이 자리에서 해수담수화 공동연구를 포함하는 수자원 협력, 수자원 및 건설·플랜트 분야의 제3국 공동 진출 등도 논의했다. 알제리(수자원부)와는 지난 2012년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구체화하기 위해 수자원 분야 기술위원회 개최를 논의하고, 추진하려는 사업에 국내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알제리 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이 외에도 요르단(수자원관개부), 세네갈(수자원위생부) 장관을 만나 물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으로 수자원·건설 분야 정책 및 기술 교류, 공동 연구 등을 논의했고, 최근 경제제재 해제 움직임에 따라 이란(에너지부)과도 면담을 가졌다. 국토부는 정부 간 협력회의 뿐만 아니라 국내 물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워터 비즈니스포럼(Water Business Forum)을 개최(4.13~16)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 3월 빌렘 알렉산더 네덜란드 국왕 방한 시 양국 수자원 협력을 위해 한국물포럼과 네덜란드 워터파트너십 간 체결한 양해각서(MOU)에 따른 것이다. 국토부가 주최하고, 한국물포럼과 네덜란드 워터파트너십, 해외건설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해외 39개 기업을 포함한 총 110여 개 기업이 참여하여 기술을 홍보하고, 기업 상호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며 특히 네덜란드, 포르투갈, 인도네시아, 앙골라, 튀니지, 알제리, 모나코, 브라질, 멕시코, 파키스탄, 싱가포르 등 총 11개국의 물 관련 정부인사와 국내 물기업 간 면담을 통해 물 관련 해외프로젝트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또한, 한국물포럼 및 네덜란드 워터파트너십과 더불어 일본 물포럼, 핀란드·스위스·미국·파키스탄·글로벌 워터파트너십 공동으로 물산업 해외프로젝트 정보 공유 및 참여를 위한 협력 증진, 기술 및 사업 경험 공유 등을 주제로 월드 워터 비즈니스 파트너십(World Water Business Partnership)을 선언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물포럼 기간 진행된 장관급 양자회담 및 협력서 체결, 워터 비즈니스포럼 등을 통해 정부와 민간차원의 국제협력 네트워크가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보며, 이를 통해 세계 물 문제 해결에 기여함은 물론, 국내 물기업 해외진출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경제부 기자
201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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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각종로고시학원, ‘공인노무사 1차 시험대비’ 무료 온-오프라인 전국모의고사 실시
경제부 기자
201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