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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스, 최대 7,000˚ 회전 가능한 에너지체인 신제품 출시
경제부 기자
201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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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웅진과 손잡고 캔커피 3종 출시
경제부 기자
201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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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이오’등 액상발효유 제품 당 함량 30% 낮춰
남양유업(대표 이원구)은 대표 어린이 발효유인 ‘이오’등 액상발효유 제품의 당 함량을 30% 낮췄다. 지난 1996년 출시된 남양유업 ‘이오’는 일 평균 32만개가 팔리는 대표적인 액상발효유로, 이번 리뉴얼을 통하여 당 함량을 기존 제품 대비 30% 낮추면서도 제품 고유의 맛은 그대로 유지한 제품으로 재탄생했다. 더불어 ‘남양 요구르트’도 당 함량을 30% 낮췄다. 이 제품은 남양유업이 처음 발효유 시장에 뛰어들었던 1977년에 출시되었으며 남.녀.노.소 모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65ml 소용량 제품이다. 남양유업은 ‘이오’와 ‘남양 요구르트’등의 액상발효유 제품에 대해 기존의 10~11g의 당 함량을 7~8g 수준까지 획기적으로 낮췄다. 이번 리뉴얼은 한국인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당 저감화’ 열풍과 정부에서 추진 중인 관련 정책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추진되었으며, 기존의 ‘무첨가’ 요거트 ‘밀크 100’ 출시나 장수 마을에서 찾아낸 유산균을 함유한 ‘불가리스’ 리뉴얼 등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는 남양유업의 노력의 일환이다. 실제로 식약처에서 조사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들의 당 섭취량은 매년 증가해 2008년 49.9g였던 1인당 1일 당 섭취량은 2012년 65.3g까지 높아졌다. 당은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지나친 섭취는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업계에서도 이러한 웰빙 트렌드를 반영하여 당 함량을 낮춘 ‘저당 발효유’를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다. 이러한 ‘저당 발효유’는 ‘건강’과 ‘맛의 두 가지 요소를 모두 충족시키는 강점이 있기 때문에 3천억원 규모의 액상발효유 시장의 ‘다크호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양유업 이원구 대표이사는 “’당 저감화’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필수적인 ‘선택’”이라며, “앞으로도 남양유업은 건강한 먹거리 문화 선진화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부 기자
201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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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 비접촉식 결제 스티커 신제품 출시로 웨어러블 솔루션 확대
경제부 기자
201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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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글텍의 Go4D C1-Glass, 구글에서 차세대 가상현실 뷰어로 인증
경제부 기자
201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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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유학, ‘미국·캐나다 여름캠프’ 마련해
경제부 기자
201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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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업계 최초 중고차 자사복합할부 상품 출시
신한카드가 중고차 카드결제를 통해 자동차 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중고차 유통업체 U-Car와 손을 잡고 중고차 구매시 카드결제가 가능한 중고차 자사복합할부 상품 C-Plu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C-Plus는 중고차 구매시 카드결제와 할부금융을 결합한 상품으로 카드 부가서비스와 할부 금리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컨셉트로 운영되는 업계 최초 상품이다. 중고차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본인의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할부금융 전환을 통해 마일리지, 캐시백, 포인트 등 카드 고유의 부가서비스를 누릴 뿐 아니라 매달 상환時 0.5% 금리 인하 우대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상품 론칭 기념으로 3백만원 이상 C-Plus 상품 이용 고객 대상으로 5년이하 14만㎞ 이내 주행 승용/RV에 한하여 엔진, 트랜스미션등 주요 부품 연장보증서비스 (Extended Warranty) 혜택도 누릴 수 있다. U-Car 전국 8개 지점망에서 C-Plus를 통해 중고차 구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전용상담센터(1688-747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해 본인 차량 매각을 원하는 고객이 공개입찰 逆경매방식 ‘팔카옥션’ 시스템을 통하여 손쉽게 중고차를 매각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중고차시장에 C-Plus 자사복합할부상품 도입을 통해 고객의 혜택을 극대화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중고차시장 특성상 현금거래 위주에서 벗어나 신용카드 결제를 통한 거래 활성화 및 투명성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제부 기자
201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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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다중 센서 웨어러블 기기용 저전력 제어 기술 개발
도시바 코퍼레이션(Toshiba Corporation)이 다중 센서 웨어러블 기기를 지원하는 마이크로컨트롤러에 대해 혁신적인 저전력 제어 기술을 개발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새로운 제어 기술은 도시바의 TZ1001MBG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사용하는 활동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돼 전력 소비를 31% 줄여준다. 이번 개발 내용은 2015년 4월1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쿨 칩스 18’(COOL Chips XVIII) 컨퍼런스에서 발표됐다. 배터리로 구동되는 웨어러블 기기의 목표는 소형 배터리로 충전 없이 긴 작동 시간을 구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전력 절감 기술이 필요하다. 웨어러블 기기에 내장된 MCU는 기기가 자동 대기 상태로 바뀌는 여러 저전력 모드를 지원한다. 하지만 저전력 모드에서 활성 모드로 전환되는 데는 일부 전력이 소모된다. 따라서 웨어러블 기기의 모드 전환 회수를 줄일 필요가 있다. 하지만 웨어러블 기기에 내장된 센서 수는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마이크로컨트롤러는 모드가 전환될 때마다 센서에 보다 빈번히 응답해야 한다. 도시바 기술은 자체 주기에 따라 데이터를 모으는 복수의 센서에서 수집된 각각의 데이터를 취합함으로써 전환 빈도를 줄여준다. 이 같은 방식으로 모드 전환 횟수를 줄일 수 있으며 모드 전환으로 인한 전력 소모도 절감할 수 있다. 한편 취합에서 데이터 수집 오류가 발생할 경우 활동 모니터의 단자 측정이나 행동 분석과 같은 애플리케이션 기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도시바는 데이터 수집 시간을 최적화해 오류를 억제하는 취합 방식을 개발했다. 도시바는 이 방식을 평가하기 위해 TZ1001MBG에서 활동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했다. 이 결과 전력이 31% 절감돼 전력 절감 기술의 효율성을 입증했다. 도시바는 이 기술을 TZ1000 시리즈 MCU에 탑재했다. 도시바는 이 기술을 수 년 내 실용화하기 위해 연구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웨어러블 기기를 위한 초저전력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경제부 기자
201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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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돌풍 영어회화 서적 ‘일빵빵’, 온라인 서점 올킬
경제부 기자
201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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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북도 한류 열풍, ‘시간의 정원’ 역대 최고 금액으로 미국 수출
경제부 기자
201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