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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예방 '누전 차단기' 관련 특허출원 크게 증가
경제부 기자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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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 기업호감도 44.7점 ... 2반기 연속하락
경제부 기자
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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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2015 피스&그린보트> 한일 시민 100명 평화와 환경, 아시아의 미래를 논하다.
경제부 기자
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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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제약, 소화•흡수 잘 되는 생명공학 종합비타민 ‘멀티밸런스’ 출시
경제부 기자
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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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국밥, 지역 음식에서 한식 창업 블루칩으로~
경제부 기자
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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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물류기업 성과 살펴보니 항공운송 호조, 육상운송 부진
지난해 국내 물류시장에서 항공운송기업은 저유가로 실적이 개선된 반면 내수 경쟁이 치열한 육상운송은 실적이 다소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최근 국내 물류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2014년 물류기업 경영성과 및 경영환경'을 조사한 결과 항공운송사의 62.5%가 "전년 대비 경영실적이 좋아졌다"고 답했다고 12일 밝혔다.반면 육상운송은 '좋지 않았다'는 응답이 43.1%에 달했다.업종좋지않음보통좋음육상운송43.1% 32.8%24.1%택배34.0%40.4%25.5%해운운송35.2%44.4%20.4%항공운송12.5%25.0%62.5%3PL31.0%55.2%13.8%포워딩30.9%35.7%33.3%기타26.0%51.9%22.2%전체32.7%41.7%25.6%대한상의는 "유류비가 전체 비용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항공업계가 유가하락에 따라 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대한항공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과 거의 비슷했음에도 유류비 감소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196억원 적자에서 3,950억원 흑자로 돌아섰고 한진해운도 지난 4분기 54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경영실적이 좋아졌다는 응답은 항공운송에 이어 포워딩(33.3%), 택배(25.5%), 육상운송(24.1%), 해운운송(20.4%), 3PL(13.8%)등의 순으로 조사됐다.전체 응답기업 기준으로는 '보통이다'는 응답이 41.7%로 가장 많았고 '나빠졌다'와 '좋아졌다'는 응답이 각각 32.7%, 25.6%로 집계됐다.대한상의는 "저유가의 영향을 직접 받은 항공운송을 제외한 업종에서는 전년 대비 실적이 나빠졌다는 기업이 좋아졌다는 기업보다 많았다" 며 "경쟁심화와 단가하락으로 성장세가 주춤한 국내 물류시장에서 유가라는 외부적 변수보다는 내수침체에 따른 물동량 감소와 경쟁심화에 따른 단가하락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지난해 실적이 양호했다(25.6%)는 기업들은 그 요인으로 '서비스 개선에 따른 경쟁력 강화'(37.5%)를 첫 손에 꼽았고 이어 '유가하락에 의한 원가절감'(21.9%), '화주와의 불평등 거래관행 개선'(11.0%), '신규물량 확보'(10.3%)등을 차례로 꼽았다.반면 실적이 '좋지 않았다'는 기업(32.7%)은 부진요인으로 '내수침체에 따른 물동량 감소'(34.7%), '원가상승 등에 따른 수익성 악화'(29.4%), '공급과잉에 의한 출혈경쟁'(16.3%)등을 지적했다.물류기업 56% "올해 경영성과 지난해와 비슷"..."해외직구, 역직구 공략해야"올해 경영성과에 대해서는 '지난해와 비슷할 것'(55.0%)이라는 응답이 과반을 차지한 가운데 '나빠질것'(24.7%)이라는 답변이 '좋아질 것'(20.3%)이라는 응답을 다소 앞섰다.대한상의는 "지난해 저유가가 물류업계에 호재로 작용했다면 올해는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해외직구 시장과 한류 열풍에 따른 역직구 수요 증가, 중국 택배시장 개방 등이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올해 경영전략을 묻는 질문에는 '화주의 요구에 맞는 서비스 제공 역량강화'(26.6%), '기존 고객과의 안전한 거래관계 확립'(26.6%), '다양한 수익모델 발굴'(12.7%), '단기조정 등에 의한 수익구조 개선'(9.8%), 'FTA 등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6.2%), '중국, 베트남 등 신규 해외시장 진출'(6.2%) 등을 차례로 꼽았다.대한상의는 "최근 해외 직구,역직구 시장의 증가와 글로벌 유통기업의 물류시장 진출, 옴니채널 등 물류시장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시장의 변화에 발 맞춰 물류기업들도 기존 서비스 역량 강화에 더해 신규 해외시장 개척, 비즈니스 영역 확대 등 적극적인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물류시장, 불필요한 규제완화해야..."택배 증차기준,화물차지입제 보완 필요"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과제로는 가장 많은 기업들이 '불필요한 규제완화'(22.0%)를 꼽았다.대한상의는 "급속히 증가하는 택배물량 처리를 위한 현실적인 증차기준 설정과 함께 고질적 문제로 지적되어온 화물차지입제에 대한 합리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밖에 물류기업들은 '불공정거래 관행 개선'(15.2%), '공동물류활성화 등 중소물류기업 지원'(13.5%), '물류인력 확보 및 근무여건 개선'(11.7%) 등의 정책지원을 요구했다.김경종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물류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중국, 아세안 등 신흥시장의 성장 및 FTA 확대, 해외 직구,역직구 증가 등 물류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 며 "정부도 보다 적극적으로 규제완화, 불공정 거래관행 개선 등의 정책추진을 통해 물류환경을 개선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세제 및 인력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부 기자
201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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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짐도리로지스틱스, 전국이사화물주선업협동조합 설립 추진
전국이사화물주선업협동조합은
이사화물주선시장과 화물운송주선시장의 구조개혁을 촉진하고자 하는 정부시책에 준하여 체계적이고 합법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화물자동차운송주선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재고하고 전국이사화물주선업연합회와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자 준비한 전국이사화물주선업
협동조합이다.전국이사화물주선업협동조합은 화물주선사업자들이 갈피를 못잡고 있는 이사시장의 시장성을 보호하고자 현재 불법이 완연한
이사시장과 화물운송시장에서 자가용유상운송 행위와 무허가 이사광고에 대한 집중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인터넷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 불법광고 차단을
요청할 계획이다.전국이사화물주선업협동조합은 (주)더나은커뮤니케이션의 최첨단 빌링시스템과 독점공급 프로그램 협약을 맺어 이사시장의
영업이익을 증대하고 짐도리라는 통합 브랜드로 고객에게 새롭게 다가서고자 한다.또한 국내 업계 최초 '이사중개직거래전자결재시스템'
개발로 가맹점주와 고객을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새로운 신개념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이사 시장과 화물운송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시장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허가업체와 종사자들의 안정된 수익을 증대시키고자 함을 목적으로
한다.전국이사화물주선업협동조합과 (주)짐도리로지스틱스의 최대목표는 포장이사와 화물운송시장 그리고 소화물(퀵)운송시장을 하나로
통합하여 소자본창업이라는 트랜드로 세상에 없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운송시스템을 보다 체계적이고 입체화하여 이사시장 및 화물운송시장의 안정과
주선사업자들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수입을 목표로 삼고 있다. < 문의 : 080-2424-8585 > http://www.jimdori.co.kr/main/index.html
경제부 기자
201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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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53% “정년 60세 시대 대비 미흡”
오는 2016년 1월 1일 시행되는 정년 60세법이 1년도 남지 않은 가운데 국내기업 절반 이상이 아직까지 별다른 대비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최근 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정년 60세 시대 대비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절반이상인 53.3%가 “정년 60세에 대한 대비가 미흡한 상황”이라고 답했다고 2일 밝혔다. '정년 60세 시대' 대비 현황 대비미흡대비충분대비 불필요계53.3%24.3%22.4%100%
“대비가 충분하다”는 기업은 24.3%에 그쳤고, “회사 특성상 별도 대비가 필요없다”는 기업이 22.4%였다.
지난 2013년 4월 국회에서 정년 60세법이 통과되면서 300인 이상 사업장은 2016년 1월 1일부터, 300인 미만 사업장은 2017년 1월 1일부터 정년 60세가 시행됨에 따라 이제 시행까지는 1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이다.
대한상의는 “정년 60세 법제화시 제도 시행까지 3년이 안되는 짧은 준비기간을 부여한데다 임금피크제 등 임금체계 개편을 전제하지 않아 기업의 대비가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년 60세 시대의 연착륙을 위해서는 각 기업에서 인력 과부족, 인건비 증가 규모 등을 적극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년 60세 시대를 대비해 임금피크제, 임금체계 개편 등에 관한 노사간 협상 상황을 보면 14.3%의 기업만이 ‘노사 합의‘에 도달했고 4.7%는 논의에도 불구하고 ’합의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27.0%의 기업은 ’금년 또는 내년에 노사간 논의할 계획‘이었고, 25.0%는 ’논의가 필요하지만 아직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 ‘회사 특성상 논의 불필요’ 29.0% >
임금피크제 도입률 17%에 그쳐 ... 미도입시 ‘부담 증가’ 76%
정년연장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완화를 위해 임금피크제 도입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도입하지 못한 기업이 많았다.
임금피크제 도입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이미 도입했다’고 답한 비율은 17.3%(대기업 27.3%, 중소기업 9.6%)에 그쳤다. ‘조만간 도입 추진할 계획’이라는 응답이 32.7%, ‘도입이 필요하지만 논의 계획 미정’은 22.0%로 절반이 넘는 기업은 본격적인 논의조차 못한 상태였다. < ‘젊은 직원 위주, 인력부족 등으로 도입 필요성 없음’ 28.0% >
임금피크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답한 기업(54.7%)에게 임금피크제 도입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부담 정도를 묻자 ‘매우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답변이 14.6%, ‘상당히 증가할 것’이라는 응답이 61.6%로 대다수 기업이 인건비 부담증가를 우려하고 있었다.
임금피크제 도입위한 취업규칙 변경요건 완화해야
정년 60세의 안착을 위해서는 취업규칙 변경요건의 완화가 필요해 보인다. 임금피크제 도입 등과 관련 취업규칙을 변경할 경우 노조나 근로자의 ‘동의’가 아닌 ‘성실한 협의’로도 할 수 있게 하는 방안에 대해 ‘필요하다’는 기업이 70.0%로 ‘필요없다’(30.0%)는 응답을 크게 앞섰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취업규칙을 근로자에게 불리하게 변경할 경우 노조 또는 근로자 과반의 동의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어 현실적으로 임금피크제 도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대한상의는 “2014년 기준 100인이상 사업체의 68.3%가 근속연수에 따라 임금이 자동 증가하는 호봉급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임금피크제 도입 등이 없다면 정년연장으로 인건비 부담 증가는 불가피하다”며 “정년 60세의 실질적 정착과 장년층 고용안정을 위해 임금피크제 도입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기업 절반 ‘법 시행전에 미리 정년 60세 도입’ ... 올해 신입직원은 ‘평소만큼 채용’ 64%
한편 절반 이상의 기업들은 정년 60세 의무화 이전에 미리 정년을 연장했거나 연장할 계획이었다.
‘정년 60세’ 도입 시기를 묻는 질문에 대해 ‘이미 정년 60세 이상’이라는 응답이 40.6%였고,‘법 시행전 60세 이상으로 연장할 계획’이라는 답변도 10.7%로 기업 과반수가 의무화 이전에 정년을 60세 이상으로 설정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신입직원 채용 규모에 대해서는 ‘평소규모를 채용하겠다’는 기업이 64.4%인 반면, ‘인력과잉에 대비해 감축할 것’이라는 기업 11.3%, ‘경기침체 등으로 감축하겠다’는 기업은 24.3%로 조사됐다.
대한상의는 “상당수의 기업들이 정년 60세 의무화로 인한 부담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정년을 60세로 연장하거나 신입직원 채용규모를 평소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정년 60세 의무화로 인한 부담을 기업 혼자 감당하기는 어려운 만큼 노조‧근로자가 정년 60세로 인한 비용을 분담하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전수봉 대한상의 조사본부장은 “‘60세 정년 시대’가 당장 내년으로 다가왔지만 산업 현장에서 충분한 대비가 이루어지지 못한다면 실질적 정년 60세 정착을 기대하기 힘들다”며 “고령화시대를 맞아 장년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서는 단기적으로 임금피크제 도입, 중장기적으로 임금체계를 생산성에 부합하도록 개편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 조사개요 >조사대상 : 300개사 ( 대기업 132개사, 중소기업 168개사 )조사기간 : 2015년 1월 26일~1월29일조사방법 : 전화조사
경제부 기자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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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신개념 아로마 힐링 파이프 '힐프' 업계에서 주목~!
경제부 기자
201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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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독서의 달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1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