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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합격의 필수 앱 ‘스피드운전면허’, 누적 다운로드 44만건 돌파
경제부 기자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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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한국의학연구소, 부산시와 ‘다문화가족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 협약 체결
경제부 기자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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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고객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경제부 기자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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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서 “연금제도평가, 덴마크 1위~ 한국은 24위”
경제부 기자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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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엠, 워드프레스 쇼핑몰 송장 자동발급 서비스 ‘굿스플로 플러그인’ 출시
경제부 기자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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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만화1번지’ 월정액 출시
LG유플러스에서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가장 많은 만화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미디어로그와 제휴를 통해 국내 최저 가격인 월정액 7,000원(부가세 없음)으로 국내 최다인 10만권의 만화를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정액형 서비스인 ‘만화1번지’를 2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만화1번지는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현재 구글 PLAY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 받으면 되고, 아이폰 사용자는 10월 중에 앱스토어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인기 만화를 기기 제한 없이 감상할 수 있는 만화1번지는 모바일, 태블릿, PC 등 모든 기기에 N스크린 연동을 지원해 어디서든 편리하게 보던 만화를 이어볼 수 있다. 만화1번지는 국내외 인기 만화들을 업계 최다인 6,500여개 타이틀, 약 10만권을 보유하고 있다. 순정, 코믹, 학원, 액션, 무협, 성인 등 다양한 장르의 만화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무협, 성인물 등 남성 독자 위주의 장르가 80~90%에 편중돼 있는 타사의 기존 만화 서비스와는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특히 LG유플러스는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미국의 독특한 컬러만화인 ‘그래픽노블’까지 제공한다. 그래픽노블은 , , , 등 이미 영화나 드라마로 흥행한 작품들의 원작들이다. 이와 함께 기존에 타사에서는 정액 서비스에 포함되지 못하고 권별 유료결제로만 볼 수 있었던 , , , , 등 인기 작품도 만화1번지에서는 월정액으로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만화1번지 월정액 출시를 기념해 11월 15일까지 가입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3,000코인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서도 애플워치, 샤오미 보조배터리, GS편의점 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 엔터테인먼트사업팀 유창봉 팀장은 “매월 새로운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는 등 연내까지 만화 제공 권수를 12만권으로 늘릴 계획”이라며 “유명 일본만화 및 웹툰 등으로도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부 기자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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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2015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대상 수상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본사 신사옥이 10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다.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은 대통령 직속인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주관하는 최고의 건축문화 행사로서, 녹색건축 패러다임을 적극 반영한 건축물을 발굴하여 성과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며, 올해 최고의 녹색건축물로 한전 본사 신사옥을 선정되어 대상 시상과 함께 전시와 발표회가 진행된다. 광주전남혁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한전 본사 신사옥은 연면적 98,629㎡, 지상 31층 규모로 최첨단 친환경 건물에 걸맞는 다양한 녹색기술이 적용되었다. 연중 안정적인 열원을 제공하는 지열로 100% 냉난방을 하고, 신사옥 창문과 지상 주차장에 설치된 태양광과 옥상의 풍력으로 자체 발전하고 있으며, 태양열로 건물에 필요한 온수를 공급하는 등 전체 사용에너지의 42%를 신재생에너지로 자급함으로써 에너지 소비형 건물에서 생산형 건물로의 패러다임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강화된 외단열 시스템을 100% 적용하여 냉난방 부하를 크게 줄였고 이중외피, 바닥공조, 복사패널과 열덕트에 의한 외부공기 유입 및 자연환기시스템 공조방식 등을 적용하여 단위면적당 연간 에너지 소요량을 법적기준(300kWh/㎡·y) 대비 63% 절감하고 있다. 또한, 우수·중수처리 시설로 빗물과 세면수를 재활용하고 물 안쓰는 소변기와 절수형 위생기기를 설치하여 수자원을 절약하고 있다. 전체 사용자재의 30% 이상을 현지 조달하고 재활용 자재를 20% 이상 사용하여 운반 및 가공에 들어가는 잠재적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였으며,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적게 함유한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하여 실내 환경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유지하고 있다. 한편, 지난 9월 ‘2015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에서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한 본사 신사옥은 건물에너지효율 1등급, 녹색건축 인증 최우수 등급 등 국내 친환경 관련 인증에서 모두 최고등급을 획득함은 물론 미국 그린빌딩위원회가 수여하는 글로벌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인 LEED에서도 최고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하였다. 조환익 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기업의 면모를 재확인하게 되었으며, 한국전력은 앞으로도 녹색경영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제부 기자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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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대우전자, 중동 시장 공략 강화
동부대우전자(대표이사 최진균)가 글로벌 플랫폼 신제품을 앞세워 중동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동부대우전자는 사우디아라비아 주요도시와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하는 등 최근 중동 가전시장을 겨냥하여 기술력과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지난 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제다, 담만 등 주요도시에서 진행된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현지 바이어 약 500 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동부대우전자는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TV 등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 선보일 주요 신제품 39종을 공개했다. 이에 앞서 이달 초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진행된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주요 거래처 및 언론관계자 등 약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대우전자는 글로벌 플랫폼(GPF) 냉장고 및 세탁기 제품을 중심으로 에어컨 및 청소기 등 20여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Extra, Electro, LuLu, EMAX 등 중동 가전 메이저 유통사 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동부대우전자는 냉장고와 세탁기 신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에어컨, 청소기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중동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지난 4월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벌 플랫폼(GPF) 제품들이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현지 바이어들은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편의 기능에 대해서 호평을 보냈으며, 우수한 에너지 효율과 낮은 소음 등도 높게 평가했다. 글로벌 플랫폼 프로젝트는 시장 경쟁력을 갖춘 표준모델을 개발해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역별 파생모델을 내놓는 전략으로 시장과 소비자 환경에 맞춰 제품 교체 주기나 가격을 유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동부대우전자는 중동 소비자들의 생활양식에 맞춘 신제품과 유통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중동법인 관계자는 “중동 시장은 인구 증가와 소득수준 향상에 따라 가전제품 시장이 지속 성장세를 보이는 시장” 이라며 "동부대우전자는 차별화된 제품 출시와 함께 현지 거래선들과의 스킨십을 확대해 성장 잠재력이 큰 중동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중동 시장은 동부대우전자 해외 매출의 20%를 차지하는 지역으로 동부대우전자는 지난 1994년부터 중동시장에 진출, 두바이 법인을 중심으로 이란, 암만, 사우디아라비아에 지사를 두고 있다. 특히, 자신의 물건에 손대는 것을 싫어하는 중동인의 습성에 착안해 만든 ‘자물쇠 냉장고’, 이슬람권 여성이 머리에 두르는 스카프인 히잡 세탁할 수 있도록 ‘이슬라믹 린스’ 기능을 채용한 ‘히잡 세탁기’, 금색을 좋아하는 중동 사람들의 특성을 고려해 문을 금색으로 장식한 ‘골드 드럼세탁기’와 ‘골드 전자레인지’ 등 현지 특화 제품들을 출시해 중동 현지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경제부 기자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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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벤처기업 오스티엄, 2015년 하반기 정기공채 실시
경제부 기자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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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말레이시아에서 중국어 홈쇼핑 채널 개국
GS홈쇼핑의 말레이시아 홈쇼핑 채널 ‘GO SHOP’이 10월 19일 현지 최초로 24시간 중국어 채널을 개국했다. 이로서 고샵은 연초 개국한 말레이어 채널에 이어 약 9개월만에 복수채널을 운영하게 돼 또 하나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고샵은 올해 1월 GS홈쇼핑과 현지 미디어그룹 ‘아스트로’社의 합작을 통해 만들어진 홈쇼핑채널로 현재 약 4백60만 가구에 이르는 가시청 가구수를 가지고 있다. 이번 개국은 말레이시아 인구의 25% 이상이 중국어를 주로 사용하고 있어 이뤄지게 됐다. 또 이들은 행정과 경영 등 전문인력 중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쿠알라룸푸르같은 대도시 지역에서는 인구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등 말레이시아 소비시장에서 중요한 집단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고샵은 약 1백만 가구의 중국어 사용자를 가시청가구로 확보하고 있는데, 이들 중 68%가 홈쇼핑에서 물건을 구매할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어 채널에서는 기존 고샵에서 판매하던 상품과 별도로, 중국어를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 상품도 준비할 예정이다. 또 GS홈쇼핑은 지난 2012년 중국에 진출해 합작 홈쇼핑을 운영하고 있어, 중국인에 대한 판매 노하우 등이 이번 채널 개국과 시너지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또 중국어 채널 개국을 통해 기존 고샵에 판매되던 한국의 우수 중소기업 상품도 매출 확대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고샵은 개국한지 약 6개월만에 50만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는 등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한국 상품의 인기도 높아 전체 상품 중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스팀큐 다리미와 셰프라인 프라이팬, 오리엔탈로우 팩트 등 한국 중소기업 상품이 현지 히트상품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1인당 GDP가 11,062달러(2014년, IMF)로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과 비교해 약 2배 이상 높은 편이고, 전체 인구수도 약 3천만명에 달해 소비 잠재력이 크다. 또 말레이시아 소매 시장은 2020년까지 4조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 그 중 온라인 시장은 매년 2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통해 4천억원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GS홈쇼핑은 올해 러시아에 진출하는 등 말레이시아와 중국을 포함한 해외 8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올해 총 1조 2천억원의 해외 취급고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외 합작사를 통한 한국 상품 판매액 중 80% 이상을 중소기업이 차지하고 있는 등, GS홈쇼핑의 글로벌 홈쇼핑 네트워크가 한국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부 기자
201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