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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네팔 지진피해 복구지원 위한 해외 송금수수료 면제 및 임직원 성금모금 실시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네팔로의 금융 지원을 장려하고 지진 피해 복구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자 해외 송금수수료를 면제하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7월 31일까지 송금 상대국이 네팔인 해외 송금거래(단, 개인 고객의 영업점 창구거래에 한함)에 대해 송금수수료 및 전신료를 전액 면제하고, 환율우대 90%를 적용하기로 했다. 또한 임직원들이 성금을 모금하여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네팔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대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네팔과 네팔 국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금융지원 서비스와 성금 모금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씨티은행은 한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지역 국가들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경제부 기자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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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차세대 선박’ 핵심 기술 특허 무상공개 및 기술이전 MOU 체결
경제부 기자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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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톤히어링코리아, 청각장애인 지원 위해 AUD 사회적협동조합과 MOU 체결
경제부 기자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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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mo, 알제리 모바일 기업인 '모빌리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선도적인 클라우드 통신 API 기업 Nexmo는 알제리의 선도적인 통신 솔루션 공급업체인 모빌리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빌리스는 알제리 텔레콤 (Algeria Telecom)의 자회사로, 3G 이동 통신망 서비스와 클라우드 통신과 같은 최첨단 서비스를 알제리에 도입하는데 앞장서 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알제리 기업들은 고객 유치와 커뮤니케이션을 한층 수월하게 돕는 세계적인 수준의 모바일 사용자 인증과 클라우드 통신을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해킹당한 계정이 늘어나면서 전화번호는 이메일이나 소셜미디어에 의존하던 전통적 방법에 비해 사용자의 신분을 인증하는데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패스워드와 소셜미디어 프로필은 해킹 및 복제가 쉽고, 가짜 계정도 쉽게 신설되는 반면, 전화번호는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면서 허위번호 생성에는 복잡한 과정과 높은 비용이 소요되지만, 인증에 적용할 경우에는 큰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 Nexmo의 베리파이 (Verify) 도입으로 기업들은 쉽게 전화 인증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고 넘버 인사이트(Number Insight)를 통해서는 인식이 불가능하거나 실재하지 않는 번호를 감지해 인증 비용을 절약한다. 또한 Nexmo의 다이렉트 투 캐리어(Direct-to-Carrier®)를 도입함으로써 기업들은 인증 메시지가 거의 지연되지 않고 제시간에 사용자들에게 도달할 수 있게한다. 모빌리스 사업개발 및 국제로밍 사업 총괄 담당 시드 아메드 자이디(Sid Ahmed Zaidi)는 “모빌리스는 Nexmo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모빌리스의 성장하는 네트워크에 진보된 커뮤니케이션 툴을 더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알제리 내 A2P(application-to-person) 트래픽이 상당한 비율로 증가함에 따라 모빌리스는 고객들이 원하는 최상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Nexmo와 파트너십을 체결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알제리 내 기업들과 개발자들은 차별화된 서비스 품질로 SMS 및 음성 메시지를 외부로 전송할 수 있게 된다.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과 비교할 수 없는 파트너십을 통해 이처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은 동종 업계 내에 Nexmo가 유일하다. Nexmo의 적응형 라우팅 기술은 메시지가 도달하는 가장 빠른 경로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지연률을 최소화하고, 모빌리스 고객들이 제시간에 메시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모빌리스와 같은 사업자들과 직접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Nexmo는 메시지가 전달될 때 거치는 ‘홉(hop)’의 수를 줄임으로써 한층 향상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개 캐리어(carriers)와 네트워크 애그리게이터(aggregators) 간에 메시지를 주고받으면서 메시지가 누락되거나, 소비자에게 도달하지 않았음에도 제대로 전송되었다는 잘못된 정보가 전달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Nexmo의 캐리어 릴레이션(Carrier Relations) 디렉터인 데이비드 비가(David Vigar)는 “알제리에서 가장 큰 네트워크 기업 중 하나인 모빌리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Nexmo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통신 분야에서 보다 신뢰도 높고 결정적으로 작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Nexmo는 앞으로도 사람들이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선구자 역할을 지속하게 될 것이며, 이와 동시에 아프리카에서 가장 빠르게 모바일 인구가 증가하는 나라 중 하나인 알제리에서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줄 것이다”고 밝혔다.
경제부 기자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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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증명서 발급서비스 전 재외공관 확대 실시
외교부는 재외국민의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편의를 위해 법원행정처와 협력하여 2012. 4월부터 시행해 오던 공인전자우편방식을 이용한 가족관계증명서 발급서비스를 오는 5. 1.(금)부터 전 재외공관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위 발급서비스 미시행 공관 소재 재외국민은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국내에 직접 우편으로 신청하거나 재외공관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외교행낭 편으로 송부되는 관계로 가족관계증명서를 수령하기까지 통상 1개월 이상 소요되었다. 금번 발급서비스를 전 재외공관으로 확대 시행함에 따라 가족관계증명서 발급기간이 1~2일로 단축되어 재외국민의 가족관계증명서 발급의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되고, 국제우편요금 등 경제적 비용도 크게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부 기자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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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방송 채널 i’ 개국 1주년 행사 성황리 개최
경제부 기자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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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무선 외장하드 ‘칸비오 에어로캐스트’ 출시
경제부 기자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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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2015년 '코리아 탑 브랜드' 대상 수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언론협회와 서비스마케팅학회가 공동 주최(산업통상자원부 후원)하는 ‘2015년 코리아 탑 브랜드 어워드(Korea Top Brand Award)’ 시상식에서 ‘고객감동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코리아 탑 브랜드 어워드’는 매년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부문별로 나누어, 한국의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사회보장의 중심축인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운영하는 보험자로서, 국민편익 위주의 업무개발과 전사적 서비스 개선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최대, 최고 품질의 고객센터’를 운영하여 연간 3천600만건의 전화민원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하여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203개의 사회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의료봉사, 다문화가족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건강보험Zone(작은도서관)’ 개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여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고객감동브랜드 대상’ 수상은 공단의 보험료 부과체계 등 건강보험 제도가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에 대한 개선 노력과, 국민건강 보호를 위한 담배소송 등 국민의 입장에서 서비스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이다. 또한, 공단은 정부 주관의 평가에서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3년 연속 우수기관 달성, 국민체감도 4년 연속 최상위 등급 달성, 공공기관 청렴도 우수기관 선정, 빅데이터를 활용한 ‘국가 참조표준 데이터 센터’ 지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앞으로 공단은 정부의 보험료부과체계 개편과 보장성 강화 개선안 마련을 적극 뒷받침 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별 맞춤형 건강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공단을 둘러싼 이해관계자와 동반자적 협조 관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건강보험 실현을 위한 새로운 10년을 준비해 가겠다”고 밝혔다.
경제부 기자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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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헤나와 나노금을 사용한 탈모 솔루션 ”헤나바치”
경제부 기자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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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차단 인체접지 어싱제품 각광!
경제부 기자
201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