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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청학동 어린이 대상 IT과거시험 개최
경제부 기자
201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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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와 함께하는 제 9회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 개최
경제부 기자
201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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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페이, ‘10·100·1000’ 기록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몰이
경제부 기자
201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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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산업용 로봇제조 메이커 KUKA, 대구에 오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프랑스 르노자동차와의 전기자동차 협력 MOU에 연이어, 세계적인 산업 및 의료용 로봇제조기업인 독일 KUKA사와도 투자협력을 약속하는 MOU를 전격 체결함에 따라 대구가 명실상부한 로봇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권 시장은 이번 유럽출장의 마지막 일정으로 10월 22일(화) 오전 10시(현지 시각) 독일 KUKA 본사(아우구스부르크 위치)에서 ‘프랭크 페트롤리(Vice President, Frank Petrolli)’ 부사장과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협력 MOU에 서명하고, 지난 10월 7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북구 노원동)에 입주한 KUKA 대구사무소 개소를 축하하는 한편 향후 의료용 로봇분야에 대한 협력과 생산시설 건립에 대하여 협의했다. 이번 MOU의 주요 내용으로는 KUKA사는 대구사무소에 우수한 지역의 인력 고용과 산업용 로봇 뿐만 아니라 의료용 로봇산업분야의 발전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고, 지역 내 첨단로봇 제조시설 건립을 적극 검토하기로 하며, 대구시는 제조시설 건립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프랭크 페트롤리 부사장은 대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대구에는 많은 강소기업들이 소재하고 있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지역 업체들과의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체계를 구축 할 수 있기 때문이며, 대구가 대한민국의 로봇산업 클러스터로서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11월 대구에서 열리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DAMEX)에 참가해 지역기업들과의 협력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특히, 상공회의소 회장이자 삼익THK CEO인 진영환 회장과의 긴밀한 네트워킹을 통해 공동사업발굴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앞서 21일(수) 방문한 ‘보쉬 엔지니어링(Bosch Engineering)’에서는 ‘허버트 뮬러(Vice president, Hubert Moeller)’ 부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미팅을 가지고, 올해 6월 대구국가산단에 입주 확정한 보쉬사와 지역 경창산업의 합작사 KBWS(주)의 투자사례를 소개하는 등 이후 대구에 추가적인 투자협력을 강력하게 주문하기도 했다. 이어, 보쉬 엔지니어링 설비 투어, 보쉬 자동차주행시험장 설명 등을 통해 미래형 자동차 신기술을 직접 확인하기도 했다. 특히, 영국 ‘요크시’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했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함으로써, 자율형 자동차가 도입될 경우 도시인프라의 변화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전기·전자기기부품 제조업체인 WE(Wurth Elektronik)사를 방문해 투자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지역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등 대구 생산시설 건립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적극 노력했다. 특히, 국내에 대기업(삼성,LG 등)에 대한 거래 물량이 늘어날 경우 대구를 생산거점으로 우선적으로 검토할 것을 합의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세계적인 산업용로봇 제조기업 KUKA와의 확고한 협력관계 설정은 대구가 로봇산업중심 도시로 도약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며, 지역기업들과의 협력은 물론 의료용 로봇개발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말하며, “앞으로 대구가 한국의 로봇산업 진흥을 주도하는 첨단 도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권 시장의 유럽 행보(10.14.~10.22.)는 지역 제조업의 미래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세일즈 외교로, 대구의 미래 먹거리산업 육성에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지난 9월말 미국 물산업 교류활성화 추진에 이어, 전기·스마트자동차, 첨단로봇·IT융복합 등 미래 성장동력산업 트렌드를 발빠르게 직시하고, 시장 선점을 통한 대구시의 재도약과 대한민국 3대 도시로의 위상을 되찾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출장을 마무리하면서 권영진 시장은 “유럽 선진도시들의 변화하는 모습과 글로벌 대기업 CEO들과의 미팅을 통해 대구가 나아갈 미래에 대해 분명한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다. 단순히 외국기업의 공장을 지역에 유치하는 것보다 세계적인 기술과 비전을 가진 글로벌 기업들과 지역기업들의 협력을 강화하여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전략으로 기업유치 방향을 전환할 필요성을 느꼈다”면서, “앞으로 대구시는 물론이고, 지역 기업들도 세계적인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산업별, 기업별로 미래에 대한 분명한 로드맵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고 총평했다.
경제부 기자
201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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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한국무역협회와 손잡고 중소무역업체 외환수수료 우대
경제부 기자
201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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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아프리카 양계 산업 본격 지원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이 아프리카 양계 산업 지원에 두 팔 걷고 나선다. 세네갈 다카르에서 세네갈농업연구청(ISRA)과 함께 27일부터 29일까지 한국-아프리카 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이하 KAFACI)의 ‘양계 사양 기술 개발 공동 연수(워크숍)’를 연다. 이번 연수에는 KAFACI 17개 회원 나라 중 세네갈, 케냐, 에티오피아 등 14개 나라가 참여한다. KAFACI 회원 나라(아프리카): 앙골라, 카메룬, DR콩고, 코트디부아르, 에티오피아, 가봉, 가나, 케냐, 말라위, 모로코, 나이지리아, 세네갈, 수단, 튀니지, 우간다, 짐바브웨, 코모로 농촌진흥청은 KAFACI 축산 프로그램 중 ‘상업화를 지향하는 소농들의 양계 생산성 증대를 위한 지역 적응 사양 기술 개발과 보급’ 사업의 하나로 행사를 마련했다. 공동 연수에서는 회원 나라별 양계 기술과 산업, 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각 나라의 연구 역량과 농가 기술 적용 현황을 파악해 각 나라에 맞는 양계 기술과 지침을 발굴, 개발한다. 회원 나라별 양계 지침 최종안은 2016년 6월 한국에서 열릴 예정인 2차년도 공동 연수에서 만들 계획이다. 한국 측 대표단장으로 참여하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박수봉 축산자원개발부장은 “이번 공동 연수를 통해 14개 회원 나라의 소규모 양계 농가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닭을 기를 수 있는 지침서가 만들어지길 바란다” 라며, “양계업은 초기 투자 자본이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 저개발국에 알맞고, 한국의 축산 경제 발전 과정에서 얻은 기술을 접목해 KAFACI 회원 나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KAFACI는 아프리카 농업 생산성 향상과 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 기술을 공동 개발, 전수하는 협의체로 아프리카 17개 나라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2010년 7월 발족해 연구 협력과 농촌 지도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3년 7월 제2차 총회에서는 회원 나라의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축산, 식량 작물, 농업 기초 과학, 원예, 농촌 지도 5개 분야 프로그램으로 나눠 추진하는데 합의했다.
경제부 기자
201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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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대만에 경기도 북부관광 널리 알렸다
경제부 기자
201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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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사업 실시 체계 국제표준(ISO9001) 인증 획득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건강검진사업 실시 체계’가 한국표준협회로부터 국제품질경영표준 ISO9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9001 인증제도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 국제표준으로,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이나 서비스 실현 체계가 규정된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지속적으로 유지·관리되고 있음을 제3자 인증기관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건강검진 실시, 건강검진 안내 및 홍보, 건강검진비용 정산 및 지급 등의 업무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부서 역량을 강화하여 건강검진 효과를 극대화하는 등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상인 급여상임이사는 “이번 품질경영 인증 획득을 통해 건강검진 실시 주체로서 대외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밝히면서 “이는 곧 국가검진사업의 품질과 신뢰도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경제부 기자
201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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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관리보관 및 펀드 서비스 조직 강화
씨티(Citi)가 도미닉 크로(Dominic Crowe)를 보관 및 펀드 서비스(Custody and Fund Services) 부문 글로벌 상품 개발 및 전략 책임자로, 빌 프라이어(Bill Pryor)를 보관 및 펀드 서비스 부문 글로벌 데이터 및 분석 책임자로 고용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또한 씨티는 북미 관리보관 및 펀드 서비스 프랜차이즈 운영을 위해 제이 마틴(Jay Martin)을 임명했다. 크로(Crowe)는 뉴욕에 기반을 두고 산지브 사니(Sanjiv Sawhney) 글로벌 보관 및 펀드 서비스 책임자에게 보고를 한다. 그는 지난 2년 간 글로벌 구조화 상품 클라이언트 서비스 제공 책임자를 지낸 뉴욕 멜론 은행(The Bank of New York Mellon)에서 나와 씨티에 합류한다. 그는 이전에 글로벌 자산 서비스 혁신 비용 이니셔티브 책임자를 역임했다. 이번 역할에서 크로는 보관 및 펀드 서비스 사업을 위한 혁신 상품 및 플랫폼 전략을 추진하는 책임을 담당한다. 프라이어(Pryor)는 보스턴에 기반을 두고 산지브 사니와 리처드 번즈(Richard Burns) 글로벌 수익장부 및 고정수입지수 책임자에게 보고를 한다. 그는 씨티의 보관 및 펀드 서비스 상품 및 정보의 제공을 조율할 책임을 담당한다. 프라이어는 데이터 및 분석 영역에서 34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고 가장 최근에 JP모건(JP Morgan)의 글로벌 투자정보 서비스 책임자를 역임했다. 마틴(Martin)은 2011년부터 씨티와 인연을 맺었고 업무와 관련하여 26 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그는 북미 투자자 서비스 운영 책임자와 글로벌 대체투자 및 자산관리 운영 책임자를 역임했다. 새로운 역할에서 그는 보관 및 펀드 서비스를 성장시키고 최적화하기 위한 운영과 기술 전반에 걸쳐 선도적인 씨티의 상품 팀과 파트너를 책임질 것이다. 마틴은 샤미르 칼리크(Shahmir Khaliq) 북미 투자자 서비스 책임자와 산지브 사니에게 보고를 한다. 산지브 사니는 “글로벌 보관 및 펀드 서비스는 우리의 투자자 서비스 프랜차이즈 전략의 핵심 부분이다”며 “이러한 역량의 인재를 임명함으로써 우리가 지속적으로 클라이언트를 위한 최고의 상품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성장시키고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씨티 투자자 서비스는 펀드매니저가 프라임 금융 및 기관 증권대여(Prime Finance and Agency Securities Lending), OTC(장외거래)청산 및 담보관리(OTC Clearing and Collateral Management), 보관 및 펀드 서비스 전반에 걸친 일련의 유연한 엔드투엔드 투자 솔루션 접속을 지원한다. 최고의 글로벌 은행 씨티는 약 2억개의 고객 계좌를 보유하고 있고 160여개 국가와 관할지역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씨티는 소비자, 기업, 정부, 기관 등에 소비자금융 및 신용, 기업 및 투자 은행, 증권 중개, 거래 서비스, 자산관리를 포함한 다양한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제부 기자
201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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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 중국 허베이성 청더시 및 안후이성 츠저우시 방문
경제부 기자
201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