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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 힐피거, 매장 내 가상현실 체험 도입
경제부 기자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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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와 샌디스크, 요카이치 공장 내 신규 팹2에 장비 설치 작업 개시
경제부 기자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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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올해 3분기 매출 302억 영업이익 35억
안랩(대표 권치중)은 2015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액 302억원, 영업이익 35억원(연결기준: 매출 307억, 영업이익 34억)을 각각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3%)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증가(52%) 한 것이다. 안랩은 외부상품 매출 감소로 전체 매출액이 소폭 줄었지만, 자사 제품과 서비스 매출의 증가 및 매출원가 감소로 영업이익이 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안랩은 “꾸준한 내실경영 노력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IT예산 집행이 집중되는 4분기에도 수익성 개선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부 기자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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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에릭슨과 5G 핵심기술 ‘네트워크 슬라이싱’ 세계 최초 시연
SK텔레콤이 세계적인 통신 기술 · 서비스 기업 에릭슨(Ericsson, CEO 한스 베스트베리)과 5G 핵심기술 중 하나인 ‘네트워크 슬라이싱(Network Slicing)’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시연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21일 분당 소재 SK텔레콤 종합기술원에서 실시된 이번 시연을 통해 대표적인 5G 서비스로 논의되고 있는 초다시점, 증강/가상현실 등 대용량 콘텐츠를 저지연으로 지원하는 광대역 모바일 서비스, ’Massive IoT’ 기반 서비스, 기업용 솔루션 등에 특화된 가상의 전용 네트워크를 실시간으로 분리하고 운용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하나의 물리적인 네트워크를 가상화해 여러 네트워크로 나눌 때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인 각 네트워크 간 간섭을 제거하는데 성공했으며, 데이터 트래픽을 완전히 분리해 네트워크 운용 안정성 확보에도 성공했다.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하나의 물리적인 ‘코어 네트워크’를 다수의 독립적인 가상 네트워크로 분리한 후, 고객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5G 핵심기술이며, 3GPP 등 글로벌 이동통신 표준화 단체를 포함한 전세계 통신사, 연구단체, 제조사에서 5G 시대를 위한 핵심기술로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는 기술이다. ‘코어 네트워크’는 이동통신 네트워크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고객인증 · 데이터전송’ 등 이동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근간의 일들을 수행한다. 고객이 인터넷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코어 네트워크’를 거쳐 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진정한 5G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코어 네트워크’의 근본적인 혁신이 필수적이다. 데이터 전송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고용량의 서비스들을 하나의 물리적인 네트워크로 지원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간 ‘코어 네트워크’ 혁신은 5G 진화를 위해 풀어야 할 난제로 지목되어 왔다. SK텔레콤은 5G 표준화 논의가 한창인 시점에 ‘네트워크 슬라이싱’ 개발 및 시연에 성공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연을 위해 양사는 지난 1월 5G 기술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코어 네트워크’ 구조 혁신 방안을 논의해왔다. 이번 시연은 그간 양사가 차별화된 5G 기지국 및 네트워크 단말 개발을 지속해온 결과이다. 양사는 분당 종합기술원에 5G 기지국 및 코어네트워크 테스트베드를 구축하였으며, 향후 유선과 무선을 아우르는 종단간(End-to-End) 5G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 초까지 세계 최초로 클라우드 전용 인프라인 ‘Hyperscale Datacenter System(HDS)’의 설계 및 구축을 완료해 5G 기술 개발을 선도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최진성 종합기술원장은 “5G 시대에 쏟아질 미래형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가상화 기반의 네트워크 슬라이싱 아키텍처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5G 기술개발 및 시스템 구축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릭슨 울프 에발손(Ulf Ewaldsson) 최고기술경영자(CTO)는 “현재 5G는 중요한 핵심기술들이 개발 및 구체화되는 매우 흥미로운 단계로 접어들었다“며, “이번에 성공적으로 시연한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은 5G 이동통신 네트워크가 새로운 미래 서비스들을 유연하게 수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플랫폼으로의 진화하는 데 핵심기술로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부 기자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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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쓰, 소프트뱅크사 안리쓰의 모바일 단말기 테스트 시스템 인증
경제부 기자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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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랩108, ‘스노우맨’ 론칭
경제부 기자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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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프라니, ‘데이시스 로얄비 허니 캡슐 에센스’ 출시
경제부 기자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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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션 앤드지, 클래식 감성의 ‘체스터필드 코트’ 출시
경제부 기자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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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HANA 기반 클라우드 솔루션인 ‘SAP 자동차 네트워크’ 출시
SAP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SAP TechEd Las Vegas”에서 자사의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인 SAP 자동차 네트워크(Vehicles Network)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SAP 자동차 네트워크는 기업 고객들이 기기나 차량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엔드투엔드 모바일 서비스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신규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가 도입된 북미 지역의 운전자는 모바일 전자 지갑이나 앱을 통해 주유소에서 주유 금액 지불, 주차 예약 및 주차비 정산 등과 같은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베른트 루커트(Bernd Leukert) SAP 제품 및 혁신 담당 경영 이사회 임원은 “SAP HANA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고객 및 파트너사에게 개방형 플랫폼을 제공하게 됐다”며 “원활한 디지털 경험에 기반해 SAP는 디지털 비즈니스를 가능케 했다. SAP 자동차 네트워크를 삼성페이에 적용해 매우 기쁘며, 이를 통해 디지털 경제에 발맞춰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 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오늘날 많은 기업들은 적극적으로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도입하고 있으며, SAP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고 전했다. SAP 자동차 네트워크는 SAP HANA 플랫폼의 역량을 적극 활용해 사물인터넷의 구현을 앞당기며, 네트워크 참여 기업과 파트너사가 새로운 소비자용 앱과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모바일 및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운전자는 차량에 탑승하기 전부터 하차 후까지 주차예약, 주유 모바일 결재 등 혁신적인 새로운 디지털 모바일 서비스를 경험 할 수 있게 된다. SAP 자동차 네트워크는 앱 제공자와 자동차업체에게 주요 시장에 위치한 수 만개의 모바일 결제를 지원하는 주차장과 주유소 정보를 제공한다. 따라서, 기업들은 차량 내 통합된 경험을 지원하는 모바일 전자지갑과 앱을 활용해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보다 향상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이인종 삼성전자 부사장은 “당사는 SAP와의 제휴를 통해 주유소에서 삼성페이 결제를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현재 삼성페이는 카드를 긁거나 접촉하는 방식으로 결제하는 대부분의 장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삼성은 소비자가 물품을 구매하는 모든 장소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항상 모색하고 있다. 고객들이 주유소에서도 삼성페이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돼 삼성이 모색하고 있는 방안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이라고 말했다. 네트워크 참여 기업들은 본 서비스를 활용해 북미 지역 소비자에게 한층 보다 향상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폭스바겐(Volkswagen), 쉘(Shell), 베리폰(VeriFone), 미주 토요타 정보 기술 센터(Toyota Info Technology Center U.S.A. Inc.), BMW등의 기업과 공동 혁신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진행한 SAP는 모바일 결제 리더인 삼성페이, 주유소 결제 서비스 리더인 피델리티 내셔널 인포메이션 서비스(Fidelity National Information Services, FIS), Zipline, P97등과 제휴하여 운전자들에게 주유소에서 보다 원활한 모바일 결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SAP는 파크위즈(ParkWhiz), 파킹판다(ParkingPanda) 등 대표적인 주차장 운영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운전자들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원하는 주차 공간을 찾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용량 기반 자동차 보험 솔루션을 제공하는 차량 기술 전문업체인 인텔리전트 메카트로닉 시스템(Intelligent Mechatronic Systems Inc. IMS) 역시 SAP 자동차 네트워크 출범에 동참한 고객사 가운데 하나다. SAP 자동차 네트워크 솔루션은 업무 프로세스를 한 번의 클릭으로 단순화시키고 사용자와 기업이 안전하게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이 같은 탄력적인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모든 앱 제공자, 자동차업체 및 정유업체들은 고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경제부 기자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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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사용자 편의 강화 위해 전면 개편된 홈페이지 선보여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고객의 온라인서비스 이용 편의증대를 위해 ‘더 간단하고, 더 빠르고, 더 쉽게’라는 키워드로 홈페이지를 개편하여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한국씨티은행은 컨텐츠 메뉴와 거래성 메뉴를 분리하였는데, 기존의 복잡한 금융회사 홈페이지 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로그인 또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하지 않은 컨텐츠 메뉴와 로그인이 필요한 거래성 메뉴를 구분하여, 고객이 원하는 메뉴를 더 쉽고, 빠르게 직관적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홈페이지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 위주로 노출될 수 있도록 더욱 간결해졌다. 특히 메인화면은 주기적으로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고객을 위해 공지사항, 프로모션 등의 새 소식과 조회, 이체 등의 자주 찾는 메뉴로만 구성했다. 모바일과 태블릿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PC, 모바일, 태블릿도 동일한 Look & Feel의 디자인을 적용하였고, 각각의 기기에 최적화된 사용자환경(UI)으로 개선했다. 그 밖에 사용자 편의를 위해 상품목록에서 고객이 쉽게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멀티기능바’가 추가되었다. 멀티기능바는 로그인 없이도 이용 가능하며, 목록과 상세화면에 동일하게 배치해 필요할 때 언제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한국씨티은행 디지털뱅킹부 김민권 부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국내 최초로 신규고객, 뱅킹고객, 카드고객에게 맞춤메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고객들이 불필요한 메뉴에 노출되지 않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온라인뱅킹 이용편의를 위한 연구와 개선에 힘써 No.1 디지털뱅킹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맞이하여 이벤트에 참여한 로그인 고객을 대상으로 다이슨 가습기, 갤럭시 기어 S2, 영화 예매권 등 푸짐한 선물이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경제부 기자
201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