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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끄, 포어 코르셋 팥진주팩&블랙헤드 원샷 골드팩 2종 출시
경제부 기자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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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픽, 스마트폰 중고차 앱 ‘첫차’ 거래액 400억 돌파
경제부 기자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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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국내 석유화학기업 최초 中國에 ‘테크센터’ 설립
경제부 기자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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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KES 2015서 혁신제품 대거 전시
LG전자가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 2015에 참가해 혁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더 나은 고객의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LG전자는 900제곱미터(m²) 규모의 부스에 울트라 올레드 TV, 트롬 트윈워시, LG V10 등 프리미엄 전략 제품을 전시했다. LG전자는 전시공간 내에 관람객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편리한 영상 편집 기능, 광각 셀피 기능 등을 체험할 수 있는 LG V10 체험 공간, 직접 촬영한 사진을 자유롭게 인화하며 제품을 체험해보는 포켓포토 체험 공간 등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전시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올레드 TV의 완벽한 블랙으로 관람객들의 발길 사로잡아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컨셉의 올레드 TV 전시공간을 구성했다. LG전자는 부스 입구에 올레드 갤러리를 마련했다. 이곳의 울트라 올레드 TV는 국내 유명 문화재 영상, 세계적 예술가들의 미디어아트 등을 상영한다. LG전자는 올레드 TV의 압도적인 화질로 고객들이 마치 박물관, 갤러리에 있는 듯한 생동감을 전해줄 계획이다. LG전자는 올레드 암실(暗室)을 마련하고 울트라 올레드 TV 20대를 비상하는 날개의 형상으로 벽면에 길게 배치했다. 해가 달에 가려지는 일식(日蝕)에 의해 어두워지는 하늘을 울트라 올레드 TV로 표현해 관람객들이 진정한 블랙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전시공간은 올레드의 완벽한 블랙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올레드 TV는 각각의 화소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뒤에서 빛을 비춰줘야 하는 LCD TV와 달리 완벽한 블랙을 구현할 수 있다. LG전자는 올레드 비교 체험존도 마련해 올레드 TV와 LCD TV의 비교를 통해 올레드 TV의 장점인 완벽한 블랙, 완벽한 시야각, 초슬림 디자인 등을 보여준다. 울트라 스트레치 사이니지, 초경량 노트북 그램 등 선보여 LG전자는 울트라HD(3,840×2,160) 해상도를 적용한 B2B(기업간거래) 고객용 초대형 상업용 디스플레이인 86형 울트라 스트레치(Ultra Stretch) 사이니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가로와 세로의 비율이 58:9인 86형 울트라 스트레치 사이니지는 가로와 세로가 각각 2.2m, 0.3m의 초대형 크기로, 화면을 4개까지 분할해 각각의 화면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고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보여줄 수 있어 공항 및 철도역의 운행 정보 안내판, 공공장소의 광고판, 패스트푸드 및 커피전문점의 메뉴판 등에 안성맞춤이다. LG전자는 초경량 노트북 그램 시리즈도 선보였다. 그램 시리즈는 차별화된 초경량 기술과 스타일리시한 초슬림 디자인을 적용했다. LG전자는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외형 커버에 마그네슘 소재를 적용했다. 한국기록원은 15.6형의 그램 15와 14형의 그램 14에 대해 각각 국내 시장 기준 동급 최경량 제품으로 인증한 바 있다. 그램 14는 감성적 디자인과 인체공학적 편의성을 인정받아 한국전자전의 ‘최고 디자인(Best Design)’ 제품으로 선정됐다. 프리미엄 생활가전 집중 소개 LG전자는 지난 7월 말 국내에 처음 출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트롬 트윈워시를 비롯해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코드제로 싸이킹 청소기 등을 전시했다. 트롬 트윈워시는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인 미니워시를 결합한 혁신 제품으로, 세탁기 두 대 가운데 한 대만 사용하거나 두 대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는 880리터 상냉장·하냉동 타입의 매직스페이스 냉장고에 얼음정수기를 결합한 프리미엄 융복합 냉장고다.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용량인 120mL(밀리리터), 500mL, 1L 등을 적용해 정량 급수가 편리하다. 무선 진공 청소기인 코드제로 싸이킹은 LG화학의 리튬 이온 배터리, 독자개발한 스마트 인버터 모터 등을 탑재해 유선 청소기 수준의 강력한 흡입력을 구현한다. 4시간 충전만으로도 최대 40분간 청소가 가능하다. 전략 스마트폰 라인업과 혁신적인 액세서리 전시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세컨드 스크린, 듀얼 전면 카메라, 비디오 전문가 모드 등을 적용한 LG V10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전면에 각각 120도와 80도의 화각을 지닌 두 개의 500만 화소 셀피 카메라를 탑재했다. 120도 광각 카메라는 같은 거리에서 더 넓은 영역을 사진에 담을 수 있어 셀카봉이 없어도 7~8명의 인원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LG V10의 디스플레이는 실제로는 한 장이지만 5.7인치 QHD 해상도의 메인 디스플레이와 세컨드 스크린이 독립적으로 작동할 수 있어, 마치 두 개의 화면처럼 사용할 수 있다. LG V10은 G4에 내장돼 호평 받았던 카메라 전문가 모드에 이어 영상 촬영에서도 비디오 전문가 모드를 탑재했다. LG전자는 30만원대 실속형 메탈폰 LG 클래스,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높은 폴더형 스마트폰 와인스마트 재즈 등도 함께 전시했다. LG전자는 IFA2015에서 호평 받았던 세계 최초 4단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롤리키보드(Rolly Keyboard)도 공개했다. 롤리키보드는 두루마리를 말듯이 4단으로 접으면, 자석의 힘으로 2.5cm 두께의 막대형태로 변형돼 휴대성이 뛰어나다. 사용자는 듀얼 페어링(Dual Pairing) 기능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등 2개 기기를 블루투스로 동시에 연결해 키보드 변환버튼으로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다. 롤리키보드는 한국전자전의 ‘최고 신제품(Best New Product)’에 선정됐다. LG전자는 글로벌 판매 1,000만대를 돌파한 톤플러스 헤드셋 시리즈도 전시했다. 현재 50여 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LG 톤플러스는 목에 두르는 넥밴드(Neckband) 형태로, 뛰어난 음질, 편안한 착용감,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경제부 기자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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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터키 이즈미르 트램 현지생산 돌입
경제부 기자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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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프라이스, ‘쇼핑몰 가격 실시간 산출 서비스’ 오픈
경제부 기자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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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아시아 핀테크 사업 진출 위한 일본 라인페이와 업무 제휴 계약 체결
신한은행은 글로벌 메신저 ‘라인(LINE)’을 운영중인 라인페이(LINE Pay)와 일본 도쿄 소재 라인페이 본사에서 양사 플랫폼 기반 제휴서비스 출시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금번 제휴는 글로벌 ICT 기업과 협업을 통해 이루어질 신한은행의 아시아 핀테크 추진 전략으로 이를 통해 신한은행은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을 대상으로 라인페이(LINE Pay)에 대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었다. 향후 글로벌 라인(LINE) 사용자들에게도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양사는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라인(LINE)’은 세계적인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로 전세계 2억만명 이상 월간 접속자 수를 확보하고 있다. 일본을 비롯하여 태국, 인도네시아 등의 각 나라에서 모바일 메신저 시장의 높은 점유율을 차지 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온라인 결제 및 송금이 가능한 라인페이(LINE Pay) 서비스를 출시 하였다. 금번 제휴를 통해 제공하는 첫번째 서비스는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이 신한은행 ATM기기에서 라인페이(LINE Pay)에 충전된 엔화를 원화로 즉시 출금하는 것이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신한은행의 전략을 효과적으로 구현하는 동시에 금융 당국의 핀테크 글로벌 진출 전략에 부합된 것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일본의 라인페이(LINE Pay)와 오랜 기간 협의한 끝에 제휴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고 일본인들은 충전식 선불카드의 사용도가 높고 ATM기기 거래가 익숙하여 본 서비스의 국내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며 “향후 당행 일본 현지 법인과의 협업을 통해 서비스를 확대하여 핀테크와 인터넷전문은행 수준 이상의 차별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경제부 기자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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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로 위장한 악성코드 유포 주의
경제부 기자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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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백 커피, 세계 최초 맞춤형 주문 제작 원두 커피 제조 서비스 오픈
경제부 기자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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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 최초 ‘ISO22301’ 인증 획득
LG전자가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 최초로 국제인증기관 ‘BSI(British Standards Institution, 영국표준협회)’로부터 ‘ISO22301(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ISO22301’ 인증은 기업이 재해·사고로 인한 비즈니스 중단을 최소화하도록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정한 국제표준규격이다. 해외의 경우 대지진 등으로 기업 활동이 큰 타격을 받았던 사례가 있듯이, 최근 국내도 크고 작은 재해·사고에 대한 위기대응 및 복구 관리체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6월부터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 구축 태스크를 시작했다. 국제인증기관 ‘BSI’를 통해 현장심사와 모의훈련 등 인증심사를 거쳐 최종 ‘ISO22301’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LG전자는 각종 재해·사고(화재, 전염병, 풍수해, 지진, 정전 등) 발생 시 준비된 복구전략과 매뉴얼에 따라 목표시간 내에 구매, 생산, 품질, 인력, 물류 등 핵심 업무와 주요 인프라를 빠르게 복구할 수 있게 됐다. 최근 글로벌 자동차 고객사는 사업연속성에 대한 요건을 강화하고 이를 자동차 부품 제조사에 기본 거래조건 중 하나로 요구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고객사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VC사업본부 IVI사업부장 김진용 부사장은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자동차용 인포테인먼트 제품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제부 기자
201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