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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16 1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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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로직(주)(대표이사 이경국)이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국제보안기기전시회 IFSEC(International Fire & Security Exhibition)에 참가해 Full HD AHD DVR(CCTV 녹화기)과 TVI Q-BRID 시리즈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신제품 Full HD AHD DVR은 1080p의 Full HD급 영상을 지원하는 AHD에 960H, 1080p Full HD TVI 하이브리드 DVR의 기능이 결합되어 아날로그 카메라, TVI 카메라, AHD 카메라와 모두 호환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아날로그 CCTV의 동축케이블 인프라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CCTV 교체 및 신규설치 비용을 최소화해 고화질 시스템 구성에 합리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Full HD AHD DVR 시리즈는 4채널, 8채널, 12채널 모델이 있으며 리얼타임 라이브기능을 제공한다. 각 채널이 초 당 15프레임의 영상을 저장할 수 있어, 4채널의 경우 초 당 60프레임, 8채널 초 당 120프레임, 16채널 초 당 240프레임의 Full HD 1080p 하프 리얼타임 레코드 기능을 지원하며 최대 300미터까지 영상을 안정적으로 전송하여 거리 제약에 따른 불편함을 감소시켰다. 

TVI Q-BRID 시리즈는 1080P TVI, 960H에 IP 하이브리드 DVR이 결합된 제품으로 TVI Q-BRID, TVI Q-BRID Lite 총 2종으로 구성된다. TVI Q-BRID는 1080p 리얼타임 라이브 & 녹화 기능을 지원하며 IP 카메라를 최대 4대까지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HD SPOT 기능을 지원 하며, 아날로그 SPOT 뿐만 아니라 Full HD 급 영상 SPOT 출력을 통한 선명 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TVI Q-BRID Lite는 1080p 리얼타임 라이브 기능이 지원되며 4채널은 IP 카메라 1대, 8채널은 2대, 16채널은 4대까지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고, 8채널과 16채널은 HD SPOT 기능을 제공한다. 

TVI Q-BRID 시리즈는 티브이로직이 특허를 획득한 올-하이브리드(All-Hybrid) 기술을 적용하여 어떤 입력 신호를 연결해도 자동으로 인식해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오토 디텍션(Auto Detection) 기능을 제공하며 기존 설비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간편한 시공 및 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1080p 급의 고해상도 영상을 최대 400m 거리까지 전송할 수 있다. 

티브이로직은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아날로그, HD-SDI 하이브리드, IP 하이브리드 DVR에서 AHD 및 TVI 하이브리드 DVR까지 시리즈를 세분화하여 사용자의 환경 및 필요에 최적화된 DVR과 고품질의 하이브리드 영상을 제공 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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