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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19 10:29:48
  • 수정 2015-06-19 1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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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황기순 / 킴스무역 박흥식 대표 >


최근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판매업계는 '최저가' 혹은 '초저가'전략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하지만 초저가로 소비자들을 현혹해 가품을 진품처럼 속여 팔거나 실제 금액을 다 받는 등 소비자를 우롱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의류유통 전문기업 (주)킴스무역(대표 박흥식)이 일산 식사동에 자리잡은 창고형 의류 할인매장으로 파격적인 초저가 세일을 실현해 가격 혁명의 메카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03년 설립된 킴스무역은 10여 년간 국내의 재고의류와 대기업이 보유하고 있던 이월상품 부도 처리된 상품 매입 및 해외 재고의류를 수입하며 다양한 연령에 맞는 독특하고 트렌디한 의류를 제공하고 있으며 생산,도매,덤핑 직영의 의류유통 구조를 구축해 일반 로드샵 사업자와 온라인 판매 사업자 등에게 납품함으로써 직거래를 통한 가격혁명을 실현하고 있다.


유아복에서부터 아동복,캐주얼,여성복,남성복,골프웨어,아웃도어 기능성 의류,운동화,구두,가방,스카프,벨트,모자 등 1천평 가까운 매장엔 없는 것이 없다.


킴스무역은 현재 천안에 물류창고를 두고 120개국에 의류를 수출하고 있으며 해외에 보내기 아까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은 따로 모아 일산 식사동 매장에서 부가세만을 받고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초저가 세일을 통해 창출되는 수익금을 독거노인을 위해 사용할 뿐만 아니라 창업을 하거나 사업의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면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킴스무역 관계자는 "부가세 판매라는 개념은 기존에 있던 판매개념과는 전혀 다른 개념으로 제품가격을 받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10%의 부가세만 받고 판매하는 것으로 가짜 초저가 세일에 지쳐있던 소비자들이 질 좋은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듯 킴스무역의 부가세 판매는 최소한의 이윤인 10%만 취하는 전형적인 박리다매 형식으로 매장은 평일,주말 할 것 없이 인산인해로 발 디딜틈 없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킴스무역은 소비자들을 위한 이벤트 개념으로 한달에 한번 '봉투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봉투세일은 회사의 수익보다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로 판매하고 남은 이월상품을 모아 옷 하나당 천원씩 판매해 봉투에 담을 수 있을때까지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이고 흥미로운 이벤트다.


킴스무역 박흥식 대표는 "매장까지 일부러 살펴오신 고객을 위해 30만원 상당의 고급 가방을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선물로 드리고 있으며 300만원 상당의 밍크코트를 매장에 숨겨두고 찾는 고객에게 천원에 가져갈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박흥식 대표는 "킴스무역은 중국,미국,필리핀,몽골 등지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쌓았고 현재 몽골,필리핀에서 직영점을 운영하며 중국과 일본에 지사 개설을 준비 중"이라며"앞으로도 단순히 수익창출을 위함이 아닌 진정으로 고객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소외계층을 도움으로써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031-967-2418 >

http://www.der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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