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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17 14: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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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로보킹의 작동 원리를 알고 싶다는 한 초등학생의 요청에 응답해 ‘찾아가는 로보킹 과학교실’을 열었다. 

LG전자는 지난 15일(월) 서울남정초등학교에서 “로보킹을 배우고 싶다’는 초등학생의 요청을 듣고, 직접 교실로 찾아가 LG로보킹을 활용해 로봇청소기의 작동 원리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서울남정초등학교 6학년 70여명이 참여해 LG로보킹을 직접 작동시켜 보며 로봇청소기의 원리 등에 대해 이해하는 체험형 학습으로 진행됐다. 

이번 찾아가는 로보킹 과학교실에 학생들과 함께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에게 로봇이 청소기 등 생활 속에 다양하게 활용된 사례를 보여줄 수 있어서 정말 유익했다”며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LG전자 로보킹은 ‘3개의 초음파 센서’와 제품의 아래·위 카메라 2개를 탑재한 ‘듀얼아이(Dual eye)’를 통해 청소 경로를 기억해 청소하는 ‘홈 마스터’ 기능을 적용, 집 내부 구조는 물론 가구와 장애물 위치를 기억해, 헤매거나 부딪히는 시간을 최소화 하고 깨끗한 청소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예약 시간을 설정하면 지정된 시간에 청소를 시작하는 ‘매일 예약 기능’을 적용해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청소를 할 수 있다. 또한 업계 최저 소음 48데시벨(dB)로 야간청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원형 디자인을 탈피한 사각 디자인으로 구석까지 깔끔한 청소가 가능하며, 초극세사 걸레 부착으로 미세먼지까지 제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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