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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18 10: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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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분석 전문업체인 ㈜비즈스프링(대표 이철승)과 빅데이터 솔루션 전문업체인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이 키워드 및 디스플레이 광고 서비스 분야에서 플랫폼 공동개발을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협약(MOU)을 맺었다. 

비즈스프링은 2002년 설립 이후 로거, CTS 등 다양한 광고분석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쌓아온 양질의 데이터를 대량으로 보유한 것이 특징이며, 와이즈넛은 검색기술 기반의 빅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빅데이터의 처리 기술에서는 이미 업계 1위에 오른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가 가진 각 전문분야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극대화시키는 방향으로 이루어졌다. 비즈스프링은 웹분석 기술로 수집한 정교한 오디언스 타겟팅 데이터를 와이즈넛에 공급하고, 와이즈넛은 전문분야인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관리하고 광고를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것이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광고주는 사용자 타겟팅이 가능한 양질의 광고상품을 제공받을 수 있고, 매체는 광고관리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이 광고상품의 질적 향상은 물론, 온라인 광고시장의 확대와 성장 가속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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