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각종 문서양식 분야 지원하는 지식서비스 플랫폼 ‘드림닥스’ 오픈 - 설문지/양식 등 HWP, PDF 문서의 자료를 쉽게 엑셀로 자동 모으기 가능토록 지…
  • 기사등록 2015-06-18 11:09:45
기사수정


엠에이치드림(대표 김명희)이 18일 글로벌 지식서비스 플랫폼 ‘드림닥스’를 오픈했다. 

이 사이트는 그 동안 아래한글 또는 PDF로 배포된 문서의 경우 엑셀로 자료를 수집하는데 많은 불편을 겪었던 여러 분야의 사용자들에게 편리하게 문서를 변환하고 자료를 입력, 수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사이트다. 

20여년 동안 문서시장에서 각종 서비스와 대량의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변환했던 모든 기술을 접목한 드림닥스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유/무료로 제공한다. 

첫째, 설문지/양식/서식/신청서/이력서 분야의 경우, hwp, pdf 등으로 주로 배포되었던 양식들은 사용자가 쉽게 입력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고, 자료를 수집한 후에는 수동으로 일일이 엑셀에 데이터를 복사 또는 입력해야만 했다. 

그러나 드림닥스 서비스의 ‘입력가능한 PDF’로 문서를 배포하여 사용하면, 고객들은 무료로 ‘어도비리더‘를 통하여 입력 및 저장을 쉽게 할 수 있게 되며, 수집된 자료는 드림닥스가 무료로 지원하는 ’폼데이터모으기‘를 통하여 단 1~2초만에 대량의 자료를 자동으로 엑셀에 모아주게 된다. 

둘째, 문제집 분야의 경우, 그 동안 문제집 사용자들은 hwp, pdf 등으로 출력을 해야만 문제를 풀 수 있고, 정답 및 해설은 일일이 비교해 보아야만 해서 불편이 많았다. 

그러나 드림닥스 서비스를 받은 PDF 파일로 문제집을 이용하면, 출력을 하지 않고 PC에서 직접 문제풀기/채점하기/해설보기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이의 편리성과 효율성을 확인한 일부 학원에서는 이미 주문을 하여 사용을 시작했다. 

셋째, 파일변환 서비스의 경우, 그 동안 각 개인, 기업, 기관들은 사용하는 문서 포맷의 다양성으로 인하여 여러가지 포맷의 문서를 서로 다른 포맷으로 바꾸는 일이 잦았다. 특히 hwp로 변환해서 제출할 일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 

그 동안 ‘네이버지식서비스‘를 통하여 파일변환서비스를 해왔던 사례를 보면, 출력만 되는 파일, 종이문서, ‘글자가 모두 깨지는 PDF‘인 경우에 이들을 hwp 또는 엑셀로 바꾸어 편집하고 싶어하는 고객이 가장 많았다. 드림닥스는 이런 경우, 출력/스캔/OCR처리를 거쳐 hwp 등 원하는 포맷으로 변환해준다. 

드림닥스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reamdoc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biz.org/news/view.php?idx=105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중소기업보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