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6-20 14:11:37
기사수정

ExxonMobil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및 한국가스공사(KOGAS)와 천연 가스 기술 및 새로운 에너지 기술에 관한 협의를 갖기로 하는 양해 각서에 조인했다. 

동 협정은, 극저온 물질, 수소 생산 및 연료 전지 활용을 비롯한 천연 가스 가치 체인, 에너지 효율 기술, 로봇 공학 및 자동화와 관련된 기술에 중점을 둘 것이다. 

동 다년 협정은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의 김영삼 투자정책국장과 ExxonMobil Upstream Research Company의 Sara Ortwein 사장과 ExxonMobil Gas and Power Marketing Company의 Richard Guerrant 부사장과 한국 내 ExxonMobil의 Graham Dodds 사장의 참석 하에 조인되었다. 

ExxonMobil Gas and Power Marketing의 Rob Franklin 사장은, ExxonMobil은 액화 천연 가스 부문에서 전체 가치 체인에 걸쳐 세계의 선도기업이라고 말했다. 

“동 양해 각서는 액화 천연 가스 기술, 연구 개발 프로젝트 및 모범 사례에 대한 정보 교환을 가능하게 하는 틀을 확립한다”고 Franklin은 말했다. “동 협정으로 인해 전문인 교환이 구현되어 우리의 공동 능력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xonMobil Upstream Research Company의 사장인 Sara Ortwein은 기술 개발이 에너지를 공급하여 세계의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는 데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력한 파트너십은 통합 기술 솔루션을 개발하여 제공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한다”고 Ortwein은 말했다. “우리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및 한국가스공사와 협력하여 새로운 연구 개발 기회와 에너지 기술을 증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 내 ExxonMobil의 Graham Dodds 사장은, ExxonMobil이 40년 이상 한국 내에서 활동하였으며, 동사의 사업을 통해 한국 내에서 액화 천연 가스 수요의 30% 정도를 공급하며, Mobil 브랜드 윤활유를 제조 판매하며, ExxonMobil 화학 제품들을 판매한다. 

“동 협정은 ExxonMobil과 한국 간의 연결을 강화한다”고 Dodds는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biz.org/news/view.php?idx=108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중소기업보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