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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04 11: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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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기업 (주)트리플에이컴퍼니의 에스닉푸드 브랜드 ‘베트남노상식당’이 5일(목)부터 7일(토)까지 진행되는 제43회 세텍(SETEC)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베트남노상식당’은 올해 3월 말 연남동에 직영본점을 오픈한 이후 블로그, SNS 등 온라인에서 인기를 얻으며 가맹 사업을 본격화한 지 4개월 만에 본점을 포함한 7개 매장을 영업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가맹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베트남노상식당은 인테리어와 비주얼 측면에서 현지의 스트리트를 모티브로 이국적이고 트랜디한 세련미를 추구하고 있다. 4,900원부터 1만원 내외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동남아식 식사와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부담 없는 컨셉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술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내포하고 있어 기존 에스닉 푸드의 취약 시간이었던 저녁 식사 시간 이후에도 고객들의 방문이 꾸준하다. 
  
베트남노상식당의 본사 (주)트리플에이컴퍼니 이상민 대표는 “지속적인 기획개발과 인재확충에 힘써온 부분이 좋은 결실을 보고 있는 것 같다”며 “가장 많은 가맹점을 가진 브랜드가 아닌 가장 잘 되는 가맹점이 많은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 점주, 직원, 본사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행복한 인연의 선순환을 이어가는 베트남노상식당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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