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는 오는 22일(월)부터 30일(화)까지 '2015 그린리더 빗물학교'에 참여할 3개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5 그린리더 빗물학교'는 환경재단에서 주최하고 한국 코카콜라가 후원하는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그린리더 빗물학교'는 2013년 3곳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처음 실시, 매년 3개 학교를 선정해 각 학교에 2톤 규모의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하여 직접 빗물을 모으고 활용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있다.
학교 텃밭을 운영하고 환경 보호 동아리 활동이 활발한 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모아진 빗물로 텃밭을 가꾸는 과정을 통해 빗물 이용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3개교를 선정한다. 더불어 빗물 이용의 중요성, 수질 측정 등 소자원 교육을 통해 빗물이 소중한 자원임을 알려주는 환경교육을 병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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