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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2-21 13: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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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KU융합과학기술원 스마트ICT융합공학과는 학생들의 창업 마인드를 높이고 창업 아이템 발굴과 진로 설정을 지원하기 위해 21~22일 교내 새천년관과 기숙사 등에서 ‘창직·창업 메이커스 캠프’를 개최한다. 

건국대 대학원 스마트ICT융합학과 대학원생과 학부 학생 등 30여명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창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프에서는 창업 아이템발굴, 네이밍&브랜드, 홍보영상제작, 모바일앱 만들기 등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이를 표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캠프 기간 동안 각 팀 활동을 통해 최종 결과물을 작성, 발표하고 현역 창업가와 투자자들의 피드백을 받으며 창업의 실제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건국대 KU융합과학기술원 스마트ICT융합공학과는 건국대의 ‘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PRIME)사업의 지원으로 이뤄지는 PRIME선도학과로 IT분야를 기반으로 문화와 콘텐츠 분야 융복합 교육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ICT 분야의 ’미래 서비스‘나 제품을 직접 기획,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웨어러블(Wearable) 디바이스나 IOT 디바이스 분야 전문가 육성을 위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결합된 산업에 특화된 융합교육을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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