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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트리, 스마트 헬스클럽으로 바꿔주는 신개념 운동관리 서비스 '헬스네비' 업계에서 주목 - 개인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및 실시간 스마트 코칭~ 운동 기록까지
  • 기사등록 2017-02-24 11:12:24
  • 수정 2017-02-27 16: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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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오트리 이민석 대표 >


(주)오트리(대표 이민석)가 신개념 운동관리 서비스 '헬스네비'를 선보여 업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헬스네비는 헬스클럽 전체를 스마트 헬스클럽으로 바꿔주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클럽 내 모든 운동기구를 통합적으로 연결해서 이용자의 모든 운동과 동선을 스마트하게 관리해주는 헬스클럽 전용 서비스다.


측정된 신체 정보(인바디 정보)와 상담 내용을 기초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모든 운동기구에는 센싱 장치를 포함한 스마트 장치가 설치되어 있어 회원들은 운동 시작할때 NFC팔찌를 해당 기구에 접촉만시키면 각 운동 기구에서 회원별 운동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운동이 끝나면 해당 운동의 기록을 분석해주며 다음 해야할 운동이 무엇인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려줘 회원들이 쉽게 결과를 체험하여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회사관계자는 "헬스네비의 스마트 코치는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과 관리부터 그날그날 해야 할 운동들을 알려주고 자동으로 이용자의 운동진행 상태를 체크할 뿐만 아니라 운동 중에도 실시간으로 코치를 해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산소 운동 시에는 진행할 코스와 속도 및 거리 등의 구간별 목표를 제공하고 힘을 낼 수 있도록 파이팅도 외쳐주며 무산소 운동 시에는 무게와 횟수 같은 목표 강도도 제시하고 효과적인 근력운동을 위해 자세 코칭도 해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에 서울 여의도에 오픈한 '헬스네비 여의도점'은 기존 휘트니스센터와 차별화된 운동관리 서비스로 지루하지 않고 체계적이며 재미있게 운동을 즐길 수 있어 매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회원들의 이용 만족도가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신규 등록율과 재등룍율에 있어 보통 센터들에 비해 두배 이상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또한 PT 회원들에게도 효과적인 도구로 활용할 수 있어 PT매출도 함께 상승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뿐만 아니라 유산소 운동만 하던 회원들도 무산소 운동을 보다 많이 하게되어 피크 시간대에 발생하던 유산소 운동기구의 대기시간을 줄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설치도 간편하여 신규 오픈하는 클럽 뿐만 아니라 기존의 운동기구를 보유하고 있는 클럽들도 약 1주일의 설치 기간이면 헬스네비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어 업계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주)오트리 이민석 대표는 "앞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헬스네비가 적용된 헬스클럽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며다양한 컨텐츠들을 추가해서 탄탄한 헬스클럽 플랫폼으로 만들어갈 예정" 이라며 "헬스클럽 뿐만 아니라 야외 활동과 식음료 같은 건강 플랫폼으로의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모두가 스마트하게 건강해지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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