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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02 15: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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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파노모프 렌즈(panomorph lens) 발명자이자 몰입형 광학 및 영상 기술 분야의 세계적 전문기업인 ImmerVision이 VR 및 360° 카메라 제품에 최적화된 글로벌 렌즈 공급기업인 코렌(Kolen)을 통해 새로운 360° 파노모프 렌즈의 양산을 발표했다. 

ImmerVision이 설계한 이번 신규 5mm, 187° 시야(FoV) 파노모프 렌즈는 모바일 소비재 제품에 통합되어 1/4인치 8 Mpx 센서와 결합될 예정이다. 이 강력한 소형 제품은 소니, 삼성 또는 옴니비전(OmniVision)의 센서와 결합 시 해당 이미지 본래의 화소 밀도를 보존하고 제공된 이미지 전체에 걸쳐 완벽한 품질을 제공한다. 

게다가, 파노모프 렌즈의 187° 시야는 고스팅(ghosting) 현상이 없는 완벽한 결합(stitching)이 가능한 ImmerVision Enables 2.0 이미지 처리 기술을 이용하여 연속 촬영 카메라(back to back cameras)에 최적이다. 연속 촬영 카메라, 스마트폰, 태블릿, 사물인터넷(IoT) 기기, 카메라, 액션 카메라 및 드론 카메라용 소비자 등급 소형 360° 렌즈를 찾고 있는 제품 제조기업들은 자사 제품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 상에서 VR 시청 및 공유를 위한 360도 고품질 이미지를 포착할 수 있도록 ImmerVision Enable 2.0을 활용할 수 있다. 

패스리스 훌레 폰타니(Patrice Roulet Fontani) ImmerVision 기술 부사장(VP Technology) 겸 공동창업자는 최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2017 ICCE 컨퍼런스에서 “1/4인치 센서와 고품질 이미지를 일관되게 생산하는 360° 소형 파노모프 렌즈가 결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제품 혁신을 상상해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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