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3-03 11:47:14
기사수정


모바일마케팅 MO서비스 스마티사업을 11년째 운영해온 제일거장이 지난해부터 준비해 온 4차산업 중 하나 ‘인공지능(ai)산업’에 진입한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28일 제일거장은 (주)메세지큐엔에이와 사업협력을 체결하고 각 회사의 핵심역량을 결합,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인공지능(ai) 문자상담센터의 핵심은 실시간 질의응답에 있으며 보다 쉬운 고객접근 채널이 관건이다. 문자 기반인 SMS채널은 물론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의 api를 이용한 채널연동을 추진할 것이며 무엇보다도 고객 질의응답수준을 자연어에 맞게끔 구축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한다. 

이기순센터장은 “지난 11년째 실시간 소통을 기반으로 한 ‘스마티’가 키워드 중심의 서비스였다면 인공지능(ai)문자상담솔루션은 자연어 중심의 소통이 되어야 하는 만큼 많은 학습이 필요하다”며 “고객상담직의 인원 감축이 아니라 스토리 학습을 위한 또다른 직업의 재탄생으로 고급진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biz.org/news/view.php?idx=1175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중소기업보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