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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03 11: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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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위치정보통신(본부장 권상희)이 방수전용 무선위치추적기인 미라클Z4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방수형무선위치추적기는 수년간 동종업계에서 개발시도를 했으나 기술력부족으로 번번이 실패를 하고 현재로서는 방수팩 또는 비닐랩에 감싸서 사용하고 있는게 전부이다. 

기존 무선GPS위치추적기는 차량 외부에 주로 부착하는 특성상 비가 오거나 새차 시 GPS단말기 안으로 물이 스며들어 파손되는 경우가 빈번하였으나 ‘미라클Z4’는 위치추적기 실사용자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다각도로 취합하여 고객 니즈를 최대한 반영함과 동시에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일반 무선위치추적기의 단점을 완벽 보완하여 개발한 자체방수형GPS무선위치추적기다. 

미라클Z4 제품은 방수는 기본이며 충전해서 차량의 위치 정보를 수집해야 하는 차량용무선위치추적기의 특성을 고려해 배터리 완충 확인부터 배터리 잔량 표시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 투박했던 위치추적기의 외형과 GPS 안테나의 단선 등을 고려하여 GPS 안테나와 CDMA 안테나를 단말기 내부로 내장시켜 일반 보조배터리를 연상할 정도로 비주얼 효과를 높였다.

또한 전국 어디서든 일반지도 및 인공위성지도를 포함해 실외기준 오차범위 약 5~10m 이내의 번지 수까지 확인이 가능하며, 수천명의 사용자가 동시에 위치관제시스템에 접속해도 다운 현상 없이 차량의 현재 위치를 ‘로드뷰(실제현장사진)’로도 확인할 수 있어 생생하고 현실감 있게 차량의 현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한편 미라클Z4 방수전용 위치추적기의 정식유통 가격은 65만원에 판매 예정이며 현재 론칭을 기념해 200대 한정분에 한해 50만원에 특별 공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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