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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10 11:00:28
  • 수정 2017-03-20 14: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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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사태로 화학물질이 든 생활용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힐링크린(대표 김주선)에서 친환경 다용도 세정제 '수희'를 선보여 업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진 천연 세정제로 환경오염의 원인인 음이온 합성계면활성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자연친화적인 원료로 생 분해가 뛰어나고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주목할만한점은 세정제의 주원료로 양파와 마늘의 부산물을 재활용하여 사용하였고 부재료 또한 식물성 에탄올과 천연 피톤치드, 구연산, 라벤더 등의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져 인체에 무해함은 물론 탁월한 살균력과 탈취력을 지니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마늘과 양파껍질의 발효과정 속에서 나오는 알리신, 케르세틴 추출물은 항균 작용으로 유해균을 살균 소독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항산화, 항혈전, 항알레르기 작용에 효능이 있어 친환경적이면서도 강력한 탈취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친환경 다목적 세정제 수희는 살균력 99.9%, 탈취력 99.8%의 탁월한 성능을 검증받은 제품으로 설거지 시 그릇의 기름때 제거는 물론 욕실 세면대, 타일의 물때 등 곳곳의 묵은때를 강력하게 제거해줘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힐링크린 김주선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제품을 개발하여 환경문제와 유해물질로부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사회적인 안전에 더욱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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