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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07 13: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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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와 CFD분야 금융투자기업인 XM 그룹(Trading Point Group)이 6일 300개 이상의 개별 주식 CFD를 제공하는 MT5 플랫폼을 공식적으로 론칭했다.

XM 그룹은 MT5 플랫폼을 정식 출시하기에 앞서 추가적인 플랫폼에 모든 기존 시스템이 문제 없이 연결되도록 몇 단계의 테스트 단계를 거쳤다.

이제 XM에서는 기존 상품들인 FX, 지수 CFD, 금속, 에너지에 추가로 개별 주식 CFD를 포함한 6가지 자산 클래스를 확장하여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그룹 마케팅 이사인 Chris Zacharia는 “오늘 같은 날은 기업 입장에서 날마다 오지 않는 기념비적인 날이다. 우리는 장시간 인내심을 가지고 준비해 왔다. 서비스 상품의 범위를 주식 영역으로까지 확장시키는 첫 걸음을 내딛게 된 이번 플랫폼 출시는 앞으로 XM에게 게임체인저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한 Chris Zacharia는 “XM은 현재 20개 이상의 MT4 서버를 제공하며 100만 명 가량의 고객을 거느린 최대규모의 MT4 브로커 중 하나다*. 여기에 추가로 MT5 플랫폼까지 서비스하게 되면서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새 자산 클래스, 즉 개별 주식 CFD를 자동적으로 제공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우리 XM의 목표는 최대 5,000가지의 개별 주식 CFD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품을 확장해 나아가면서 이후 세계적으로 꼽히는 뉴욕 거래소, 나스닥, 런던 증권거래소,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등 여러 증권 거래소에 세계적인 회사로 상장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Chris Zacharia는 “오늘 공식 발표된 현재의 플랫폼 론칭 버전에는 총 300가지의 상품을 포함하고 있으며 서서히 더욱 많은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예전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MT5의 전임자격으로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MT4는 훌륭한 플랫폼으로 이미 증명이 되었다. 그러나 FX 트레이더 등 특정 영역의 이용자 니즈만 충족시키는 한계가 있었다. 반면 MT5는 FX 트레이더들을 포함해 새로운 사용자에게도 개방된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Chris Zacharia는 “멀티클래스 자산 플랫폼이라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트레이더들에게 크게 환영 받을 것이다. 이들은 원하는 플랫폼을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에 더욱 기뻐할 것이다”며 “한 마디로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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