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3-07 13:38:42
기사수정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28년 전통의 시카고 크래프트 맥주 구스 아일랜드는 3월부터 5월까지 수도권 다양한 지역에서 크래프트 맥주를 알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이그레이션 위크(Migration Week)’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 시작으로 3월 12일을 전후해 구스 아일랜드 브루하우스 및 서울 30여개 크래프트 맥주 펍에서 ‘312데이(312 Day)’ 행사를 개최한다.

‘312데이’의 312는 구스 아일랜드 브랜드의 시작점이 된 시카고의 지역 번호로 상쾌한 과일 향으로 시카고의 생동감 있는 도시 분위기를 담은 구스 아일랜드의 인기 맥주인 312 어반 위트 에일 맥주의 제품명이기도 하다.

구스 아일랜드는 시카고에서 6년 전부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312데이 페스티벌을 진행해 왔으며 2014년 시카고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3월 12일이 ‘312 데이’로 공식 지정되었다.

올해부터는 최초로 시카고 외에 서울, 런던, 상하이 등 구스 아일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전 세계 각지에서 312 데이 행사가 진행된다.

312데이를 맞아 서울 강남에 위치한 구스 아일랜드 브루하우스에서는 3월 9일부터 12일까지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주말에는 시카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라이브 재즈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그 외에도 서울 내 30여개 크래프트 펍에서 3월 6일부터 12일까지 구스 아일랜드의 312 어반 위트 에일을 주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312데이를 시작으로 구스 아일랜드는 5월까지 총 3개월 동안 ‘마이그레이션 위크’를 진행한다. 분당, 이태원, 강남에서 차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푸드&비어’, ‘아트&비어’, ‘라이프스타일&비어’ 등 각 지역과 어울리는 테마로 꾸며져 참가자들에게 구스 아일랜드의 크래프트 맥주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구스 아일랜드 맥주를 맛볼 수 있는 행사 차량인 구스 밴이 행사 지역을 깜짝 방문해 맥주 시음을 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구스 아일랜드는 많은 영감을 받은 시카고 그리고 얼반 문화를 소개하고 도시의 삶 속에서 크래프트 맥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구스 아일랜드 마이그레이션 위크 행사를 통해 1세대 크래프트 비어 브랜드로써 세계 최초로 배럴 에이징 맥주를 만들어 내고 비어 푸드 페어링 등 새로운 맥주 문화를 소개한 구스 아일랜드의 ‘To What’s Next’ 정신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스 아일랜드 312데이와 마이그레이션 위크에 대한 더 다양한 정보는 구스 아일랜드 페이스북에서 찾아볼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biz.org/news/view.php?idx=1177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중소기업보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