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3-10 11:04:15
기사수정


안랩(대표 권치중)의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 보안 솔루션인 ‘V3 모바일 시큐리티(AhnLab V3 Mobile Security)’는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평가 기관인 ‘AV-Comparatives(이하 AV 컴패러티브)’가 2017년 1월 실시한 평가(2월 27일 결과 보고서 발행)에서 진단율 100%를 기록했다.
 
AV 컴패러티브는 안드로이드용 백신 중 ‘가짜 백신’ 확인 및 성능테스트를 목적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 내 110개 모바일 보안 제품을 선정해 각 벤더에 사전 고지없이 이번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번 테스트는 네트워크가 연결된 환경에서 2016년에 가장 많이 발견된 1,000 여 개의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샘플을 사용했다. 이번 테스트에서 안랩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진단율 100%를 기록했다. 진단율 100%를 기록한 보안업체는 시만텍, 맥아피, 카스퍼스키 등이다.

안랩 권치중 대표는 “이번 테스트 결과로 사용자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신뢰할 수 있는 모바일 보안 제품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안랩은 검증된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V3 모바일 고객에게 높은 보안과 편의를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안랩은 국제 인증 기관인 AV-TEST의 모바일 테스트에서도 최상위권 성적으로 2013년부터 24회 연속 인증(2016년 기준)을 획득하는 등 모바일 보안 분야의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biz.org/news/view.php?idx=1182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중소기업보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