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패션 브랜드 엘레나하임이 신개념 베개커버인 ‘필로우스킨’을 출시했다. 

필로우스킨은 베개 커버 위에 덧씌워, 언제나 청결한 베개커버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디자인적인 요소까지 결합된 제품이다. 

엘레나하임은 피부트러블의 주된 요인이 자주 세탁하지 않는 베개커버이며, 베개커버 세탁 시 베개솜과 베개커버를 분리하는 데 번거로움이 있고, 여행 시 잠자리가 바뀌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베개 사용에 찝찝한 기분을 느낀다는 점에 착안하여, 손쉽게 세탁할 수 있는 교체형 필로우스킨을 기획했다. 

베개커버는 자주 세탁하지 않으면 각종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자주 세탁하여 청결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좋은데, 베개 솜과 베개커버를 분리해 자주 세탁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엘레나하임의 필로우스킨으로 베개 솜과 베개커버를 분리할 필요 없이 얼굴에 직접 닿는 면만 가볍게 탈착하여 세탁할 수 있으며, 어디서나 나만의 깨끗한 베개를 사용할 수 있다. 머리카락 염색을 자주 하는 사람들은 베개커버의 이염을 막기 위해 수건을 까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는 짙은 색상의 선염면 필로우스킨을 사용하면, 이염 방지와 부드러운 촉감까지 느낄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또한, 필로우스킨은 10가지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베개커버를 통한 인테리어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엘레나하임 이예은 대표는 “쉽게 더러워지는 베개커버를 보호하며, 쉬운 탈 부착으로 간편하게 세탁할 수 있는 필로우커버는 특히나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의 필수품”이라며 “엘레나하임은 앞으로도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새로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