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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 면역력 열풍~ 바이탈뷰티 ‘명작수’ 전년대비 약 40% 증가 - 메르스 여파로 6월 판매 전년동기 40%, 전월동기 80% 증가하며 때아닌 호황 누…
  • 기사등록 2015-06-26 10: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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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가 발생한지 한 달이 지나도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은 채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개인위생관리와 면역력 증진이 최선의 예방책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면역력을 키워주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면역력 증진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에서는 단연 홍삼을 꼽을 수 있다. 홍삼 및 인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면역 강화 효과를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사포닌(진세노사이드)과 홍삼다당체 성분이 면역력 증강을 돕는다고 알려져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뷰티푸드 브랜드 ‘바이탈뷰티(VB)’는 메르스 영향으로 홍삼 건강기능식품 ‘예진생 진생베리®명작수’의 6월(25일 기준) 판매가 전년동기대비 약 40%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월인 5월에 대비해서는 80%까지 판매가 증가하는 등 때아닌 특수를 맞고 있다. 바이탈뷰티 관계자는 “지난 4월 가짜 ‘백수오’ 사건으로 판매가 주춤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누적 판매량이 전년동기 10% 이상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고객 캠페인 및 프로모션의 영향도 있을 수 있으나, 통상적으로 비수기인 6월의 판매 급증은 메르스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바이탈뷰티(VB)의 ‘예진생 진생베리®명작수’는 땅의 기운을 지닌 천삼화 홍삼과 함께 국내 최초 인삼의 붉은 열매인 ‘진생베리’를 부원료로 담은 고농축 앰플형 홍삼 제품으로, 2013년 출시 첫 해 500억 매출을 돌파하고, 현재 2000억 매출을 앞두고 있는 등 브랜드의 효자품목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예진생 진생베리®명작수’는 인삼의 핵심 영양소 사포닌의 일종인 진세노사이드 Re 성분이 뿌리보다 30배 이상 풍부한 풍부한 것이 특징이며, 또한 비타민E와 비타민B, 마그네슘, 아연, 구리 등의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개선 및 면역력 증진, 혈액흐름,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지난해 홍삼업계 최초로 국내 최고 권위의 산업기술상인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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