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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28 22: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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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데이 켄터키 두마리치킨’이 오는 7월 30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4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 창업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창업자들은 33m2(10평) 기준 최소 3900만원부터 창업할 수 있게 된다. 기존 창업비 6000만원에서 크게 낮춘 것이다. 

맛데이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찬바람이 불고 있는 예비 창업자와 업종 전환자의 마음을 덜어주기 위한 프로모션으로 상반기에만 20여개 점포의 계약이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맛데이 치킨은 맛이 착한 치킨, 양이 착한 치킨, 가격이 착한 치킨을 표방, 치킨 한마리 가격에 두마리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마리에 1만8900원, 1마리에 1만2천원으로 300% 품질 보장을 약속한다. 수입산이 아닌 100% 국내산 싱싱닭 만을 사용하며 냉동닭을 사용하는 타브랜드들과 달리 100% 냉장 신선육만을 사용해 식감과 육질이 남다르다. 수제 100%로 맛데이 만의 방식으로 염지, 저온 숙성시킨 후 명품 파우더로 만들어 속살까지 푹 베인 깊은 맛도 특징이다. 100% 식물성 기름으로 튀겨 더욱 신선하고 바삭한 튀김 맛을 느낄 수 있다. 

점포 운영도 간편하다. 본사에서 대부분의 식재료를 완제품 형태로 가맹점에 공급하므로 점주는 치킨을 튀겨 내놓거나, 소스에 버무려 내놓기만 하면 된다. 재료 손질에 들어가는 노동을 줄여, 가맹점 수익성을 향상시킨다. 모든 식자재를 100% 현금 결제함으로써 경쟁업체에 비해 20% 정도 단가를 낮춰 가맹점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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