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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26 09: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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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비즈니스 전문기업 인투씨앤씨는 신제품 ‘빅노트 터치(Bignote Touch)’를 출시해 본격적으로 기업 및 민간 학원 시장에 IoT 스마트 전자칠판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빅노트 터치는 소프트웨어의 구성에 따라 스탠다드, 프로페셔널 2종으로 나뉘며 스마트해진 전자펜 기능을 통해 자동 절전 기능을 강화하고 부드러운 그립감 향상 및 파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자펜을 경량화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증대시켰다. 

빅노트 터치 스탠다드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기능 및 뛰어난 성능의 판서 프로그램을 탑재하여 전자펜으로 입력한 모든 내용의 이미지 캡처와 동영상 녹화 및 즉시 저장이 가능해 일반 학원이나 기업의 회의실 등 다양한 환경에서 자유로운 터치 기능을 구현할 수 있어 쉽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소프트웨어 별도 구매를 통해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모바일 리모트 기능을 빅노트 터치 프로페셔널 모델에 적용하여 스마트폰 및 스마트패드 등 다양한 모바일 IT기기와의 호환 및 S/W 팔레트 모바일 연동을 통해 자유로운 양방향 판서를 지원한다. 

또한 어려운 세팅이나 컴퓨터 오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설치 문제를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A/S 원격 기능을 추가해 안정적인 고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일반 기업 및 민수 시장 유통판매는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유통기업 이케이네트웍스가 맡아 다양한 온라인 영업망과 A/S 고객지원 인프라를 통해 국내 스마트 전자칠판 보급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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