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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손해사정원’ 출범~ 국내 최초 소비자 입장의 공정하고 정확한 손해사정 - 소비자입장의 공정하고 정확한 전국 최대 네트워크 손해사정법인
  • 기사등록 2015-06-30 10: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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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입장의 공정하고 정확한 손해사정을 위한 한국손해사정원(대표 민병진 / 코로스)이 국내 최초로 탄생하여 오는 7월 7일(화) 공식 출범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한국손해사정원은 “그동안 보험사고시 보험회사와 소비자간 보험금 지급여부를 둘러싸고 많은 분쟁과 민원이 발생하여 보험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소비자 신뢰도가 하락하는 시점에서, 보험시장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공정하고 정확한’ 손해사정을 실현하기 위한 전국의 독립손해사정사들이 모여 국내 최초로 전국네트워크를 구축한 소비자입장의 손해사정회사를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코로스는 자원봉사 조직인 재해보상지원센터의 50여명의 전문 손해사정사들이 모여, 변호사, 의사, 노무사, 회계사 등 전문자문단을 갖추고 전국 어디서나 손쉽게 소비자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ON-OFF라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업계 최초의 온라인 손해사정, 수임료공시, 진행상황 공개 등 투명하고 소비자편익을 획기적 증대시켜 ‘공정하고 정확한’ 손해사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종합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코로스는 오는 7월 7일(화) 오전 11시에 세종문화회관 1층 예인홀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고 힘찬 첫 발을 내딛는다. 출범식에는 보험소비자, 보험사, 독립손해사정사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코로스는 “전국 어디서나 소비자편에서 공정하고 정확한 손해사정에 뜻을 같이 하고자 하는 손해사정사 누구나 조직에 참여가 가능하다”며 “관심있는 손해사정사는 이날 10시부터 예인홀 사업설명회 브리핑에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스에 함께하는 손해사정사는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일을 할 수 있고 독립적으로 일을 하는 것보다 능력을 배가시키고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기존의 경영 및 관리 업무에서 해방될 수 있으며 자아성취 및 경제적인 안정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코로스 민병진 대표는 “소비자로부터 신뢰가 떨어진 보험시장에서 공정하고 정확한 손해사정으로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고, 소비자들로부터 믿음직하고 공정한 손해사정법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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