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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01 10: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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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다양한 건강관련 식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첨단 제조설비를 기반으로한 전자동 증포시스템을 통해 개발된 고려인삼 '369삼(대표 임호종)'이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369삼은 수삼의 증포(찌고 말림)를 조절하여 사포닌의 전이현상을 일으켜서 극대화 시켜 자연상태에서만 많이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 종류를 우리몸에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포닌으로 변화시키는데 이에 수삼의 증포(1~9회)를 통해 사포닌의 전이과정을 조절하여 다양한 형태로 가공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특히 주목할만한점은 인삼을 찌고 숙성시키고 건조하는 369삼만의 독자적인 전자동 설비에 있다.  


369삼 증포기는 찌고 숙성시키고 건조하는 공정을 900개의 스텝공정으로 나눠 컴퓨터로 전자동 제어하여 제조한다.

이러한 제조방식으로 인삼이 가지고 있는 유효성분(사포닌)을 안으로 응집시키면서 증포하므로 인삼성분을 밖으로 유출이 안되도록 하여 그 효과를 극대화 하였다.


또한 잔뿌리조차도 그대로 찌고 숙성하므로 잔뿌리가 가지고 있는 대량의 사포닌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회사관계자는 "369삼의 전자동 설비는 3증3포, 6증6포, 9증9포 등을 다양하고 빠르게 최고 품질의 제품생산이 가능한 설비로 한/중/일 특허까지 취득하였다" 며 "369삼 증포기는 외부적인 오염원(곰팡이, 해충 등)으로부터 독립된 환경 안에서 이동없이 증포가 이루어지므로 위생적이고 안전하며 내부적으로는 유해물질 발생의 조건인 극한환경(고온,고압)을 회피제어하여 벤조피렌이나 타르가 전혀없이 생산된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휘발성이 강한 사포닌은 증포과정에서 열이 과하면 과도전이를 일으켜 다른물질로 변하며 증포중에 삼의 표면의 상처, 부러진 곳, 갈라진 곳 등으로 진액이 흘러내리거나 용출되는데 369삼 증포기는 이 모든 과정을 손실없이 정확하게 제어한다.


아울러 증포공정중에 삼의 조직이 캬라멜화하고 이 진액이 외부로 누출되지 않도록 제어하는 369삼만의 기술은 당침없이 증포공정만으로 홍삼정과 같이 말랑말랑한 상태로 보관 및 유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369삼은 6년근확인서와 식약청 인정의 연구소에서 검사한 잔류농약 검사서로 확인된 원료삼인 국내산 6년근 고려인삼만을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무가당, 무색소, 무향신료, 무방부제를 원칙으로 제조한다. 


369삼 임호종 대표는 "369삼은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게 뿌리삼과 추출액(엑기스) 두종류로 출시하였다" 며 "369삼 제품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많은 사람들이 369삼을 통해 건강을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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