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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코리아 2015, 영국 그래핀 전시회 열려 - 영국의 선도적인 그래핀 혁신업체들, 서울에서 전시회 가져
  • 기사등록 2015-07-02 14: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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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코리아 2015에서 영국 그래핀 전시회가 열린다. 

나노코리아에서 선보일 영국 그래핀 파빌리온(UK Graphene Pavilion)은 헤이데일(Haydale Ltd.), 토마스 스완 앤 코(Thomas Swan & Co. Ltd.), 투디테크(2DTech Ltd.), 프로세스 혁신센터(The Centre for Process Innovation, CPI), 국립그래핀연구소(National Graphene Institute), 맨체스터 대학교(University of Manchester), 국립물리연구소(the National Physical Laboratory) 및 이노베이트 UK(Innovate UK)를 비롯한 영국의 선도적인 그래핀 기술 기업과 연구기관 및 정부 기관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며, 영국 무역투자청(UK Trade & Investment)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전시의 목적은 한국의 산업, 학계 및 정부 기관들의 이해관계자들에게 영국 그래핀 산업의 역량을 알리고 영국 그래핀 산업이 한국 파트너들과의 ‘사업에 매우 개방적’임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2004년 맨체스터 대학에서 2D 그래핀을 최초로 분리한 이래 영국은 그래핀 및 2D 재료과학, 기술 및 상업화에 있어 가장 앞선 국가로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재료 및 기술 제공업체들과 세계 유수 대학들 및 정부에서 지원하는 연구소와 혁신 센터들 사이의 협업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영국 그래핀 파빌리온(UK Graphene Pavilion)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인 나노코리아 2015에서 다수의 부스(AO-25 ~ A-N26)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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