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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30 20: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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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현대사회에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특별한 열쇠 아이템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1호 열쇠 디자이너 에이알코리아(대표 박아름)에서 선보인 디자인 열쇠 '크레이지키'가 바로 그것.

크레이지키는 기존의 투박한 열쇠를 트렌디한 감성의 디자인 작품으로 바꿔주는 신개념 아이템으로 가지고 있는 열쇠가 호환 가능한지 키코드를 확인 후 원하는 디자인의 열쇠를 선택하면 열쇠 복사 공정을 거쳐 나만의 개성있고 세련된 디자인 열쇠로 재탄생되는 혁신적인 아이템이다.

크레이지키는 예쁘고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예쁘고 다양한 캐릭터 열쇠에서부터 특정 직업을 연상케하는 프린팅 열쇠까지 자신의 개성과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열쇠를 만들 수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크레이지키는 단지 집의 보안을 위해서만 사용하던 기존의 투박하고 딱딱한 열쇠를 현대인의 트렌드에 맞게 악세사리화 시킨 감성열쇠로 빠르게 변화하는 신 소비층의 트렌드에 맞춘 가장 이상적이며 감각있는 디자인으로 새로운 소비문화를 열어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화점 명품매장에서도 여전히 판매되고 있는 열쇠고리. 현재에도 열쇠는 많은 소비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며 여전히 수많은 대학가 근처 원룸촌, 사무실, 상가 전국의 이미 지어진 아파트는 열쇠를 사용한다.

크레이지키는 쇼핑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우리나라 일반여성들의 소비욕구에 맞춰 적은돈으로 새롭게 기분전환을 맞게해줄 새로운 소비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현재 크레이지키가 보유하고 있는 열쇠 디자인은 약 70여가지 정도로 특허청에 출원한 디자인 열쇠로 유일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성있고 세련된 디자인을 개발 중에 있다.

크레이지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크레이지키링 또한 크레이지키와 연결된 열쇠고리로서 단지 이 제품을 열쇠만이 아니라 악세서리로 활용하기에도 손색없는 아이템이다.

크레이지키 박아름 대표는 "전에는 사람들이 열쇠고리만 기분에 따라 새로 구입하였는데 앞으로는 열쇠고리가 메인이 아니라 열쇠 자체가 메인이 되어 소비자들이 기분에 따라 크레이지키를 골라가며 가지고 다니게 될 것" 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각자의 개성에 맞는 다양한 디자인의 열쇠를 끊임없이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크레이지키는 대형 팬시전문점에 입점되어 있어서 가까운 곳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고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쇠덩어리에 불과했던 열쇠가 '크레이지키'를 통해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다시 급부상 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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