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5일 브리핑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건국대병원이 6일 자정부터 집중관리병원에서 해제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병원격리자 38명과 자가격리자 537명 등 총 575명이 격리 상태를 벗어나게 된다. 5일 오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병원 입구에 메르스 극복을 위해 땀 흘리는 건국대병원 의료진을 격려하는 각계의 응원 현수막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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