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동안 세계적으로 사랑 받아온 호주를 오갔다면 모두 다 안다는, 승무원들이 호주로 비행할 때마다 챙겨온다는 바로 그 포포크림을 이제 한국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에 런칭된 파이토케어(대표 권정환)의 포포크림은 호주에서도 최초로 100% 천연으로 개발 된 상품이라 더 각광을 받고 있다. 파이토케어 포포크림 하나로 어른들은 물론 아이까지 모든 부위의 피부보습, 탄력 그리고 영양까지 해결되니 넓은 층의 고객들로부터 인기가 치솟고 있다.

여러가지의 포포크림이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25년 전부터 천연성을 고집해온 파이토케어는 천연 포포크림으로서 포포크림 계에서 최고 명품 포포크림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제품이다.

호주의 AMAG(Auatralian Made Australian Grown)에서 인증을 받았음은 물론이며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유기농 천연 화장품 기준(NATRUE)통과 및 인증까지 받았다.

포포크림은 파파야를 주성분으로 만들어진 크림을 말한다. 천사의 열매라고 불리우는 파파야는 비타민C와 비타민A, 미네랄, 아미노산, 베타카로틴 그리고 엔자임이 풍부하여 호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피부미용에 좋다고 알려진 과일이다.

또한 파파야 외에도 피부에 좋은 많은 원료들이 들어가 있다. 칼렌듈라, 쉬어버터, 마카다미아 오일, 비즈왁스, 스윗 아몬드 오일, 호호바 오일 그리고 로즈힐 오일은 파이토케어가 엄선하여 선택한 피부영양 공급과 보습에 탁월한 최고의 원료 조합이다.

이 원료들이 갖추고 있는 효능들을 알아보면 먼저 칼렌듈라는 한국어로는 금잔화라고 불리는 국화과의 꽃이다. 피부를 보호하는 작용을 하여 갈라진 피부나 메마른 건성피부에도 매우 뛰어나며 심지어 아토피에도 좋아 화장품 또는 세안용품의 성분으로 많이 쓰이는 허브다.

또한 시어버터는 아프리카의 민간치료제로서 오랫동안 사용되어온 시어나무(shea tree)의 열매에서 채취한 식물성 유지로서 거칠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 줘 화장품의 보습제나 연화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마카다미아넛츠는 견과류의 황제라고도 불린다. 마카다미아 오일은 높은 보습효과와 피부를 유연하게 하고 뛰어난 침투효과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아기비누를 만들때 사용될 정도로 안전하고 팔미트레인산이 건성피부에 효능이 좋아 보습제품에 많이 사용된다.

호호바 오일은 사막에서 크는 호호바라는 식물의 씨앗을 추출하여 만든 오일이다. 크는데 12년 가량 걸리며 추출해낸 오일은 건조한 피부에 보습을 주는 역할을 하고 수분조율을 해서 피부에 천연보호막을 만들어준다. 피부에서 수분이 증발되어 건조한 현상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피부의 탄력성을 높여주는 효능을 지니고 있으며 사람의 피지와 닮은 구조를 하고 있어 피부에 흡수율이 뛰어나다. 

비즈왁스는 밀납이라고도 하며 벌들의 신진대사에서 나오는 물질로 화분과 프로폴리스가 많이 들어 있으며 피부에 코팅막을 형성하여 피부가 수분을 빼앗겨 건조하지 않도록 유지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적합한 파이토케어의 포포크림은 10g, 25g, 100g, 200g으로 나뉘어 판매되기 때문에 적은 용량의 포포크림은 가방이나 주머니에 휴대하기에도 매우 편리하다.

회사관계자는 "파이토케어 포포크림은 일상 중에 언제나 사용하기 편리하며 특히 잠자리에 들기 전에 영양이 필요한 신체부위에 듬뿍 발라주는 것을 권장한다" 며 "파이토케어를 통하여 피부개선을 빠른 시일 내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파이토케어 권정환 대표는 "최근 많은 소비자들이 화장품에 함유된 유해성분의 위험을 인식하면서 천연화장품 열풍이 불고 있다" 며 "천연화장품 파이토케어 포포크림은 화학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그동안 해외직구로만 구입이 가능했지만이제는 국내에서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