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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5 10: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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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수제버거 '에그번'으로 소자본 프랜차이즈 업계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플라잉볼 익스프레스'가 jtbc 생계형 예능 프로그램 '나도CEO'에 출연을 확정하며 그 인기를 입증한다.


오늘 7월 5일 방영 예정인 '나도CEO' 5화는 군산에 사는 최기현(34)씨가 사연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허름한 토스트집에서 트렌디한 수제버거집으로 업종 변경 창업을 하며 인생 역전의 길을 '플라잉볼 익스프레스'와 함께 걸어가게 됐다.


플라잉볼 익스프레스는 브랜츠 런칭 1년만에 20개 매장을 오픈한데 이어 2년이 채 안된 현재 전국 50개에 임박하는 매장을 오픈 하기에 이른 소위 핫한 브랜드로 소자본 창업 시장에 떠오르는 샛별로 자리잡고 있다.


그렇다면 플라잉볼 익스프레스의 강점은 어디에 있을까? 

브랜드 관계자는 플라잉볼 고객층이 두터운 것을 첫번째 강점으로 꼽는다. 


수제버거인 '에그번'을 비롯하여 피자, 프렌치 프라이와 쉐이크, 커피, 맥주 등 누구나 좋아하며 다양한 연령을 아우를 수 있는 메뉴의 구성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모객하는데에 큰 몫을 하며 패스트푸드 햄버거, 피자가 아닌 프리미엄 수제버거, 수제피자를 저렴한 가격에 즐기러 아이들과 함께 찾는 가족 단위의 고객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고 한다.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한 신선하고 건강한 메뉴들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 관계자는 플라잉볼 익스프레스의 메뉴들은 경험이 없어도 쉽게 배워 간편히 조리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어 창업이 처음인 사람도 부담없이 시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after order cooking system(주문 즉시 조리)이 원칙인 플라잉볼이지만 고객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메뉴가 제공되는 시간은 오래 소요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나도CEO' 5호점 '플라잉볼 익스프레스 군산수송점편' 녹화를 마친 사연의 주인공 최기현씨독 순조롭게 교육을 마치고 성황리에 매장을 운영중이라는 후문이다.


맛있으면서도 간편하고 새로운 메뉴의 차별화가 핵심 기반인 플라잉볼 익스프레스, 최근에는 에그 스크럼블이 들어간 핫도그인 신메뉴 '에그도그'를 출시하며 외식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드는 일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고 하니 귀추가 주목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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