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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07 1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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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전문기업 새움기획(대표 방혜숙)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시상식인 미국 아스트리드 어워드(ASTRID Awards) 홍보 브로슈어 부문에서 2015 금상에 이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 출품작이 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상이 제정된 이후 25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미국의 아스트리 어워드는 머큐리 어워드, ARC(Annual Reports Competition)어워드와 함께 기업의 홍보 제작물을 평가하는 세계 3대 시상식 중 하나로 인쇄 및 디지털 제작물의 디자인의 완성도와 독창성을 위주로 심사한다. 

금년도 제25회 아스트리드 어워드에는 전 세계 57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홍보 브로슈어를 비롯해 광고, 애뉴얼 리포트, 사보 등 26개 부문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세계적으로 저명한 디자이너와 아트디렉터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새움기획은 ‘Sustainable harmony with KEITI’라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브로슈어의 주제로 환경과 경제의 조화로운 성장,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행복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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