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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25 13: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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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하거나 인테리어를 꾸밀때 조명 선택을 두고 고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백열등과 형광등 보다 더욱 효율적인 LED조명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LED조명은 기존의 백열등과 형광등에 비해 오랜 수명을 지니고 밝기가 뛰어나며 전력 절약까지 가능하여 주목을 받고 있지만 LED조명의 교체,설치비용이 부담되어 교체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이런 가운데 전기절약은 물론 교체비용까지 줄일 수 있는 LED조명 리폼 전문기업 '스마트엘이디(대표 정승민)'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스마트엘이디는 LED 전문 기업으로 독자적인 개발, 제조를 통해 국내외 주요 대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15년간의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최대 지사망과 최다 시공실적을 자랑하며 LED조명 리폼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LED조명 리폼은 새 제품을 구매해서 설치하는 방식이 아닌 기존 등기구를 리폼하는 방식으로 보다 저렴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교체되는 내부 부품(국산)을 확인할 수 있다.


LED조명 리폼을 통한 장점은 전기료 감소효과, 5만시간(15년~20년) 이상의 오랜수명, 무자외선/무적외선/무수은의 친환경 그리고 밝기감소와 빛떨림이 없어 시력보호에 좋다.


회사관계자는 "LED는 반도체로 정확한 설계가 필요한데 모듈의 모양은 비슷해 보여도 설계의 완성도에 따라 수명과 성능이 상당한 차이가 난다" 며 "스마트엘이디는 모듈 설계는 기본이고 15년간의 LED 개발, 제조, 시공을 통한 오랜 노하우로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스마트엘이디에서 사용하는 LED조명은 삼성 LED만을 취급하고 있으며 그 중 가장 진보된 S-5 등급만을 혼용사용 없이 100% 사용한다. 


또한 저가 사양중 칩 사이즈가 작은 미니칩을 사용하는 업체가 많지만 스마트엘이디는 5630 사이즈의 큰 칩만을 사용하며 LED 조명의 색온도는 눈 건강에 가장 최적화된 5700K를 사용한다. 


그리고 LED칩이 밝기를 좌우한다면 안정기는 수명을 좌우하는데 저가 안정기를 사용하면 그만큼 수명이 짧아진다.

그래서 스마트엘이디는 (구)삼성전기에서 분사한 솔루엠 안정기를 사용하며 절연타입 컨버터로 안전하고 불량율이 제로다.


아울러 빛에 플리커가 있으면 두통 및 신경계 질환/ 피곤함, 무기력함/ 눈의피로, 시력저하/ 깜빡거림의 자극으로 간질 발작 등 인체에 악영향을 끼치는데 스마트엘이디는 LED모듈의 플리커프리 제품으로 빛 떨림이 없고 눈에 편안한 빛, 인체에 유익한 빛을 선사한다.



스마트엘이디는 LED사이 간격을 확보함으로 LED상호 열간섭을 최소화하며 최적의 발열을 위해 동박의 면적이 최적화 되도록 설계한다.


인쇄방식은 D/F방식(인화공정)으로 제조하며 LED전용 잉크를 사용하여 반사효율을 극대화 시키고 PCB기판은 절대 중국산이나 페놀 재질의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안정기(SMPS)는 KC 뿐만 아니라 KS인증 제품이다.


스마트엘이디 정승민 대표는 "최근들어 시중에 저가의 LED조명이 유통되어 피해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LED 조명 리폼 사업을 확장시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설치된 조명을 친환경 LED조명으로 바꾸도록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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